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줄것도 아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어머니

...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5-08-03 17:03:40
제목 그대로입니다. 대기업다니는 아들 월급 얼마에 대출금 얼마나가고 생활비 빠듯한거 말씀드려 다 아시는 시어머니.
차바꿔라, 살라면 좋은거 사라. 텐트 큰거 2백이면 산다더라. 좋은거 사라...등등. ..이거 해라. 저거 해라...그러시면서 그정도도 못사냐고 짜증이십니다. 새차에 아들식구랑 깉이 캠핑가고픈 욕심 다 들키시고.... 정말 싫네요.
왜 보태주지도 않으시면서 참견이실까요. 참다 참다 하고싶은 말 했네요. 저도 사고싶어요 그런데돈이 없어요...
사주실거 아니면 이런소리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왜 다큰 아들 부부한테 이리해라 저리해라 왜 그러시는지. 정말싢네요
IP : 211.178.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텐트가
    '15.8.3 5:17 PM (210.221.xxx.221)

    전 20만원주고 샀는데 200만원짜리도 있군요...@
    암튼 도와주지는 않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넘 짜증스럽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898 맛이 쓴.김장김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2015/08/24 3,679
475897 지금 파리 날씨..어떤가요? 4 날시 2015/08/24 1,133
475896 고추장아찌 1 겨울이네 2015/08/24 652
475895 해잘들어오는 아파트 진짜 최악이에요! 73 돌아가고파 2015/08/24 30,592
475894 고양이가 달걀먹나요? 6 2015/08/24 1,255
475893 베테랑~ 우왕 2015/08/24 655
475892 저도 암살 두 번 보니 발견한 장면 있어요. 스포 11 ... 2015/08/24 4,483
475891 텔레그램 질문이예요~~ 3 처음 2015/08/24 1,072
475890 세균번식한 화장품냄새 2 2015/08/24 1,105
475889 개룡 자녀를 두신 분들 29 밑에 글 보.. 2015/08/24 5,091
475888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16 와글와글 2015/08/24 4,505
475887 중학생 아들 폭풍성장시기 20 중 2 2015/08/24 7,837
475886 보험을 꼭 들어줘야할 상황입니다. 뭘 들을까요? 15 보험 2015/08/24 2,112
475885 베란다에서 조리하지 마세요. 23 어이상실 2015/08/24 17,748
475884 홀어머니 계신 남자는 50 =) 2015/08/24 8,328
475883 향이 오래가는 핸드크림. 4 오잉꼬잉 2015/08/24 1,664
475882 2015년 8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24 763
475881 미국이든 유럽이든 좀 안씻고 살아도 됩니다 8 루비 2015/08/24 3,993
475880 미국에서 우버택시 탈때 팁 줘야 하나요?^^; 6 .... 2015/08/24 16,548
475879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3 ... 2015/08/24 980
475878 세월호] 지식채널e - 아들들.jpg 2 오유 2015/08/24 1,167
475877 미국 월마트에서 산 음식 못먹겠어요 ㅠㅠㅠ 8 양배추잎 2015/08/24 4,572
475876 공해주범인 미국 9 미국갔다놀란.. 2015/08/24 1,515
475875 개룡이라... 10 ... 2015/08/24 1,981
475874 아파트 매입시 잘 몰라서 여쭤요~ 7 두둥맘 2015/08/24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