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하는거 아니에요???
더워 죽겠는데 그래도 열심히 생각하며 댓글 달았는데
바로 삭제하시다니요?
남의 에네르기만 쭉 빨아먹고 뭡니까
친구 시어머니가 배움이 없는데
너무 편하다 하는 글이었는데
나름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 같아서
댓글 열심히 쓰고나서 보려니까
삭제됐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내글 저장이나 해놓껄
더우니까 막 짜증나요
댓글달고 물귀신처럼 사라지는 분들
그럴려면 아예 글을 쓰지 말던가
빨리 삭제를 하던가
아님 좀 시간을 두고 삭제하던가
원글만 삭제하던가
창피한 글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평범한 글이거나 정보성 글 짜증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댓글 올렸더니 바로 삭제하네
더운데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5-08-04 11:34:46
IP : 126.152.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4 11:38 AM (124.199.xxx.129)댓글 달리면 못 지우게 하는 거 생겼으면 좋겠네요.
2. 마칠지
'15.8.4 11:52 AM (168.131.xxx.150)금방도 애기엄마 글 지우셨네요 ㅎㅎ
좋은마음으로 댓글달고 괜히 서운해졌네요 ㅋ3. ㅇㅇ
'15.8.4 12:13 PM (1.241.xxx.30)원글님 댓글 전 잘 읽었어요. 왜 삭제했는지 참....
4. 토마
'15.8.4 12:32 PM (1.252.xxx.67)다른사람 노하우 자기만 쏙 빼먹고 도망가는 이기적인 인간들 좀 꺼졌으면 좋겠어요 -_-
'본인삭제금지' 이런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에도 어떤분이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하시길래 저도 아픈경험이 있어서 나중에 다른분도 검색해서 볼수 있으니 주절주절 적었더니
치사하게 지만 보고 몇일뒤에 삭제 ... 개인정보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마음씨 그딴식으로 쓰니 아픈거다 싶네요5. 맞아요
'15.8.4 12:43 PM (126.152.xxx.10)댓글 적으면서
알고 있던 정보도 다시 확인해서 올라거나
자기 생각도 정리하고 그러는데
게시판에서 그러는 분들는 현실에서도 먹튀할거 같아요6. 원글만
'15.8.4 12:55 PM (112.173.xxx.196)펑하고 댓글은 남겨둡니다.
조언주신 것이 감사해서.
저두 삭 지우는 건 밉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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