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덥네요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15-08-03 17:31:04
도어락이 6일째 안되고있다면서 계속 되다 안되다하면서
소리가 난다네요 ~건전지도 교체해봤는데 안된다면서
앞세입자쓸때도 한번도 문제없었는데 난감하네요~
세입자얘기가 혹 도어락자체문젠가하고 물어보네요
이런적이없어 여쭤보는데 저희가 알아봐줘야하는건가요??
일단 도어락에붙은 곳으로 as불러봐라했는데 출장비는 저희가
부담해야하나요?
IP : 61.79.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왠
    '15.8.3 5:35 PM (119.194.xxx.239)

    왠만한건 고치고 사는데...반월세에요?
    전세는 세입자들이 사소한건 고치고 사는게 관례던데요.

  • 2. ㅇㅇㅇ
    '15.8.3 5:36 PM (211.237.xxx.35)

    원래 달려있는 도어락이면 어떻게 고장났는지에 따라 다르긴 한데
    세입자 과실이면 세입자가 고쳐야 하고
    그냥 자연 노후로 고장난거면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죠.

  • 3.
    '15.8.3 5:37 PM (61.79.xxx.19)

    글쿤요~입주한지3년 안되어서 그리낡진않았을것 같은데~~이번세입자는 수시로전화하네요~보일러(물론우리가 다뒤처리다해줬지만) 땜에 수시로전화하고 집에 벌레나온다고 전화하고~저도 약간 소심한사람인데 이집전화오면긴장되네요

  • 4. 도어락
    '15.8.3 5:38 PM (125.129.xxx.29)

    도어락은 사소한 수리가 아니죠. 잘못하면 몇만원에서 십수만원 나올 수도 있는데요.
    고장나서 교체해야 하는 거면 당연히 집주인한테 사전 확인하고, 집주인이 비용 부담해줘야 하고요.
    세입자가 이상하게 써서 고장낸 게 아니면요.

    그리고 나갈 때 새로 바꾼 도어락 두고 나가는 거죠.

  • 5. ...
    '15.8.3 5:43 PM (125.140.xxx.205)

    도어락은 주인께서
    벌레는 세입자께서..
    소소한건 좀 알아서 고치라고
    계약서에 명시했네요

  • 6.
    '15.8.3 5:44 PM (110.14.xxx.40)

    저희도 첫댓글과 동일. 집주인이 해결하셨어요.
    사정상 세 놓고 새 집(입주시 4년 쯤 된 집이었음)에 전세 중인데,
    이사 들어오자마자 도어락이 똑같이 그랬어요.
    이사 나간 사람은 완공시엔 괜찮다가,
    에러 나기 시작하니 어차피 나갈 거라 그냥 버텼는지 몰라도... 집에 사람 없고 불시로 집에 못들어올 경우가 생기면 정말 미칠 것 같고, 됐다 안됐다 하는 것도 완전 도어락 지맘대로고, 시간 지겨야 되는 동선 몇번이나 무너지고, 현관 앞에서 1시간 넘게 벌 선 적도 있고...(지금은 교체함) 엄청 불편하고 스트레스 였어요.

    보통 시공시에 설치된 것들이
    좀 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의 경우, 이 도어락도 오작동 문제로 좀 유명했구요,
    삼성 빌트인 식기 세척기도 매번 에러(수리 받으면 바로 다시...)

  • 7. ....
    '15.8.3 5:46 PM (1.233.xxx.90)

    세입자가 고치면 세입자가 이사갈때 떼어가는거고, 집주인이 고쳐주면 놔두고 가는거죠.
    세입자가 교체해서 떼어간다면, 새로 세입자 들어올때 새로 달아줘야 하는건 마찬가지겠네요.

  • 8. ...
    '15.8.3 5:47 PM (211.172.xxx.248)

    아파트 입주할때 처음부터 있던 거라면 그게 고장이 잘 날 수 있어요. 안 좋은걸 쓰나봐요.
    저희도 3~4년차 아파트 전세 살때 고장나서 난감했는데..
    그 아파트에 그런 집이 여럿 있었거든요. 보일러도 그랬구요.
    다행히 집주인이 아파트 주민 카페에서 읽어보고 고쳐줬어요.

  • 9. 누구냐넌
    '15.8.3 5:55 PM (220.77.xxx.190)

    얼마전 도어락이 미친듯 혼자 떠들고하다가 급기야 문이안열 열려 as신청하고 회로판하나를 교체했어요
    수리비 7만원 청구했네요
    당연히 주인이 해주었구요

  • 10. ...
    '15.8.3 6:35 PM (14.33.xxx.135)

    두달 전인가? 저희 집 도어락도 삐삐 소리나더니 멈춰서 건전지를 갈아줬는데도 작동 안했어요. 수리기사 불렀는데 오래된거라 그렇다고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주인집에서 바꿔줬습니다. 어차피 집 문에 붙어있는거라 집 주인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뭐.. 이사갈 때 가지고 가기도 하는데.. 그러면 집 대문만 이상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223 언제 된장에 콩 삶아 넣을까요? 5 별사탕 2015/08/08 7,090
471222 오늘 폭염주의보 지역 7 폭염 2015/08/08 2,237
471221 여의도백화점 상권 궁금 7 ^^ 2015/08/08 1,151
471220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데요 44 trhhh 2015/08/08 16,192
471219 공항검색대 반입음식.. 8 궁금 2015/08/08 17,282
471218 아령으로 팔뚝살 빼신 분들~~~ 5 날다람쥐 2015/08/08 3,450
471217 올여름이 94년보다 더 더운 분 계세요? 62 ... 2015/08/08 5,936
471216 서울, 도심 속 피서지(실내) 아는 데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6 도심속 피서.. 2015/08/08 1,575
471215 실외기없는 에어컨 써보신 분 어떤가요? 3 에어컨 2015/08/08 2,465
471214 아줌마가 들을만한 정석 학원 수업이 있을까요? 2 궁금 2015/08/08 1,199
471213 몰라서 물어봐요. 지하철 와이파이요.. 11 저기 2015/08/08 4,848
471212 가끔 여기 댓글중 너무 웃긴게 있는데... 15 2015/08/08 3,702
471211 기러기 하신분들 ᆢ부부가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나요ᆢ 4 마음빈곤 2015/08/08 2,380
471210 서울 경기가 이제 좀 덥나보네요.ㅋㅋㅋ 18 .... 2015/08/08 3,515
471209 용인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2015/08/08 973
471208 발이 이렇게 아픈 증세는 뭘까요? 1 .. 2015/08/08 1,100
471207 쇼호스트들은 왜 대부분 10 ㅡ.,ㅡ 2015/08/08 4,583
471206 PD수첩 여성 혐오봤어요 29 2015/08/08 6,511
471205 과일을 먹으면 피곤해져요 1 ?? 2015/08/08 1,123
471204 피곤한 성격인가유?ㅠ 5 2015/08/08 1,232
471203 핸펀 배터리 절약하는 법 좀요. 와이파이 켜놓으면 배터리 빨리 .. 4 핸펀 2015/08/08 1,870
471202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내려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려고 .. 3 혹시 2015/08/08 1,251
471201 대상포진 초기 증상 있을때 5 초기 2015/08/08 122,625
471200 해운대 지금가는거 비추인가요? 10 yy 2015/08/08 2,366
471199 강원도 쪽은 그렇게 시원하다던데 12 궁금 2015/08/08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