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8살이고 아직 미혼.. 결혼한다 해도...자식은 아무래도 못 낳을 것 같아서요..( 경제적 사정 그리고 나이도 많구요..)
저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병 걸리면 .. 부모님도 안계시고...만약 남편먼저 죽고 그리면.. 그냥 안락사로 조용해 삶을 마무리 하고 싶은데...밑에 기사보고 나도 스위스까지 가야하나..했는데..일본도 소극적 안락사로 해서 안락사를 시켜 주네요..
이런 생각하면 좀 우울해지긴 하지만..그래도 어느 정도는 준비는 해놔야 될 것 같아요....그리고 이런 생각하면 현재를 정말 기쁘고 소중히 값어치 있게 지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