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용서할수가 없네요

깜박대는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5-08-04 12:02:00
자꾸 깜박 잊는데
아무리 그래도 돈 관계는 안잊는데
저번달 관리비 연체했네요.
거기다 남편 실비보험 설계사 불러
이상한특약이 많아 재해3일이상 입원시 입원일당
넣는돈이3천원씩 이것도 필요없는듯해서
조정해야는데
몇달째 잊어먹고
적금도 만기인데 ~~~
원래 돈실수하면 막 후회하고 잠못자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전혀 세상돌아가는걸 모르고
미치겠어요



IP : 175.223.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5.8.4 12:06 PM (175.223.xxx.217)

    남편에게 돈을 주면 하루아침에 몇천만원도 가치없게 쓰는 스타일이라
    박봉에 힘든데
    이리살다보니
    돈에 관해 강박적이 된건지
    남편 3천 대출해서 주식한거 알고난후
    저는 보험3천원도 쓸데없는데 나가는거 같아 이더위에 조정하려는데

    제가 저축을하니
    1억 저축금이 있는데
    남편에게 말하면 안되는데
    깜박거리는 제가 무서워요

  • 2. 남편이
    '15.8.4 2:00 PM (223.33.xxx.101)

    무심한게 낫습니다
    남편이 3천원까지 다 챙겨보세요
    지금보다 더 돌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745 고3 학부모 상담은 5 방학 2015/08/04 2,222
469744 밀가루 절식하다...곤트란 쉐리에 소금버터빵에 ㅠㅠ 4 다이어터.... 2015/08/04 3,357
469743 아이허브 정말 제멋대로에요. 왕짜증 5 아이허브짱나.. 2015/08/04 3,511
469742 9급공무원에서 필기시험 합격하면 면접은 쉬울까요? 2 공무원면접 2015/08/04 2,355
469741 호텔 하루전에 취소하면 4 요금은? 2015/08/04 1,782
469740 원글삭제함. 132 .... 2015/08/04 19,430
469739 고를 수 있다면 둘중에 어떤 인생을 살아보고 싶으세요? 1 일이삼 2015/08/04 1,168
469738 아이가 우쿨렐러 배우고 싶다는데 악기 가격이? 5 .. 2015/08/04 1,442
469737 결혼생활 행복하시다는 분들 복받으신 것 같아요.. 14 30대 후반.. 2015/08/04 4,138
469736 너구리 키우고 싶어요 11 racoon.. 2015/08/04 2,708
469735 자영업 하는 남편 5 ~~ 2015/08/04 2,611
469734 겅희대자연사박물관 가보신 분이요 5 교통 2015/08/04 1,127
469733 세살 딸들 엄마 힘들다 3 아이고 2015/08/04 1,509
469732 산업은행이 그런 구조인줄이야.. 2 방송에서 나.. 2015/08/04 3,216
469731 독일에서 한달 살기 질문 8 dd 2015/08/04 4,617
469730 재외국민 12년 특례는 조건만 갖추면 대입이 쉬운가요? 9 .. 2015/08/04 4,238
469729 신동빈-신동주, '일본국적' 앞세워 병역-세금 면제 5 일본롯데 2015/08/04 2,455
469728 싱크대 상판 관리법이요 .. 2015/08/04 2,231
469727 서울이나 근교에서 10명(아이포함)이 숙박 포함 모일 수 있는곳.. 4 고민 2015/08/04 946
469726 초등 저학년 둔 직장맘의 방학걱정... 5 ㅠㅠ 2015/08/04 2,373
469725 치아파절 실비보험되나요? 14 ... 2015/08/04 12,931
469724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광화문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8 .... 2015/08/04 2,479
469723 결혼해서 불행할거라 말하는 사람들은.. 3 바요 2015/08/04 1,520
469722 지하철 노인분들 왜그럴까요 6 뚜벅이 2015/08/04 2,228
469721 행복이 뭐 별거 있나요? 11 ㄴㄴ 2015/08/04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