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못 사귀는 딸 아이.. 집에 친구가 왔는데

모모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5-08-04 12:38:08

초 5학년인데 내내 같이 위만 하고 있네요

평소에도 딸 아이는 혼자 있는 시간에 웹툰을 본다던지 하는 편이에요...

티비는 거의 안보고....

다른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은 어떤걸 하고 노나요?

우리 애가 대화하는게 없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IP : 114.207.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4 12:47 PM (59.15.xxx.61)

    맛난것 해주세요.
    치킨 시켜주든지...
    그것도 제 나름의 소통이겠죠.
    말없는 친구끼리...

  • 2. 모모
    '15.8.4 12:51 PM (114.207.xxx.61)

    네... 점심 차려줬어여.. 근데 다른 집 여자애들은 어떤걸 하며 노는지 궁금해서요
    다 저희 집 애 같은가여?
    제가 생각하는 여자애들은 수다스럽게 떠드는건데...

  • 3. ///
    '15.8.4 1:01 PM (61.75.xxx.223)

    성향이 맞는 친구끼리 잘 노는 것 같은데요.

  • 4. ;;;;;;;;;;
    '15.8.4 1:07 PM (183.101.xxx.243)

    애들이랑 같이 간식 먹게 샌드위치라도 만드세요. 재료 준비 다 해주고 조립만 하면 되쟎아요. 그런거 만들면서 재미나게 이야기 하겠죠 사진도 찍어 주시고

  • 5. 모모
    '15.8.4 1:37 PM (114.207.xxx.61)

    좋은 생각이네요. 아이들이 만들게 한다는 생각은 못 했어여.

  • 6. 아이에 대해
    '15.8.4 2:10 PM (175.197.xxx.225)

    선입견을 가지고 넘 불만족하게 생각하고 불만이 많은 엄마네요. 애는 그냥 애 스타일대로 하는데 왜 엄마는 혼자 상상으로 모델 이미지를 만들어 놓고 아이가 그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닥달하나요. 새로운 활동거리를 만들어주는 건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기는 한데 넘 무리하거나 아이에 대한 불만족을 친구 있는 데서 일절 드러내지 않아야 할 거예요. 조용한 아이라도 부모의 자신에 대한 디스, 상처되거든요. 더 움츠러 들 수도 있어요.

  • 7. ㅇㅇ
    '15.8.4 6:41 PM (121.161.xxx.70)

    쿠키재료 만들어 놓고 지들끼리 틀에 끼우고 모양 만들고 꾸미라했어요 오븐에 구워 우유랑 먹으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599 인스타에 도배된 다단계 3 무섭 2015/08/26 3,585
476598 마포 스타일하우스 2 미용실 어려.. 2015/08/26 1,047
476597 sk 최태원과 몇군데서 전역연기한 사람 우선 채용이라네요 16 이런 2015/08/26 3,563
476596 이해할수없는 유행~ 4 .. 2015/08/26 3,694
476595 월세 보증금 3억에 60만원,일억에 130만원이면 - 보증금 5.. 3 어떻게 계산.. 2015/08/26 1,807
476594 1년에 2천 대출갚으면 많이 갚는편인가요? 4 호박 2015/08/26 1,944
476593 저희 남편 이정도면 맥가이버 아닌가요?ㅋㅋ(이사하고 한 일들~~.. 24 최고 2015/08/26 3,481
476592 게시판 지긋지긋하신분들 이것 보시고 힐링하세요 1 .... 2015/08/26 981
476591 양도성 예금증서(CD)에 대해 잘 아시는 분? 3 ..... 2015/08/26 2,676
476590 디스크 환자에요 6 침대 2015/08/26 2,211
476589 철관음 누가 말씀 하셔서. 추천 부탁드려요 1 밑에 2015/08/26 737
476588 나이가 드니 짧은 옷이 참 안어울려요T.T 6 위축 2015/08/26 2,794
476587 검문소 총기사고 왜 일어났을까?…안전불감증이 부른 '참극' 9 세우실 2015/08/26 1,258
476586 복면가왕엠씨김성주말에요 17 아침엔춥네 2015/08/26 5,357
476585 큰 수술을 받게 되면 집에 누구라도 와 있으면 나을까요? 11 전신마취 2015/08/26 2,360
476584 아이들 학원에서 관리 잘해주나 잘 체크해봐야할거같아요 ㅠ 1 123 2015/08/26 1,290
476583 김구라 부인같이 사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요 7 경험 2015/08/26 6,889
476582 아이들한테 어떤일을 하라고 조언해야할까요? 3 공황 2015/08/26 1,127
476581 대구에서 강남 한티역이 목적지인데요. 도와주세요 4 한티역 2015/08/26 963
476580 살면서 정말 결혼까지 할 인연 몇번이나 만날까요? 2 *.* 2015/08/26 3,370
476579 아주 찐한 빨간색 립스틱 바르고 싶어요~ 14 메이크업 2015/08/26 3,062
476578 안쓰면 경기 더 나빠지는 '절약의 역설'부터 막아야 들뢰즈 2015/08/26 890
476577 기미 vs 모공 3 피부 2015/08/26 1,798
476576 덱스트린의 당지수 아세요 1 녹말 2015/08/26 703
476575 남자월급 150으로 신혼생활이 가능할까요..? 29 ㅠㅠ 2015/08/26 7,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