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는 좋아하는데 극장은 싫어하시는 분들 모여볼까요

극장싫어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5-08-04 11:13:24
제가 그래서 요새 암살과 미션 임파서블을 못보러 갑니다 ㅠㅠ

전 극장갈때 번거로움 그리고 가서 힘들게 주차하고 사람많은데서 표끊고...시끌시끌한 속에서
영화볼때의 사람들 냄새...가 넘 싫어서 극장을 잘 못가요ㅜㅜ

어제도 극장가자고 나섰다가 다시 다른 볼일보고 들어온 ㅠㅠ

여기는 지방이라 cgv시네드쉐프 그런것도 없어요..
그나마 그건 사람적어서 좀 낫던데...

저같은 분 있으면 같이 모여서 속이나 풀어봐요 ㅠㅠ
IP : 125.14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8.4 11:17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액션영화는 어쩌다 한번 정도는 극장가는데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있어서 이산화탄소만 뿜어대서
    그런지 전 너무 졸려요 그래서 몰입도 최강인건만 보러갑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그냥 대충 인터넷으로 봐요.

  • 2. ..
    '15.8.4 11:21 AM (14.39.xxx.2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빔프로젝터 설치했어요.
    어쨋든 최신영화를 바로 못보긴 하네요

  • 3. 원글
    '15.8.4 11:51 AM (125.146.xxx.74)

    저도 빔 프로젝터 설치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ㅠㅠ

    아 맞아요 음향이 넘 세긴 해요 저도 소리에 예민해서 그 느낌 알아요. 그래도 꼭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은게 있는데...며칠 내내 지금 극장앞에 갔다가 돌아오고 반복중이예요..

  • 4. 저요!!!!
    '15.8.4 12:10 PM (14.32.xxx.97)

    먼지 먼지 먼지...그 먼지들.....

  • 5. 저도
    '15.8.4 1:04 PM (121.159.xxx.192) - 삭제된댓글

    영화 좋아하지만
    영화관은 싫어요.
    한 때 매 주 마다 열심히 다녔는데 어느 순간
    천으로 된 의자시트의 불결함
    밀폐된 공간 오염된 세균 덩어리 둥둥 떠다니는 느낌
    요즘은 거의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04 강아지가 떠났습니다.... 4 가을을그리다.. 2015/08/09 1,601
470703 목포에서 허리 삐긋한곳 침 잘 놓는 한의원이나 기타 다른곳 있.. 1 목포 허리침.. 2015/08/09 1,527
470702 대학생 딸 아들에게 얻어먹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10 ... 2015/08/09 2,335
470701 오늘 TV동물농장보다가.맹금류 재활치료사 박상현씨?가 미코 최윤.. 3 대각 2015/08/09 31,613
470700 cj몰서 판매하는 자이글 6 지금 2015/08/09 2,283
470699 하나님이 시켜서 "애인 돈 59억 빼돌린" 남.. 3 호박덩쿨 2015/08/09 1,183
470698 제 친구 중에 더치페이 안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3 .. 2015/08/09 2,304
470697 배가 불러 터지는 재벌에게 세금감면까지 몰아주는 박근혜 4 재벌세상 2015/08/09 651
470696 기미 치료만 일년째예요 6 .... 2015/08/09 4,546
470695 눈썹문신을 1 마미 2015/08/09 1,193
470694 더치페이정리 8 정리 2015/08/09 1,735
470693 격이 다른 재벌 총수 손정의's 통 큰 경영 1 다르고말고 2015/08/09 791
470692 아이가 먹을 비타민C 추천해주세요 1 비타민 2015/08/09 1,073
470691 고도비만녀 건강하게 살빼고 싶은데요 15 .... 2015/08/09 3,805
470690 여기 아줌마들한테 시집잘갔다는건= 26 ㅇㅇ 2015/08/09 4,754
470689 중학생.야동.. 2 ㅇㅇ 2015/08/09 1,654
470688 맥포스 알바트로스 3way 궁금 2015/08/09 742
470687 더치페이는 처음 부터 계속 그렇게 해야 되나요// kkk 2015/08/09 421
470686 아기성별 남자가 결정한다는거 4 *** 2015/08/09 9,571
470685 요즘은 도도한 여자 그닥 좋아하지 않던데..기 쎄다고.. 11 ddddd 2015/08/09 4,080
470684 칠순이나 회갑잔치때 돈은 얼마나 언제 드리나요? 2 포도 2015/08/09 1,614
470683 지금 20-30대 여성들은 남자보다 괜찮을수도.. 13 ㅋㅌㅊㅍ 2015/08/09 2,406
470682 교회에서 헌금 정산할 정도의 직급 2 산토리노 2015/08/09 1,027
470681 8/14,15일 강원도 가려는데 사람많겠죠?? 1 ........ 2015/08/09 392
470680 남자가 여자에게 물불안가리고 3 ㄴㄴ 2015/08/09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