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제가사는 아파트
3개월된 남자친구가 제가사는 아파트보고
닭장같다고 하네요
끝내야겠죠?
1. blueu
'15.8.4 12:48 AM (211.36.xxx.2)몇살이길래 그래요?
정말 매너없네요.
초딩도 안할법한 말을.2. ......
'15.8.4 12:50 AM (112.150.xxx.143)음 평생 단독주택에서만 산 제 친구도
닭장 같다고 싫어해요
전 그 말 들어도 기분 안 나쁘던데
평소에 말실수를 많이 했나요?
쌓인게 많았나봐요?3. ...
'15.8.4 12:53 AM (211.36.xxx.154)또 왔니? 휴가철이라 그러니 좀 자주 온다..
4. ㅎ
'15.8.4 1:17 AM (112.155.xxx.126)닭장 같은 걸 보고 닭장 같다 그러지 벌집같다 그래요?
ㅎㅎ5. ....
'15.8.4 1:30 AM (118.217.xxx.29)별걸다 끝낸다 만다 하네요 낚시도 가지가지..
6. 초딩
'15.8.4 2:34 AM (211.36.xxx.71)남자 철들려면 멀었네.
7. ...........
'15.8.4 2:45 AM (222.112.xxx.119)그냥 한 말인데 그런말 하나하나에 다 의미두고 연애하면.. 참 피곤할듯..
8. ...
'15.8.4 3:41 AM (222.102.xxx.236)전 아파트 살아도 아파트가 닭장 같다는 말에 동감해요. 만날 저희 뒷동 보면 특히 밤에 보면 완전 닭장.
내가 닭장 같은 곳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더군요. 아파트 안 사는 사람들이 볼 땐 더 그렇게 보일 거예요.9. 참나
'15.8.4 4:51 AM (175.223.xxx.111)닭장같이 생긴 집을 닭장같다고 한게 문제가 안된다면 아줌씨들 얼굴보고 못생겼가고 해도 무례한 말이 아니겠네? 사실이니까
10. .....
'15.8.4 6:5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10~20억 그런 것도 아파트는 닭장 꼭 맞아요~~
경기도 전원 주택단지 지나갈 때도 꼭 줄세워 놓은 개집 같던걸요 ㅎㅎㅎ11. 동감
'15.8.4 7:37 AM (14.32.xxx.97)경기도 전원주택단지 줄 세워 놓은 개집들...22222ㅋㅋㅋㅋ
그냥 보이는대로 느낌대로 얘기하는거지 비하하는거 아닐거에요 원글님.
근데 둘이 잘 맞지는 않을듯하네요.
원글님은 소소한거에 다 의미 두고 되새김질하는 스타일이고
남친은 느낌대로 툭툭 내뱉는 스타일이니 말이죠.
이제 석달이니 언넝 헤어지셈.12. 모냐
'15.8.4 9:09 AM (76.10.xxx.67)남의집보고 닭장같다는 소리를 입밖으로 내는게 정상이에요?
참 예의라곤 밥말아먹은 사람들 많네. 사실이기만하면 무슨 소리라도 내뱉어도 상관없다는건가.13. 참..
'15.8.4 9:21 AM (112.173.xxx.196)드럽게 할짖 없다
14. ㅋㅋ
'15.8.4 11:37 AM (110.14.xxx.81) - 삭제된댓글아줌씨들 얼굴보고 못생겼다고 해도 무례한 말이 아니겠네? 사실이니까 2222222
15. 사랑하는
'15.8.4 11:59 AM (61.79.xxx.56)여친에게 대 놓고 그런 말 하는 남자라면 문제 있어요.
속으로 님을 깔보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느꼈더라도 말로 하면 안되는 말인데
상대가 좋으면 그 사람 주변 모든것이 다 좋게 미화돼 보이거든요.좋게 생각하게 되고.
빨리 안 보는 게 좋겠어요.16. ㅎㅎㅎ
'15.8.4 7:4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남친은 닭장에 안살고 개집에 사나보네요.
원글님을 마냥 좋게 보는 사람은 아닐듯해요.17. ㄴㄷ
'15.8.4 8:02 PM (112.170.xxx.43)남의집보고 닭장같다는 소리를 입밖으로 내는게 정상이에요?333
사실인지 아닌지가 관건이 아닌데 참...
지나가다 보이는 아파트더러 닭장같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저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하는 건 예의가 없는 거죠.18. 여자들은 재밌다
'15.8.4 8:21 PM (125.176.xxx.188)이런 앞뒤 모르겠는 성의없는 글에
정성들인 댓글이라니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1154 |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 dgh | 2015/08/08 | 2,942 |
471153 |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 ㅇㅇ | 2015/08/08 | 2,640 |
471152 |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 | 2015/08/08 | 7,542 |
471151 |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 넘더워 | 2015/08/08 | 943 |
471150 | 재벌들은 사교육도 1 | ㅗㅗ | 2015/08/07 | 2,095 |
471149 |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 여쭈어요 | 2015/08/07 | 620 |
471148 |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 davido.. | 2015/08/07 | 3,261 |
471147 | 안방 천장에 물이센다고 7 | 똥싼바지 | 2015/08/07 | 1,114 |
471146 | 오늘은 먹을복이 없는지 1 | 파란 | 2015/08/07 | 560 |
471145 | 미션 임파서블 여배우보고.. 16 | 레베카 | 2015/08/07 | 4,103 |
471144 | 저처럼 딱히 잘하는거 없이 평범한 사람은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3 | ㅇㄴ | 2015/08/07 | 2,433 |
471143 | 후라이드 닭먹고 배탈날수 있나요? 1 | ... | 2015/08/07 | 1,470 |
471142 | 남편은 왜 그럴까? | 인생 달관자.. | 2015/08/07 | 956 |
471141 | 설리는 중국감 대박날꺼같아요 9 | .. | 2015/08/07 | 4,667 |
471140 | 인사이드 아웃보면서 슬픈장면이(스포) 6 | ㄷㄷ | 2015/08/07 | 2,068 |
471139 | 쌍동이들 과외비는 3 | ㅇㅇ | 2015/08/07 | 1,562 |
471138 | 여대생 입맛에 맞으면서, 고칼로리가 아닌 음식인 게 뭐가 있을까.. 5 | .... | 2015/08/07 | 1,313 |
471137 | 삼시세끼 보세요? 4 | .. | 2015/08/07 | 4,006 |
471136 | 예전 탈렌트.베스트극장에서.. 이승신하고 동성애자로나온 5 | 콩 | 2015/08/07 | 2,519 |
471135 | 앙상한 팔뚝은 타고나야하는걸까요? 5 | 유유유유 | 2015/08/07 | 3,457 |
471134 | 친구애인생기면 친구한테 견제당하는 거요 2 | ㅇㅈㅂㅇ | 2015/08/07 | 1,444 |
471133 | 일요일 외국나갈 아이가 아직도 환전을 안했네요.. 7 | 환전 | 2015/08/07 | 1,616 |
471132 | 뭐하려고 학부전공에 그리 연연했는지 11 | eg | 2015/08/07 | 3,294 |
471131 | 거미가 넘 부러워요 13 | 부러워부러 | 2015/08/07 | 6,307 |
471130 | 집안에 환자 있을 때 제사 문제 7 | ... | 2015/08/07 | 8,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