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용서할수가 없네요

깜박대는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5-08-04 12:02:00
자꾸 깜박 잊는데
아무리 그래도 돈 관계는 안잊는데
저번달 관리비 연체했네요.
거기다 남편 실비보험 설계사 불러
이상한특약이 많아 재해3일이상 입원시 입원일당
넣는돈이3천원씩 이것도 필요없는듯해서
조정해야는데
몇달째 잊어먹고
적금도 만기인데 ~~~
원래 돈실수하면 막 후회하고 잠못자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전혀 세상돌아가는걸 모르고
미치겠어요



IP : 175.223.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5.8.4 12:06 PM (175.223.xxx.217)

    남편에게 돈을 주면 하루아침에 몇천만원도 가치없게 쓰는 스타일이라
    박봉에 힘든데
    이리살다보니
    돈에 관해 강박적이 된건지
    남편 3천 대출해서 주식한거 알고난후
    저는 보험3천원도 쓸데없는데 나가는거 같아 이더위에 조정하려는데

    제가 저축을하니
    1억 저축금이 있는데
    남편에게 말하면 안되는데
    깜박거리는 제가 무서워요

  • 2. 남편이
    '15.8.4 2:00 PM (223.33.xxx.101)

    무심한게 낫습니다
    남편이 3천원까지 다 챙겨보세요
    지금보다 더 돌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59 신랑이 이혼하자고 하는데 기분이 좋은 37 이유는 2015/08/09 20,163
470758 전업으로 살려면 9 가을이네 2015/08/09 3,564
470757 누룽지탕. 1 .. 2015/08/09 696
470756 꼭꼬삔 유용한가요? 2 .... 2015/08/09 1,145
470755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는 15 ㅇㅇ 2015/08/09 4,461
470754 이 노래 너무 슬프죠.. 옛날 노래인데 아실래나.. 8 ㅣㅣ 2015/08/09 2,244
470753 맛없는복숭아 어떻게 처리할까요? 9 ㅇㅇ 2015/08/09 1,947
470752 남자들이 돈내려하는 건 마초적 근성에서 비롯된 것 10 아마도 2015/08/09 1,916
470751 근육량 체지방량좀 봐주세요 4 다이어터 2015/08/09 2,702
470750 (사람에 따라) 자기자랑 심한 건 열등감 때문인듯 해요 3 괴롭다 2015/08/09 2,805
470749 청소 부직포 정말 좋죠 ?? 5 새로나 2015/08/09 3,835
470748 간편장부 대상자인데 갸만히 보니 좀 7 운명 2015/08/09 4,552
470747 여름 2주간 밤낮으로 에어콘 틀면 전기세 얼마 나올까요 7 전기 2015/08/09 2,951
470746 무쇠뚜껑 1 무쇠 2015/08/09 726
470745 7살 아들의 장래희망은... 3 더위그만 2015/08/09 942
470744 월세 계약시 보증금는 언제 주나요? 6 보증금 2015/08/09 3,745
470743 오늘 선본 남자 두번째 보기로 했는데..만나기 싫어요 ㅠㅠ 6 ,,, 2015/08/09 2,789
470742 걷기힘드신 분 해외여행지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9 며느리 2015/08/09 1,566
470741 30년만에 대화 나누게 된 초등 동창들이 4 ... 2015/08/09 2,688
470740 간경화로 복수차고 급성 신부전증으로 투석도 한다면 12 안젤리나 2015/08/09 7,517
470739 센스있는 여러분의추천 부탁드려요 리아 2015/08/09 393
470738 고시3관왕vs 미모 22 -- 2015/08/09 6,003
470737 "재미 과학자 안수명씨 대북 용의점 있어…민간인 사찰.. 17 맘맘맘 2015/08/09 889
470736 아이피 넘버 IP : 103.10.xxx.11 10 가록으로 2015/08/09 1,287
470735 옥수수 살 많이찌죠? 8 .. 2015/08/09 3,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