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등록하려는데 헬스장 샤워장은 가기가 싫으네요.
제가 몸에 진짜 자신이 없어서;;;
혹시 집에 가서 하시는분도 계시나요?
땀범벅되어 집에 가는게 더 웃기죠?
헬스를 등록하려는데 헬스장 샤워장은 가기가 싫으네요.
제가 몸에 진짜 자신이 없어서;;;
혹시 집에 가서 하시는분도 계시나요?
땀범벅되어 집에 가는게 더 웃기죠?
전 집에 가서 해요.
다른 것 보다 공동 샤워실을 별로 안 좋아해서 땀 범벅인으로 -_- 걸어 갑니다. 집이랑 헬스장이 대신 무지 가까워요.
운동복가져가서 갈아입고 운동하구요
그대로 집으로가서 씻어요
땀에 쩔은거 벗기도 싫구요
샤워장 별로 깨끗하지도 않구요
걸어가면 상관없지 않나요
버스를 탄다면 민폐
집이랑 헬스장이 아주 가까우시거나
자가용 이용하시면 상관없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니신다면 좀 그렇겠죠??
근데 샤워시설이 맘에 안 들거나
더러워서 쓰기 싫다 이런 이유 아니고
단순히 몸에 자신없어서 샤워 못하신다면
남들은 본인만큼 신경 안 쓰니
그냥 샤워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샤워실이 마음에 너무나 안들어서 그런걸라면 뭐 할말은 없지만.... 그냥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라면 그냥 샤워하세요.. 남들 자기들 씻기 바빠서 남 신경 안써요... ㅠㅠ 전 제친구랑 그렇게 목욕을 자주 다녔지만 그친구 몸에 대해서는 아무생각없던데요...ㅋㅋㅋ
저도 땀범벅돼 집까지 걸어와 샤워해요..
5분정도 걷나?
샤워실 안들어가니 사람이 덜밉고 좋네요...
그안 더럽고 이상한 사람들도 좀 있고...
전 일부러 락커도 큰거 빌려서 외투입을때도
거기 넣고 바로 운동하고 와요...
사람들하고 부대끼는거 싫어서 집에 가서 샤워해요. 특히 여름엔 샤워하고 집에 가는길에 또 땀나니까 그게 낫죠.
저도 집에 와서 씻었어요. 지금은 안 하지만 헬스장이 한 7분 거리였거든요. 그 거리면 헬스장에서 씻고 나와도 집에 가서 다시 얼굴을 씻어야 하니 귀찮아서요. 그리고 헬스장 수건 너무 더럽게 관리하는 것도 싫고 해서 집에 와서 씻었어요.
운동했던옷이랑 속옷만 갈아입고 집에와서 해요.
사람도 많고..시설이 열악해서..
집-헬스장 10분거리에요.
운동복 입고 가서 운동하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서 샤워합니다.
헬스장에서 주는 운동복, 수건 모두 못미더워서...
누가 입고, 쓴건지 알 수 없잖아요.
저는 샤워용품이랑 옷 보따리 주렁주렁 들고 다니기 싫어서 집에서 샤워해요
헬스장이 길 하나만 건너면 되는 그야말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데 차타고 다녀요 ㅠㅠ
용품 챙겨가는것도 귀찮고
반신욕을 하기때문에 집에와서 씻어요.
엉덩이에 심한 화상자국인 분도 샤워하고 가더라고요.그리고 100키로 나가시는 분도 샤워하고요.본인만 의식하지 다른 사람들은 그냥 관심도 없어요.
핼스장 샤워장 더러워서 사용안해요
헬스장이 집 앞이고 운동복은 개인 운동복이구요
운동복 재질이 면이 아니라 드라이핏(기능성)이면 땀에 젖어있지않고 바로 마르고 시원해서 집에 오는 동안의 짧은 시간에도 찝찝하지 않아요
30대초 몇년 에어로빅. 헬스 할때 집에 가서 샤워했어요..
여자들 어찌나 말이 많으지... 남 몸 힐끗힐끗 보는것도 싫코.
그땐 나만 그러는거 같았는데..
댓글 보니 그런 분 많아서 위안 되네요.
헬스장 운동복도 싫고, 샤워장도 싫어요. 걸어 올 수 있는 거리면 집에 와서 씻는게 훨씬 좋아요.
아예 샤워장 없고 운동복도 안 주면서 저렴하고 가까운 곳 등록했는데..
이런 곳은 운동기구가 좀 적은게 흠이죠.
근데 안씻고 다닌다고 헬쓰장 일진 할머니들 지나가듯
한마디 하시네요...
네~할머니들때문에 더 샤워장 들어가기 싫어요...
왜 기저귀처럼 타월은 두르고 앉아 알몸으로 떠들고 계시는지...아주 식겁해서 바로 골프채들어가는 큰사이즈 라커 대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