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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델고 화장하고 다니는 맘 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 조회수 : 7,131
작성일 : 2015-08-03 19:10:51
아이는 10살 아들이구요. 전 43세요.

전 젊을때부터 피부가 까매서 톤화장만 해도

얼굴이 달라보인다. 얘기 많이 들어서.

다른 눈화장이나 많이 하지 않아도..

화장전후가 차이가 좀 나요.

메이컵 배워서 화장도 잘하는 편이구요.


동네는 몰라도 집에서 차타고. 지하철 타고

나간다 싶음 무조건 머리는 드라이 해서 단정.

화장 하는편인데..


사람들 시선이..

머.. 저 애엄마가 저리 다니나.. 하는 시선들이에요.

옷 야하게 입고 다닌것도 아니구.

화장하면 "어딜간다구 그렇게 곱게 화장하고 다녀요?? "

이런말 듣는 편이에요..




나가서 저같이 애 델고 다니는 분.. 보면

거의다 화장 하고 계신 분..어쩌다 한명 볼 정도로 적긴한데..


애 데리고 다님. 걍 생얼에 머리 질끈이

진리일까요??

너무 요란해보이나요??



IP : 125.130.xxx.24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 7:13 PM (61.80.xxx.32)

    아뇨? 부지런해 보이고 좋던데 누가 그래요?

  • 2. 화장
    '15.8.3 7:14 PM (119.194.xxx.239)

    안하고 누런 얼굴로 다니는 것보다 100배 나아요

  • 3. ...
    '15.8.3 7:14 PM (121.141.xxx.230)

    풀메이크업하시나봐요..저도 애데리고 동네에 다니지만..생얼로는 안다닙니다.. 대신 자차에 팩트 바르고 립스틱정도 발라요.. 근데 어떤 엄마 아이새도에 마스카라 볼터치까지 다 하면 오늘 어디 가나보다 해요... 풀메이크업은 애데리고 동네다닐때 잘 안하죠.. 그냥 간단히 하심 안되나요??

  • 4. 헐...
    '15.8.3 7:15 PM (175.209.xxx.160)

    누가 그렇게 남의 얼굴상태에 신경을 쓰는지 원...저는 귀찮아서 못하지만 예쁘게 하고 다니는 게 죻죠. 아이도 그럴걸요? 제가 하도 아무렇게나 입고 화장도 안 했더니 어느날 아들래미가 뭐라 하더라구요. ㅠㅠ

  • 5. ...
    '15.8.3 7:15 PM (39.121.xxx.103)

    사실 남의 화장까지 관심있게 보지않아요.

  • 6. 위에서 언급한거 처럼
    '15.8.3 7:16 PM (121.155.xxx.234)

    화장 전ᆞ후가 많이 달라서 다들 한마디씩 하는거
    아닐까요? 평소에도 화장을 조금 이라도 하고있음
    그런말들 안할꺼 같은데요

  • 7. 원글..
    '15.8.3 7:17 PM (125.130.xxx.249)

    풀메이컵 까지는 아니구..

    에어쿠션. 눈썹. 아이라인. 입술. 얼굴에 각 있어..
    코.턱 쉐딩. 요렇게만 해요..

    넘 많나요...???

    글구 동네 나갈땐 안 하구요..
    차타고 어디간다 싶을땐 저리 합니다

  • 8. 저도
    '15.8.3 7:18 PM (59.14.xxx.172)

    한 오지랖 히는사람이지만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없는데
    원글님이 오바해서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어딜 그렇게 예쁘게 화장하고 가냐고
    인사받으면
    오늘 내가 화장 잘됐나? 생각되는게
    일반적이지않나요?

  • 9. ㅇㅇ
    '15.8.3 7:18 PM (121.173.xxx.87)

    부지런하구나. 부럽다. 뭐 이정도요?

  • 10. ㄴㄷ
    '15.8.3 7:20 PM (112.170.xxx.43)

    애가 10살이면 아주 어린 게 아니라서 화장하는 게 튀는 행동이 아닌데요.
    그런 시선을 자주 받을 정도면 화장을 좀 진하게 혹은 화려하게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님 실제로는 간단히 한건데도 뭔가 화려해보이는 스타일의 얼굴이거나..
    아무튼 전 잘 꾸미는 엄마들 보면 좋아 보여요~

  • 11. 정말
    '15.8.3 7:20 PM (58.237.xxx.51)

    부지런하구나.

    예쁘다..

    애 씻기고 입히기도 힘들텐데 대단하다.

    나는 이게 뭔가...

  • 12. 화장
    '15.8.3 7:21 PM (211.36.xxx.185)

    화장이 너무 진하거나 이상한거 아니예요?

    다들 매일하지 않나요?

    저도 매일 갈색펄쉐도 아이라인 마스카라 심지어 레드립 하는데 그런느낌 한번도요

  • 13. 원글님
    '15.8.3 7:22 PM (1.240.xxx.103)

    하는정도면 양호한거예요
    이왕이면 그러고다니는게 좋지않나요?

  • 14. 아이스라떼
    '15.8.3 7:26 PM (211.202.xxx.25)

    아무생각 안 들어요. 다른 사람 화장상태 눈에 안 들어와요.

  • 15. .....
    '15.8.3 7:29 PM (112.150.xxx.143)

    저정도면 다 하는거 아니에요?
    생얼로 다니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전 애가 어려 쿠션에 틴트가 끝이지만요

  • 16. ...
    '15.8.3 7:30 PM (121.150.xxx.227)

    화장하면 엄청 미인이신가봐요.대부분은 화장안하면 좀 하란 소리들을 나이죠

  • 17.
    '15.8.3 7:42 PM (175.116.xxx.107)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런것같다 느끼는거라면 원글님의 착각일수도 있어요. 정말 남 얼굴에 그다지 관심없거든요. 아주 눈에 띄게 하지 않는이상 말이죠.
    근데 아는 사람이 그렇게 다니면 참 부지런하다 깔끔하다 자기관리 잘한다 느낄것같아요.

  • 18. 제가
    '15.8.3 7:45 PM (219.248.xxx.153)

    아이 어렸을때 어디 나가면 꼭 화장을 하고 다녔어요.
    사실 그건 습관 같은거라 아이 낳기 전에도 하고 다녔고 난 그냥 특별할 거 없이 하고 다녔는데 원글님처럼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대놓고 피곤하게 산다는 소리도 들어 봤구요.


    십분이면 다 끝나는 화장이 뭐가 어떻다는건지..
    근데요. 그때 화장 안하고 다니던 또래 엄마들 아이 다 커도
    안하고 다니더라구요. 어쩌다 하고 나타나면 뭔가 어색해요.
    결론은요. 하고 다니세요. 이왕이면 예쁘게 하고 다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 19.
    '15.8.3 7:47 PM (222.235.xxx.155)

    저 애엄만데ᆢ 다른 애엄마가ᆢ화장 하든 안하든ᆢ별관심없어요
    근데ᆢ애는꼬질하고 밥도안먹이고나옴서 애엄마가 화장진하게 한거보면ᆢ자기화장할시간은있고 애챙길시간은없나소다 그런생각은해요

  • 20. 윗님
    '15.8.3 7:47 PM (58.237.xxx.51)

    화장 하는것 보다
    지우는게 더 귀찮지 않으세요??

    화장안하면 그냥 폼으로 한번 씻으면 끝인데
    화장하면 클렌징 하고 또 폼 하고....
    ㅠㅠ


    게으른 저 반성하고 갑니다용.
    좀 꾸미고 다녀야지....

  • 21. ...
    '15.8.3 7:47 PM (180.229.xxx.175)

    외모안꾸미는 엄마가 아이에게 더 신경쓸것 같죠?
    아니에요...게으른 사람이 그러겠어요...
    애가 조금만 커도 엄마 외모에 민감해요...
    이쁘게 하고 다니세요...

  • 22. 나비잠
    '15.8.3 7:48 PM (218.48.xxx.72)

    이목구비가 원체 화려하게 생기셨나 봐요.
    제 친구가 그래요. 눈도 살짝 올라가고 ..고양이상 미인이라고 하죠?
    조금만 화장해도 엄청 화려해 보이는 얼굴이예요.
    원글님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23.
    '15.8.3 7:49 PM (222.235.xxx.155)

    위 예는 아는사람일경우구요 모르는사람은 관심없어요

  • 24. 좋아 보여요
    '15.8.3 7:49 PM (199.115.xxx.229)

    전 주위에서 생머리에 민낯으로 다니는 사람들 본 적이 거의 없어요. 애기 엄마도 요즘에는 다들 화장하고 잘 차려입고 다니던데요. 화장 안한다고 육아와 살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인터넷 쇼핑이다 게임이다 하면서 퍼질러 있는 사람들이 많지. TV 육아 문제 해결 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 보세요. 생머리 질끈에 노메이컵이에요 거의 다.

  • 25. ..
    '15.8.3 7:52 PM (115.139.xxx.108)

    별관심없어요 머리 하얀 할머니들 빨갛게 입술바른거 보면 참 고우시다 이정도?

  • 26. 0000
    '15.8.3 7:52 PM (211.58.xxx.189)

    혹 화장한티가 많이 나나요 목이랑 색이 틀리다든지...쉐이딩은 좀 무대화장같던데...옛날화장법같기도하고..
    요즘은 안한것같은 화장이 유행이라..님이 보신 화장안한 아줌마들도 나름 화장한거일꺼예요.

  • 27. 원글..
    '15.8.3 7:53 PM (125.130.xxx.249)

    윗분.. 화장 지우는거 귀찮지 않아요.

    귀찮았음 첨부터 하진 않았겠죠..


    글구 전. 화장 지우기전에

    내 얼굴이 스케치북이다 생각하고..

    아이라인을 좀더 빼본다거나

    눈썹도 다른 모양...

    립 색깔도 다른 색상이랑.. 썩어서 발라보고..

    부끄럽지만. 사진도 찍어보고..

    해보고 지워요..


    전 화장 하는게 좋네요.
    이쁘게 화장하고 나가서 이쁜거 보고
    다니는게 스트레스 해소에요.

  • 28. 화장지우는게
    '15.8.3 8:11 PM (175.223.xxx.246)

    귀찮지 않다니!

    역시 원글은 부지런한 사람이였어.
    ㅠㅠ

  • 29. ++
    '15.8.3 8:11 PM (118.139.xxx.113)

    화장을 잘 하시나 봐요...
    뭐....이상하지 않고 좋아보이죠.
    전 임신하고부터 지금까지 13년동안 화장을 일년에 몇번...선크림도 안 바르고 했더니 잡티, 기미가 많아졌네요.
    전 화장이 싫고 답답해서요...
    요즘 후회하고 관리 들어갑니다.

  • 30. 이상하네
    '15.8.3 8:1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볼 사항이 아닌데
    신생아 엄마가 요란하게 하는거면 모를까

    너무진한게 하는건 아닌지
    입술은 빨갛고 눈을 퍼렇고
    그거 아니면 쳐다볼 일도 없는데~~~

  • 31. ...
    '15.8.3 8:14 PM (194.230.xxx.169)

    부지런해 보이고 자기관리 잘하는것 같아서 좋아보이는데요?? 오히려 애낳구 ..애때문에 할 시간이 없다 자기 게으름을 애핑계로 돌리며 얼굴 신경안쓰고 초라하게 하고 다니는거보단 낫죠;;

  • 32. ..
    '15.8.3 8:20 PM (182.230.xxx.231)

    애가 10살이면 엄마 껌딱지일 나이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애엄마들은 애 두세살만 되어도 다 화장하고다니잖아요.
    엄마 화장하는거랑 애랑은 아무 상관 없어보이는데
    화장법 자체가 좀 눈에 띄는 스탈 아니실까요?
    좀 블링블링?해서 '꾸몄다'는 느낌이 드는 스탈요.
    여기야 사진이 보이는것도 아니니 그렇게밖에 추측이..

  • 33. 불안심리
    '15.8.3 8:22 PM (178.162.xxx.141)

    화장한 원글님을 보면 초라한 자기 모습이 불안해지나보죠.
    그런 사람들 반응 신경 안 쓰셔도 돼요.
    키메라처럼만 안 하고 다니면 된다고 봐요.

  • 34. 전 애가 너무 어렸을때
    '15.8.3 8:26 PM (182.215.xxx.8)

    너무 풀메컵에 다 차려입고 다니는 엄마들 보면..
    애보면서ㅠ저럴 시간이 있다니... 약간 좀 그런 맘도 들고 그랬는데요.
    애가 1학년되고 둘째도 좀 크고 하니
    이쁘게 할려고 해도.. 그동안 안해서 하려고 해도 잘 못하겠어요.
    이쁘게 잘하고 다니는 엄마 보면 부럽고
    그 노하우도 좀 배우고 싶어요.
    애들도 한번씩 차려 입으면 엄마 이쁘다고 난리인데..
    솔직히 애들 보고 청소하고 집안일 하면
    제 체력은 바닥이에요
    님 처럼 꾸미는 일이 몸에 벤분이 부럽
    전 뀨밀려면 맘 먹고 해야 하고..
    화장도 안하다 하니 다 잘 모르겠고
    옷이랑 신발 가방.. 다 진짜.. 너무 힘드렁요
    원글님같은 분이 친언니여서 옆에서 코디하고 조언해주었으면
    진짜 좋뎄어요

  • 35. ㅇㅇ
    '15.8.3 8:28 PM (223.62.xxx.71)

    사람들본다는거...님의 착각이 아니실지...

  • 36. ㅁㅁ
    '15.8.3 8:33 PM (112.149.xxx.88)

    아이가 정말 순한가보구나
    또는
    엄마가 정말 에너지가 많은가보구나
    이렇게 생각해요

    전 아이 어릴 때 너무 힘들어서 화장은 커녕 세수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던지라..

  • 37. ...
    '15.8.3 8:45 PM (1.248.xxx.187)

    원글님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뭐 그냥 귀찮아... 귀찮아...
    아 몰랑...

  • 38. ..
    '15.8.3 8:47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사람들 시선은 혼자 생각아니신지..
    또 별생각 없이 물어봤는데 너무 의미두고 계신건 아닌지..

  • 39. ..
    '15.8.3 8:57 PM (220.76.xxx.234)

    화장하는데만 부지런하신거 아닙니까
    제가 아는 몇몇은 그런 데만 부지런하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맨얼굴로는 죽었다가 깨나도 못나가간다고.
    그런데 아이들 김밥한줄 쌀 줄 모르고..더이상 말안해도 아시죠.
    먹는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오
    원글님은 다 잘하시는 분이신지.

  • 40. ..
    '15.8.3 9:00 PM (114.207.xxx.165)

    약간 공주병같아요 --;;;
    누가 10살 애엄마 화장했다구 쳐다보나요... 관심도 없어요.
    아니면 진짜 화장을 넘 진하게 하고 향수냄새 팍팍 이던지...

    동네에서는 몰라고 차타고 나가면 10살 애 키우면서 화장 안하는 사람 거의 없지 않아요?
    갓난아기엄마 아닌이상....

  • 41. ㅓㅓㅓㅓ
    '15.8.3 9:16 PM (124.57.xxx.42)

    쉐딩을 턱까지 하니까 그런 소리 듣겠죠

  • 42. 공업자
    '15.8.3 10:48 PM (119.192.xxx.237)

    전 좋아보여요 신생아도 아닌데 충분히 꾸미고 다닐 여력 되실 거 같은데요 화장 예쁘게 한 사람 전 정말 좋아요

  • 43. ....
    '15.8.3 10:50 PM (180.69.xxx.122)

    쉐딩이 좀 진해서 완벽화장처럼 보여서 그렇거나 아니면 원글님이 예민하거나 둘중 하나 같아요.
    사실.. 40대 아줌마한테 그렇게까지 신경 잘 안쓰더라구요..
    그냥 아줌마가 화장했나보다 하고 지나가지..

  • 44. ...
    '15.8.3 11:13 PM (75.119.xxx.92)

    10살 엄마면 제주변은 다 화장하고 다니던데요
    근데 아마 거의 풀메이컵에 가깝게 하고 다니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냥 비비 입술정도는 다 하고 다녀요.

  • 45. ...
    '15.8.3 11:24 PM (180.229.xxx.48)

    화장하고 외출 준비 그만큼 아이들도 깔끔히 잘 챙기다면 별 무리없지요.
    근데 가아끔 엄만 엄청 꾸밈의 극치인데 아이들과 남편은 엉망이면 좀 그렇더라구요.

  • 46. 대인녀
    '15.8.4 12:19 AM (211.36.xxx.178)

    아무런 생각 없어요.엄마가 예쁘면 예뻐서 한번 보겠죠.

  • 47. ㅇㅇ
    '15.8.4 12:27 AM (211.36.xxx.141)

    저도 하고다니고싶네요 해도 별차이가없지만 게을러서 그냥나갈때가 많아요

  • 48. 진심조언
    '15.8.4 8:05 AM (14.39.xxx.20) - 삭제된댓글

    화장을 진하게 하는 사람은 그게 익숙해져서 본인화장이 진한줄 몰라요. 그리고 주위에 거의 화장 안한다고 하셨는데 아이 데리고 동네 다녀도 거의 비비에 입술 눈썹은 하거든요. 그 얼굴이 쌩얼로 보인다면 님 화장이 진할거예요. 그래서 처다보는겁니다. 화장 예쁘게하고 어디가느냐 묻는 것도 화장이 좀 과하게 하려하니 묻는거구요.
    아이라인도 얇게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과 도드라지게 그리는것의 느낌은 천지차이죠. 쉐딩도 하신다니...

  • 49. 원글..
    '15.8.5 12:32 AM (125.130.xxx.249)

    화장 진하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라인도 안할때도 많구요.
    전 전문으로 화장 배운 사람이라..
    쉐딩. 연극배우처럼 그리 진하게 하지 않아요.
    한거랑 안한거랑 얼굴이 훨 갸름해보인답니다. 여러분도 시도해보세요.
    단 쉐딩색상은 연한색으로..

    젊었을때 화려한 얼굴이다.. 얘기 몇번 들어봤네요.
    그 때문일까요??

    해당되는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해요.

  • 50. 덧붙여.
    '15.8.5 12:35 AM (125.130.xxx.249)

    지나가다 화장 안한것 같이 보인다..는 말은..
    엄마들이 비비랑 눈썹은 그려도 립을 안 바르더라구요.
    그럼 화장 안 한것 같아요.

    40대 넘어가서 립 안 바르면.
    초췌해보이고 아파보여요..

    빨강.. 같이 진한거 말고
    핑크랑 레드 살짝 섞어 발라보세요
    다른거 안 해도 얼굴이 엄청 화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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