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엔 소식과 운동 뿐인가요
남편이 본인 살찐건 괜찮고 저한테 은근슬쩍 뭐라해요.
1. 단백질이 키포인트 꼭 드셔야함
'15.8.4 12:45 AM (211.32.xxx.135)밥은 반공기.
고기는 기름기 거의 없는 뒷다리살 정도.
지방도 좀 적당히.
이렇게 먹으면 한달에 이삼킬로는 훅 빠집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위가 점점 커져서 공복감 견디기가 힘들고
한끼 먹는 양도 많아져서 힘듭니다.2. 이또한지나가
'15.8.4 12:48 AM (1.233.xxx.112)전 이제.애들이.중학생이라 밤에 운동이 가능한데 둘째 낳고 십년도 더 지났지만 일단 아이.낮잠잘때 집에서 스테퍼 한 정도 했구요. 남편퇴근하고 오면 대충.정리하고 아파트 18층이었는데 그거 세번 왕복했어요 계단오르내리기. 땀이 비오듯 나더라고요. 그리고 애들.자면 욕조에 배쓰솔트 풀고 반신욕 3ㅡ40분씩.주 2ㅡ3회했었어요. 그렇게 석 달 정도하니 아가씨적 체중으로.돌아오더라고요. 아기있고 신경쓰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추천드려요. 스트레칭도좋고 낸시홈짐같은.동영상따라해도 굿
3. 운동은 거들뿐
'15.8.4 1:57 AM (59.11.xxx.126)식이가 80프로 이상이에요..운동은 동력을 주거나
폭식이나 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거고요.
우선 좀 빠지고 나야 운동에 효과가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제 경우엔 국 찌게류는 잘 안먹고 밥은 현미잡곡밥으로,
점심은 똑같은 일반식(저염식 안함)에 밥만 예전의 80프로,
아침은 가볍게 뮤즐리에 무지방우유 또는 요거트
바나나 또는 고구마 그리고 제철과일 적당히 먹었어요.
저녁은 단백질 닭가슴살류에 샐러드 방울토마토 등 위주로
밥은 패스하거나 반공기 정도로 8~9시 이전에 마쳤구요.
과자 라면 빵 달고 살았을 정도였는데 다욧트 초창기엔
거의 안 먹었습니다... 라떼커피는 하루 1잔 거의 마셨으나,
빵은 호밀빵류 정도만 주 1~2회, 더 먹어도 점심이전에
끝내는걸로 식습관이 바꼈던게 감량에 큰 도움된것같아요.
첫달~한달반동안 3~4키로 뺀 이후부터 센터다니고,
초기 한달은 동네 한시간걷기+맨몸스쿼트 정도로
누구나 혼자서도 가능한 간단 운동 정도만 했어요.
과자류, 탄산/과일음료, 라면 등 인스턴트, 빵 등을
삼일 일주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안 먹는 시도 해보세요..
그리고 단백질 야채 과일 등의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먹는것보다 쓰는게 많으면 살은 정말 신기하게도 빠진다는
당연한 진실을 이제서야 체감했더니 별로인 음식들이
더 이상 크게 땡기지가 않네요;;4. ㅇㅇ
'15.8.4 2:13 AM (211.36.xxx.59)적게먹음 살빠지긴해요 저는 저녁을 안먹으면 효과가 좋았던거같아요
5. ㅋㅌㅊㅍ
'15.8.4 2:21 AM (125.133.xxx.51)운동보다는 먹는게 90%이상인듯
6. corgi
'15.8.4 3:30 AM (71.196.xxx.12)팟캐스트 자주 듣는 맘이시라면 미주다 다이어트 편과 그 전후 에피 추천해드려요.
웃기기도 역대급이거니와 패널분 중에 놀던언니님이 남자 애들 셋 낳고도 몸무게는 맨날 43킬로 정도 나가게 유지하시더라구요. 피눈물나게 애 낳고 다이어트한 이야기 도움 될거에요7. 살빼기
'15.8.4 6:27 AM (220.93.xxx.45)모두들 친절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공후기 쓰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
8. ...
'15.8.4 7:29 AM (203.234.xxx.73)네.
지금도 뚱뚱하지만 15키로 감량한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소식 90, 운동 10입니다.
지금은 소식 70, 운동 30 정도로 유지중이구요.
단백질 좋습니다.
그리고 계단으로 살빼신 분 내려가기는 하지 마세요.
무릎 관절 나갑니다.
올라가기만 하세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올라오기만 하세요.9. 보험몰
'17.2.3 10:24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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