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는 내신 aa11등급인 애들만 모여서 원서냈을때
그 다음엔 자소서에서 갈리는 건가요?
영재고처럼 면접보러 캠프들어가서 지필시험보고 그런거 없는걸로 아는데
자소서 하나?
1박2일 캠프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면접도 있나요?
면접은 영어로 대화하는 면접은 아니겠죠?
외고는 내신 aa11등급인 애들만 모여서 원서냈을때
그 다음엔 자소서에서 갈리는 건가요?
영재고처럼 면접보러 캠프들어가서 지필시험보고 그런거 없는걸로 아는데
자소서 하나?
1박2일 캠프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면접도 있나요?
면접은 영어로 대화하는 면접은 아니겠죠?
자소서보고 면접한다던데요.면접이 중요한듯요
면접이 중요해요.
저 입시 관련 일하고 있는데요..
면접에 관련된 상담 전화가 정말로 많이 와요.
저희애가 외고 1학년인데요
서류랑 내신 통과하면 면접 봐요.
주로 생기부랑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구요
영어로 면접 못합니다.
묻는 질문에 자신감 갖고 소신있게 대답하면 될것 같아요.
대부분 아이들이 많이 떠는것 같구요
면접 망쳤다고 했던애들이 붙고 면접 잘 봤다하는 애들도 떨어지더군요
아마 생기부랑 자소서 내용이 좋은 아이들에게 집중면접 식으로 질문을 하는듯하다네요
저희애 말로는 압박면접이라 넘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많이 연습해 보고 가시면 별 문제 없을거예요
일단 성적이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자소서나 면접은 거기서 뒤엎어서 역전을 한다기보다는
떨어뜨릴 만한 애를 걸러내는 용도인 것 같아요.
특목고 입시 카페 같은데 가보면
성적이 안 좋아도 면접으로 역전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 종종 보이는데
글쎄요...성적 영 안 좋은데 면접으로 되는 경우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고양외고에서 성적은 1111인 아이가 면접에서 떨어진 경우가 있었는데
아마 면접에서 결정적으로 감점을 당했을 확률이 클 듯합니다.
일단 1.5배수인가를 내신이랑 서류로 가르고 나면 면접이 중요한 거 같아요. aa11이 떨어지고 aa22가 된 경우들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