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연봉이라기 보다 계약금협상 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요
매번 일이 아쉬운 입장이다보니 한번도 만족하는 금액에 일을 해보지 못했어요
상대방은 돈이 적은 대신 이것저것 배려 해주겠다 다음에 더 쳐서 계약하겠다 하지만
한번도 그래본적 없어요
매번 똑같은 상황이 반복.
매번 이번엔 만족할 금액에 계약해야지 마음먹고 가지만 을의 입장에서 한푼이라도 아쉬우니 계약하고 후회
이번에 계약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올려 받고 싶은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까이는 한이 있어도 질러보고 말아야 하는건지.
이번에는 개인적인 업무를 계약 기간중에 5일 정도 봐야하는 상황인데
개인적인 양해도 구하고 계약금도 올리는건 무리인가요?
이전에 그 업체랑 일할때 제 딴에는 금액깍고 업무외에 다른일도 해주고 아프거나 개인적인 일도 없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했는데
이번에 연락와서 일하자면서 본인이 계약한 금액이 얼마 크지 않다 일단 보고 얘기하자 하는데
남는게 없는것도 아니면서 저에게 아쉬운 소리하니 참 그렇네요
그래봐야 100만원 올리는건데 이게 왜이렇게 힘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