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신빙성 있는 건가요?
작성일 : 2015-08-03 22:40:20
1966006
10년전 작은 어머니께서 땅을 사서 금방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일이 있다며 4천만원을 가져가셨어요..
그거랑 작은 엄마 돈 합쳐서 경상도에 땅(산)을 샀고
10년째 안 팔린다고만 하셨어요..
그러다 엄마가 올 초 땅이 그리 안 팔리면 엄마 돈 지분만큼
땅 나눠서 명의 돌려 달라고 했더니
며칠 전 10년전 시세에 팔렸다며 4천 주겠다 했대요..
근데 해당 번지수로 검색해보니 공시지가상으론 3~4배 올랐어요..
공시지가는 신빙성이 있는 건가요?
10년전 계약서와 이번 계약서 보면 되는데
작은 어머니가 10년전 계약서 계속 못 찾겠다 해왔어요..
공시지가 이야기하며 항의해보면 될까요?
IP : 118.3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8.3 11:24 PM
(115.143.xxx.60)
공시지가 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그건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다만 지방의 산 같은 경우... 너무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실거래가 수준으로 올리기 시작한게 한 십년 되요.
제가 전라도 공시지가 할 때 산 같은게 싼 건 200원도 안되고 2-3000원으로 공시지가 책정되어 있는 산들도 많았거든요.
10년전 계약서는 못 찾을 수도 있지요.
등기부 등본을 보면 거래금액이 나와요. 다만 그건 속일 수 있는 부분이라.... 신빙성은 좀 떨어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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