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깜박 잊는데
아무리 그래도 돈 관계는 안잊는데
저번달 관리비 연체했네요.
거기다 남편 실비보험 설계사 불러
이상한특약이 많아 재해3일이상 입원시 입원일당
넣는돈이3천원씩 이것도 필요없는듯해서
조정해야는데
몇달째 잊어먹고
적금도 만기인데 ~~~
원래 돈실수하면 막 후회하고 잠못자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전혀 세상돌아가는걸 모르고
미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용서할수가 없네요
깜박대는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5-08-04 12:02:00
IP : 175.223.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15.8.4 12:06 PM (175.223.xxx.217)남편에게 돈을 주면 하루아침에 몇천만원도 가치없게 쓰는 스타일이라
박봉에 힘든데
이리살다보니
돈에 관해 강박적이 된건지
남편 3천 대출해서 주식한거 알고난후
저는 보험3천원도 쓸데없는데 나가는거 같아 이더위에 조정하려는데
제가 저축을하니
1억 저축금이 있는데
남편에게 말하면 안되는데
깜박거리는 제가 무서워요2. 남편이
'15.8.4 2:00 PM (223.33.xxx.101)무심한게 낫습니다
남편이 3천원까지 다 챙겨보세요
지금보다 더 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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