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두남자가 섹시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35년산아줌마 조회수 : 21,307
작성일 : 2015-08-03 21:56:38
뜬금없지만 비공개라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한번 하려구요

표창원 님?이라 해야하나... 문무를 겸비한ㅋ 말씀하시는 것도 넘 멋있구요
뇌가 섹시하단 표현도 딱 걸맞네요
그리고 오바마요 ㅜㅜ
딴건 몰라도 말빨 연설하는거 유머 이거 진짜 우리나라 지도자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넘사벽 섹시네요
유투브 계속찾아보고있어요
써놓고보니 뜬금 없어 죄송요
IP : 119.194.xxx.12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뇌색남
    '15.8.3 10:08 PM (99.121.xxx.56)

    덥다님이 바로 82쿡 왜 이러냐의 주범이시네요. 남이 쓴 글에 그렇게 댓글 다시면 좋으세요. 19금도 아닌 글에.
    원글분들이 공유하기 위해 쓰신 글에 짧은 몇줄로 기분나쁘게 하지 마세요.

  • 2. 다케시즘
    '15.8.3 10:11 PM (117.111.xxx.241)

    표창원 교수님은 저도 동감!!
    그것이 알고싶다 애청하는 이유 중 하나예요.

  • 3. 저두
    '15.8.3 10:13 PM (175.201.xxx.43)

    표창원님 너무 좋아요
    말도 어쩜 그렇게 조곤조곤 쉽게 설명을 잘하시는지
    웃을때 미소도 멋져보이고
    대선투표후 광주 오셨을때 보러갔다가 깔려죽을뻔했어요

  • 4. 뇌색남
    '15.8.3 10:14 PM (99.121.xxx.56)

    오바마가 연설은 참 잘하죠. 트레이닝을 받았겠지만 그렇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니까요. 꼼수 시절 김어준씨팀을 사석에서 만난적이 있어요. 정말 그 덥수룩 한 김어준씨 메너와 유머가 남달라서 속으로 ' 와 뇌가 섹시하다는게 저런 거구나' 했어요.

  • 5. 35년산아줌마
    '15.8.3 10:14 PM (119.194.xxx.126)

    아...첫댓글님땜에 소심한 마음 살짝 상처받을뻔 했어요
    뭐 어때서요? 라고 쓸뻔...;;;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 막 비교되면서 저런남자는 전생에 뭘했어야 만나나 싶은 생각이.;ㅎㅎ
    거울 보니 답나오네용ㅜㅜ

  • 6. ...
    '15.8.3 10:1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표창원님은 저도 인정.
    미국 대통령의 언변은 완전히 혼자만의 산물이 아니기에 단순 비교하기가 좀 뭣해요. 연설문, 동작,시선, 적절한 유머 등등 세세한 것들까지 많은 참모들의 계산된 공력이 들어있으니까요. 물론 개인적인 기지와 능력도 깔려있긴 하지만요, 전임자 부시 같은 사람과 비교해봐도.
    개인적으론 정교한 언변보다 투박하지만 진정성이 있는 표창원님에게 한표요^^

  • 7. 질문
    '15.8.3 10:19 PM (114.207.xxx.209)

    저랑 똑같네요
    저도 표창원씨 볼때마다 감탄. ㅎㅎㅎ 계속 변하지 않은 모습 보고싶어요
    그리구 오바마대통령은 목소리도 좋아요

  • 8. 35년산아줌마
    '15.8.3 10:24 PM (119.194.xxx.126)

    공감댓글 힘나서 이왕 임금님귀는당나귀귀 한김에 한가지 더 하고 갈게요
    약 10년전 제가 학원에서 애들가르쳤는데 표창원소장님 따님을 잠시 가르쳤더랬죠
    얼마 후 미국으로 가버렸지만...
    성이 특이하고 아빠가 경찰대 교수라서 신
    기하다 했는데 그땐 이분의 존재도 몰랐죠
    그때 알았다면 우쭈쭈 물고빨고 이뻐해줬을텐데 ㅜㅜ
    그냥 저 혼자만의 추억이랍니다^^;;

  • 9. 저도^^
    '15.8.3 10:28 PM (210.2.xxx.247)

    첫댓글님 왜 저러신대요
    원글님 저랑 남자보는 눈이 같네요 ㅎㅎ
    표창원님 지금은 얼굴이 많이 상했지만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처음 봤을 때
    정말 잘생겼다 생각했어요
    똑똑하고 멋져요
    옷도 센스있게 잘 입으시구

  • 10. 저는
    '15.8.3 10:30 PM (221.151.xxx.158)

    아주대 이국종 교수님...
    볼 때마다 너무 멋져요~

  • 11. 35년산아줌마
    '15.8.3 10:31 PM (119.194.xxx.126)

    진짜...님 그때 그 비굴해보이는 장면 생각만해도
    내가 다 민망하고 숨고싶습니다ㅜㅜ부끄러진짜

  • 12. 35년산아줌마
    '15.8.3 10:32 PM (119.194.xxx.126)

    저도^^님 말씀처럼 진짜
    교수직 내놓기전이랑 내놓으신후랑 얼굴 많이 상한게 확티가나요 맘이아파요맘이ㅜㅜ

  • 13. 저도 인정
    '15.8.3 10:33 PM (66.249.xxx.178)

    진정한 보수 표창원님 멋져요^^
    온갖 반대에도 오바마캐어 만들어낸 오바마도 멋지고요~

  • 14. 멋져
    '15.8.3 10:51 PM (211.36.xxx.83)

    오바마는 모르겠구 표창원은 정말 멋지고 섹시해요 얼굴은 귀엽게 생겼구 매력적 흰머리까지 멋져요 너무좋아요ㅠㅠ

  • 15. 어 저도
    '15.8.3 10:51 PM (182.237.xxx.222)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는데ㅎ
    저번 봄에 교보갔다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뵜어요
    근데 무슨 다큐멘터리 촬영같은거 하셨어요
    진짜 올라가면서 뚫어져라 쳐다봤더니
    의식하시고 저 한번 쳐다봐주시더라구요 큭
    아직도 정확이 기억나요
    짙은 회색 바바리 입으시고 흰머리 회색머리가 적당히
    섞여있었고 키는 좀 작으셨던 ㅋㅋ
    근데 멋있으셨어요 뭔가 지적이고 외국생활? 오래
    하신것같은 이지적인 아우라ㅎ
    님 말씀대로 중년의 섹시함인것 같네요
    잠깐 보고서 별 주저리주저리 ㅋㅋㅋ;;

  • 16. 정말 멋지죠
    '15.8.3 11:01 PM (112.161.xxx.52)

    외국서
    같이 자동차타고 한참을 같이 갔었네요.
    정말 멋지신분이시죠.
    그냥 헤어지면 넘 아쉬울거 같아서
    싸인도 받아두었어요.

  • 17. 일산킨텍스
    '15.8.3 11:17 PM (114.205.xxx.245)

    어제 과학축전행사에서 표창원님 봤어요.
    주차장에서 아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 었는데
    표교수님은 학생들과 차에다 짐을 싣고 계셨어요.
    아주 단단하고 날렵한 인상이더군요.

  • 18. ....님
    '15.8.3 11:31 PM (1.230.xxx.112)

    논문표절이라뇨
    근거 있음 링크라도 달아주세요.
    선거때 정치적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사직한 걸로 아는데.

  • 19. ....
    '15.8.3 11:51 PM (112.155.xxx.72)

    오바마 매력 짱

  • 20. 점네개님
    '15.8.4 12:01 AM (175.118.xxx.182)

    의도적인지? 아님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건지?
    다분히 의도적으로 느껴지네요.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 건데...
    허위사실유포에요.

  • 21. ..
    '15.8.4 12:03 AM (1.230.xxx.112)

    경찰대학에 사직서를 낸건 2012년도.
    변희재가 표절 물고 늘어진건 2013년도.
    논문에 원문 출처가 표시돼 있어서 표절이라기엔 실수에 가까운걸로,
    지도교수도 별 문제 없다고 못박았던것으로 기억해요.

  • 22.
    '15.8.4 12:14 AM (107.77.xxx.112)

    이런 변~이~

    저리 둔갑하니 저놈들이 되도 안되는 말을 쏟아내나봐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 23. 표절은 개뿔
    '15.8.4 12:16 AM (223.33.xxx.26)

    어디서 일베가 하는 소리 들고 나온 걸 보니 ㅉㅉ

  • 24. ....님
    '15.8.4 12:50 AM (1.230.xxx.112)

    검색을 대충 제목기사만 보고 단정할게아니라 제대로 해보면 진실을 알 수 있을텐데요.
    님같은 부류땜에 댓글부대, 검색어 조작, 언론조작이 끊임없이 먹히는거예요.
    님은 중립적인척 하지만 이미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거죠.
    인터넷검색의 제목기사에는 이미지조작의 악의적인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나요.
    이미 영국 지도교수도 표절이 아니라고 했고
    논문 써본 사람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로 일단락 됐는데도
    님은 몰라서 물어보는 척 하면서
    특정집단이 어거지로 물고 늘어졌던 이야기를 확신하듯 반복하고 계시네요.

  • 25.
    '15.8.4 1:50 AM (223.62.xxx.99)

    112.260. 아이피 기억나요. 지난번에도 분란댓글 올렸었죠.
    국정충 맞죠?

    표창원교수님 경찰대 교수 물러나신 것은 본인이 스스로 하신 것입니다. 오피스텔 국정원 미친 댓글년 해프닝 등 여러가지로 국정원이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사실 때문에 언론매체에서 여러번 지적하셨었습다.
    그 일이 있은 뒤에 교수직을 그만두셨죠.
    아마 박근혜정부의 보복성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뒤에 변희재가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했는데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2.260. 논문표절이 사실이라면 네 이름이랑 주소, 연락처 한 번 대봐. 못하지? ㅎㅎ 병신아.

  • 26. /////////
    '15.8.4 7:25 AM (115.140.xxx.189)

    그것이 알고 싶다 애청하는 이유,,표창원 이수정 교수님들,,,
    정의로운 그 목소리들,,존경합니다

  • 27. 112.160.xxx.85 보라
    '15.8.4 8:12 AM (210.96.xxx.223)

    112.160.xxx.85 // 뭐뭐 아닌가요? 그런 거 아닌가요? 묻기 전에 검색을 먼저 좀 해보세요.
    경찰대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지. 하기야, 112.160.xxx.85 같은 사람들로서는 절대 이해 못 하겠죠. '아니,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게 최고아냐? 그런 이유로 왜?' 하며.

  • 28. 오홋
    '15.8.4 9:08 AM (211.177.xxx.213)

    저 일주일 쯤 전에 표창원님 봤어요^^
    밥 먹으러 갔는데 거기가 맛집이라 가족분들과 순서 기다리며 계시더라고요.
    저는 숫기가 없어서 인사는 못했고
    어떤 남자분이 표창원님 보고 고맙다며 인사하고 나가는데 제가 다 뿌듯.
    방바닥에 앉아 먹는 집이었는데 앉은 자세가 참 반듯하셨어요^^

  • 29. ....
    '15.8.4 9:10 AM (59.2.xxx.215)

    정치가는 무조건, 필수적으로, 반드시, 말을 잘해야죠. 말 중에서도 특히 대중연설..
    히틀러, 김대중..이런 사람들이 왜 정치가로서 성공했겠어요?
    오바마도 변호사 시절 어떤 정치 모임에 갔다가 누가 빵꾸내는 바람에 대타 연설자로 나섰다가
    멋진 연설에 청중들이 뒤집어지면서 일약 유명인사가 되고 그 때부터 정치가의 길로 들어섰대요.
    표창원은 몰라도 오바마는 여성들이 반할만 하죠. 늘씬 뻐끔하게 생긴데다가 그 목소리 정말 안 죽여줘요?

  • 30. ㅇㅇ
    '15.8.4 9:34 AM (110.10.xxx.108)

    저는 표창원교수님....국정원댓글건 때문에 경찰대학교수(?)자리 박차고 나오셨잖아요..그전에 한번씩 방송에 나오실때부터 좋아했어요...진짜 얼굴도 훈남이고...거기다 머리까지 좋으시고...요즘엔 트윗.페북글보면,,,진짜 글도 잘쓰셔.....넘 좋아요.

  • 31. ^^
    '15.8.4 10:18 AM (1.225.xxx.98)

    표박사님 나이드실수록 멋져요~ 끔찍한 범죄현장 설명도 팬심으로 보게되는??ㅎ
    오바마는 몇년사이 화악 늙어서 엄청 힘든가보다 했는데
    부러운 대통령이죠ㅜㅜ

  • 32. 완전동감~~
    '15.8.4 12:25 PM (39.120.xxx.235)

    어쩜~~ 이글 제목보고 왠지 클릭 하기 싫어서 패스 했었는데 지나쳤음 어쩔;;;ㅋㅋㅋ
    저랑 취향이 같아요^^
    전 2년전 저희동네 북 콘서트에 오셔서 강의도 듣고 저서에 싸인도 받았어요!!
    실물도 완전~~ 멋지시고 패션감각도 좋으시더라구요^^
    얼굴이 전보다 많이 상한거같아 안타까운마음도 들지만ㅠ 그저도 고뇌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삶이 보이는거 같은..?^^
    ㅎㅎ 다음에 까페 있어요~~

  • 33. ^^;
    '15.8.4 12:39 PM (218.236.xxx.32)

    저도 표창원 교수님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ㅎㅎ 냉철해보이고, 진짜 뇌가 섹시하심. 변희재가 논문 표절건으로 걸고 넘어갔다가 아닌 걸로 밝혀졌죠. 위의 아이피 하나가 괜히 걸고 넘어가는데요,

    물론 논문 표절 잘못하는 거 맞죠. 절대 그러면 안되요. 그런데 표창원 교수님은 표절 안하셨다는 거!! 그게 핵심이예요. 괜히 논문 표절 하는 것도 괜찮다고 넘어가는 82로 몰지 마세요. 저도 논문 표절은 싫어요. 그래서 표창원 교수님이 좋아요!!!

  • 34. ....
    '15.8.4 12:41 PM (112.155.xxx.72)

    표창원- 정부의 부패 비판하다 경찰대 교수직 박차고 나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데 변희재가 영국에서 쓴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고 떠들어댐.
    분노한 표창원이 소송 준비하다 보니 자기가 논문에 주석을 빠뜨린 것을 발견.
    즉각 사과하면서 영국의 담당지도교수한테 알림. 담당 교수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실수라면서 박사학위논문으로서의 퀄러티에는 문제 없다고 보장해줌. 표절 시비 논란 사그라짐.

    제가 표절 굉장히 싫어하는데 의도적으로 베낀 표절이 있고 (통째로 베끼거나 남의 연구 통계 자료를 훔치는 그런 부류. 문대성이 대표적 케이스죠. 논문 거의 전부를 베꼈으니까) honest mistake 인데 표절로 몰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표창원 케이스는 미미한 부분이었고 그래도 즉각 사과 해명 했으니 표절로 볼 수 없습니다.

    하기야 마틴루터킹 석사논문도 표절이라고 난리치는 백인쓰레기들도 있으니까요.

  • 35. 저도 오바마
    '15.8.4 12:59 PM (218.237.xxx.119)

    오바마 한표 추가..
    정치적인 것은 제외합니다.

  • 36. 35년산아줌마
    '15.8.4 1:00 PM (119.194.xxx.126)

    어머어머
    자고 일어나 보니 베스트라니 살다가 이런 일도 있네요 ㅎㅎ
    제 글에 벌레도 붙는 걸보니 신기하기도하네요^^;;
    댓글들 보니 표창원교수님 화이팅!!!! 외치고 싶어요

  • 37. ㅎㅎ
    '15.8.4 3:43 PM (210.181.xxx.131)

    표교수님 귀여운 구석도 있더라구요.
    예능프로에서 정색을 하심.
    단순한 거짓말조차도 못하심.
    얼굴색도 바뀜.
    중년 특유의 유들유들함도 없어요.
    참 뭐랄까...본성이 선비갈음.
    섹시한데,귀여워~

  • 38. 저두에요
    '15.8.4 4:10 PM (124.49.xxx.27)

    저원래
    나이든남자들 싫어하는데....

    표창원교수님은 섹시하고 나이들어도
    멋지시네요 ㅎㅎㅎ

    CF에서 뽀로로~~~~~하는거 넘 귀엽지않나요??
    ㅋㅋㅋ

  • 39. ㄷㄷㄷ
    '15.8.4 4:54 PM (110.10.xxx.108)

    근데 변희재는 의혹재기하는 것마다 다 논문표절 아닌데...저대로 계속 두나요????? 사람이 진심 이상함.

  • 40. ..
    '15.8.4 5:00 PM (218.157.xxx.4)

    표창원소장님 크라임씬2 나온 거 꼭들 보세요~
    지적이고 날카롭고 귀엽기까지^^

  • 41. 어머
    '15.8.4 5:17 PM (220.8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 42. ㅎㅎ
    '15.8.4 5:28 PM (110.10.xxx.108)

    저위에 댓글....표교수님 시에프찍었어요??

  • 43. 112.160.xxx.85
    '15.8.4 5:41 PM (210.96.xxx.223)

    112.160.xxx.85// 마치 여러 사람의 의견인 것처럼 혼자서 계속 답글을 다시네요.
    1. 표창원씨 한테 팬심 없는 사람들이야, 티비에 나오는거 본게 전부일테고, --> 궁금한 게 있으면 사실을 제대로 찾아보고 판단하려는 사람들의 이성을 '팬심'으로 치부하시네요.

    2. 님은 표면적으로는 '잘 모른다'고 이야기하지만 이미 '표절해서 경찰대 교수 짤린 사람' 이라고 단정해놓고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 지점에서, 님의 의문형 형식의 문장이 실은 '질문'이 아니란 걸 알아본 거 고요. '님 국정충 아니에요? 이렇게 나오는 거 보면 일베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면 좀 낫나요?


    3. "욕하신 분들, 어차피 사과할 것도 아니겠지만, 다음부턴 지레짐작으로 욕부터 하지 마세요.
    그거 엄청 기분 나빠요 "

    그쵸? 지레짐작으로 욕부터 하면 엄청 기분 나쁘죠? 그러니까 말입니다..

  • 44. .....
    '15.8.4 6:31 PM (66.249.xxx.182)

    표창원님 국정원 댓글 사건,수사 한창일 때 합리적인 비판글 올리셨어요 사직서도 썼다고 하시면서 그 당시 고뇌가 느껴졌고 얼마나 힘든 결정이셨을까... 고맙고 든든하고 죄송했어요 꼭 비례대표로 국회로 가셔서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문성을 띤 인재이시니 이분 놓치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981 땀띠랑 화상에 최고의 약은 얼음팩 2 ... 2015/08/04 2,615
468980 '울프리카'가 뭘~까요? 4 오늘 2015/08/04 1,470
468979 내가 좋아? 내 몸이 좋아? 6 쑥과 마눌 2015/08/04 4,052
468978 장어 찍어먹는 양념 어떻게 만드는지요?(장어소금구이 찍어먹을때).. 2 장어 2015/08/04 15,763
468977 뭣땀시 소송해서 빠져나갔을까요? 2 첩이야기 2015/08/04 1,335
468976 아까 네이ㅂ 뮤직... 돈 낸 사람인데 글이 지워져서... 다시.. 1 훔.. 2015/08/04 653
468975 복면가왕 김동명씨는 홀로 못 나오겠죠? 8 부활 2015/08/04 4,116
468974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암만 2015/08/04 1,117
468973 옆 집 실망이에요.ㅠㅠ 2 ㅇㅇ 2015/08/04 3,974
468972 차(tea) 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5/08/04 1,506
468971 논리적 글쓰기에 도움되는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9 애플 2015/08/04 1,650
468970 마트에서... 고른 제품 아무데나 놓고가는거.... 6 .... 2015/08/04 1,900
468969 고층과 저층 온도차이 큰가봐요. 요즘 밤에 쌀쌀해요. 12 blueu 2015/08/04 4,944
468968 박보영이나 유진 정도면 키가 어느정도 될까요..??? 20 ,,, 2015/08/04 20,509
468967 제 시어머니는 어떤 분이실까요? 16 난감한 며느.. 2015/08/04 5,544
468966 남자친구가 제가사는 아파트 15 yy 2015/08/04 14,785
468965 저는 전남친이랑 7년 사귀었는데... 4 oo 2015/08/04 4,132
468964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며느리가 자기 능력으로 잘 사는(?) 것도.. 4 그런데 2015/08/04 2,477
468963 준공 나지 않은 신축빌라 1 우니 2015/08/04 861
468962 이광수 좀 잘생겨졌네요~? 2 옴마 2015/08/04 1,039
468961 다이어트엔 소식과 운동 뿐인가요 9 살빼기 2015/08/04 3,811
468960 비정상회담은 게스트가 중요하네요. 18 ... 2015/08/04 6,327
468959 엄마생신상 차리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1 부아부아 2015/08/04 479
468958 연핑크에 어울리는 색깔이 뭔가요? 6 2015/08/04 2,392
468957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때 나라를 떠날건가요? 7 ... 2015/08/04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