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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살까요?

갈팡질팡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5-08-03 17:43:13
냉장고 산지 8년 됐는데 냉장 야채칸 밑으로
물이고이네요
서비스를 불러서 수리맡기는게
가장알뜰하지만 냉장고 수명이 다해가고
있는건가
이거 고치면 또 다른 문제로 고장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남편은 냉장고가 노화가와서 그런다고 하는데
이참에 그냥 새거 살까요?


IP : 1.250.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요사요
    '15.8.3 5:43 PM (119.197.xxx.61)

    냉장고랑 세탁기는 참지말고 사시라고 개인적인 욕구를 담아 조언드립니다.

  • 2. ..
    '15.8.3 5:45 PM (125.140.xxx.205)

    한두푼하는게 아니니 일단 AS신청해서 견적보세요.
    저두 확지르려다가 AS받았더니 말짱해졌어요

  • 3. ..
    '15.8.3 5:46 PM (125.140.xxx.205)

    서비스기사님께서 냉장고도 전체적으로 봐주시고
    에어컨도 봐주시고 가셨어요ㅎㅎ

  • 4. 심플라이프
    '15.8.3 6:19 PM (175.194.xxx.96)

    요즘 냉장고 쓸데없이 비싸서 저라면 고치겠어요. 전 바닥에서 물이 샜는데 디스펜서 정수기 파이프 갈고 멀쩡해요.

  • 5. 13년된 양문냉장고
    '15.8.3 6:49 PM (119.195.xxx.119)

    고장나라 하면서 곧 가겠지했는데 신랑친구가 모터20년간대서 포기하고 살아요!! ㅠㅠ신랑친구는 lgas명장입니다.그냥 고쳐쓰세요~

  • 6. 지펠
    '15.8.3 10:24 PM (14.33.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요번에
    9년된 지펠 냉장실 냉각기에 얼음이 얼어서
    가끔 얼음이 녹아서 냉장고 양옆에 흥건히 고이기도 하더니,
    지난주 급기야는 얼음이 너무 마니 얼어서 야채칸이 밀려나와
    냉장실 문이 잘 안닫혔어요~~
    급히 서비스 요청해서
    냉각기 얼음 녹여 주셨는데
    지금 너무 잘되네요
    25000원에 냉장고 산 기분입니다
    고쳐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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