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를 전 아프게 더디게 깨달았어요
1. 누가 하소연 하면 조언하지 않고 그저 들어주기.
조언을 특별히 요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상대방 염장만 지르게 됨.
2. 위로란 그저 곁에 있어주면서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위로나 조언의 말을 하면 싸움 날 때도 있고...
그저 입 다물고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게 좋다.
3. 말을 줄이면 불안, 고통, 후회가 줄어 들고 인간 관계도 오래 유지된다.
특히 쓸데 없는 카톡과 전화질은 길어지다 보면 자신에게도 서로의 관계에도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가 된다.
4. 있을 때 잘하자. 잘해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받아준다고 하소연 하지 말고
있을 때 감사히 소중히 여기며 잘하자 정말. 인간관계는 아무리 오래 되고 계속 이어질 것 같아도
언제든 끝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