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상 머리카락이나 먼지도 잘 끼고 이 사람 저 사람 발 문지르고 다니니 지저분하고.
하루에 한 장 씩 갈아치우려면 최소한 7장 정도는 넉넉하게 갖춰야 할텐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발수건 따로 만들어 깔아놓자니 너저분하고, 매트 위에 수건 올려놓고 매일 그것만 가는것도 너저분한 건 마찬가지.
안 쓰자니 젖은 발 닦기가 난감하고.
두꺼워서 일일이 손빨래 하기도 쉽지 않아 몇 장 모았다가 세탁기 돌리곤 하는데 전기도 아깝고 영 찜찜하네요.
나 살림 좀 한다! 깔끔하다! 하시는 분들 매트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남의 집도 다 우리집 같겠거니 싶어서 남의 집 가서도 밟기가 찜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