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8.3 1:06 PM
(222.110.xxx.76)
남 욕을, 정말 신명나게 잘 하시네요.
인생 재밌으시겠어요.
2. 아까
'15.8.3 1:10 PM
(125.128.xxx.70)
그 시누이는 욕을 바가지로 들어도 되는 여자던데 첫댓글 웃기네요
3. ㄱㄱ
'15.8.3 1:11 PM
(211.109.xxx.253)
지워진글 못봤지만,시댁글이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셀프효도외치는 82
이말 젤 싫어요
4. 시원하게
'15.8.3 1:16 PM
(124.50.xxx.60)
내속이 다시원하네요
시누이--->올케
5. 힘들게 사는
'15.8.3 1:18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맞벌이 치고는 소비가 많아 보입디다
우스게 소리도 있잖쑤
시집살이 안하려면 (아까 그건 시집살이조차도 아니지만)
십원벌어 백원을 쓸망정 직장다녀야 하고
제사에 불려다니지 않으려면 교회나가면된다고
직장다니면 만사가 오케이 인줄알아요
아까 그댓글도 맞벌이 때문에 오빠가 꼼짝 못하고
맞벌이 때문에 해외여행은 가도 시부모 문병은 못가고
맞벌이 때문에 간병은 시누가 하고
맞벌이기 때문에 아껴써야 해서 용돈은 음꼬~~~
더구나 그집은 공동명의로 해줬다는디~~~~
6. 하날 보면
'15.8.3 1:23 PM
(125.128.xxx.70)
열가지를 안다고 오빠앞에서 현모양처 근검절약하는척하고
이미 그 원글이는 다 눈치채고 알고 있더라구요(여자는 여잘 알아보죠)
돈써재기는거보니(남편이 명품백 사다줘야하고-이거 여자가 안밝힘 남편은 명품백의 명자도 모르죠)
남편이 호구던데 무슨 맞벌이만 하면 왕이라도 된것마냥
얼마나 빠져나갈 구실이 많겠어요
근본적으로 그 여자는 기본 '품성'이 없고 나쁜 악질이에요
사악한거죠 가식적으로 남편앞에서만 온갖 힘듬을 내세우고 살지 안봐도 다보여요
7. 평균 시댁
'15.8.3 1:27 PM
(175.197.xxx.225)
시댁이 며느리를 그렇게 쪼아대고 부려먹으려 하니 며느리들도 며느리들 나름대로 대책을 세우는거죠. 시댁이 며느리랑 무리하게 친하려 들지 말아야 해요. 낯설죠. 20-30년 동안 전혀 모르는 생판 남으로 살았는데...처가가 사위 대하듯 그렇게 대해야하는 사람이 시댁이 며느리 대하기예요.
시댁이 정시차리고 며느리에게 의식적으로 이성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며느리라고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듯.
시댁이 하기 나름이예요. 며느리한테 뭘 더 바라느 ㄴ거.....이게 문제.
8. 또샛길로 빠진다
'15.8.3 1:28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만약 그 오빠가 사위된 입장에서
올케처럼 했어도 똑같이 혼날 일이에요
며느리 잡자는 얘기가 아니라요
9. 머가
'15.8.3 1:28 PM
(125.128.xxx.70)
어찌 굴러가다뇨
요즘 시댁들 얼마나 자식들 살기 편하게 해줍니까
대부분 다 독립해서 살고 아들내외 짐안되려고 노인네들이 진짜 뭐하나 시키지도 않는집이 얼마나 많은데
때되면 찾아뵙고 안부인사하는것 조차 안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뭘 많이 시키는게 아니잖아요
뭘 어찌 많이 한다고 굴러가니마니 오버네요
10. 맞춤법은
'15.8.3 1:34 PM
(125.128.xxx.70)
다시 고쳤어요
아까 그 사연만 보자면 그 막장 며느리가 엄청 잘못한거 맞거든요
시댁도 정상적이고 뭐하나 요구하는것도 없는 집안이던데
어디 막되먹게 그리 살아요
여기 며느리 편드는 여자들은 진짜 잡것이네
11. ...
'15.8.3 1:35 PM
(112.169.xxx.102)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여자의 품성 운운하면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니..아직도 이런 생각하시는 분이 있나요. 물론 지워진 그 글의 새언니는 좀 심한 게 사실이지만 부부사이에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알 수 없는 거고.. 물론 아무문제없고 그 새언니분이 진짜 이상하고 경우없는 케이스라도 그 아들몫의 잘못은 아들에게 물어야지요.
남자들이 제대로 처신 못하는 걸 여자들이 나서서 여자 탓으로 돌리는 것이 흥미롭네요..ㅎㅎ
12. 글고님
'15.8.3 1:36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그건 맞는말이에요
과소비에 시집서 해준집 대출빼서 작은데로 가고
여튼 그건맞아요
님올케가 잘하면 고마워하세요~~
13. ㅡㅡㅡ
'15.8.3 1:37 PM
(14.39.xxx.201)
머라는거예요 시누잘못둔거라면서 며느리가 나쁘다고
글이 어째;
14. 정말
'15.8.3 1:38 PM
(125.128.xxx.70)
인정못하겠는것이 남자의 처신 운운하는 여자들 똑바로 아세요
남자의 처신은 다른데서 나오는게 아니라
한번 구워삶아먹히면 지부인 하자는대로 하고 삽니다
남편이란 아들들이 그래요
얼마나 여자의 힘이 큰지 아세요?
82의 이중성 정말 쩐다
15. 보통 며느리가
'15.8.3 1:39 PM
(220.118.xxx.68)
그렇게 행동하지 않지요 며느리가 들어와서 폐가망신이 아니라 막장 집안이라 아들 며느리가 연끊고 사는 거인듯 보여요
16. 막장 집안
'15.8.3 1:40 PM
(125.128.xxx.70)
절대 아닌데(원글이 사연도 완전 멀쩡한 집안-시누이 사고방식 건전)
여자가 시댁 발길 안해서 남자 또한 여자가 하자는대로 발길 안하고 사는집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디서 시댁 막장이 나와요
17. oo
'15.8.3 1:41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암4기인데 며느리가 문병을 1번만 왔다고 한거 같던데 ..당연히 잘한 행동이라 볼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시누는 그거말고 오빠부부가 병원비를 반반 부담했음에도.매달 용돈 안보낸다고 불평하고
오빠부부가 5년동안 엄마한데 1000만원 정도만 입금 했다고 통장까지 확인해 비난한 거잖아요.
생일 용돈에 20~30만원 보냈다고 금액가지고 거지동냥 운운하는 발언도 그렇고
솔직히 시누가 지나쳤다고 생각해요.
또 댓글중에 문병 자주 안간 행동 말고 다른 행동들에 대해
화낼 대상이 친자식인 아들보다 며느리에게 쏠려 있는게 참 놀랍네요..
18. 뭐하는 사람이래..
'15.8.3 1:41 PM
(119.149.xxx.79)
70년대서 바로 2015년으로 오신 분이심??
본인 쓴 글에서 며느리를 사위로 바꿔놓고 그렇게 열낼일인가 생각해보세요.
며느리->사위로 바꾸면 그 사위 참 무정하내..싶지만 패륜 어쩌구는 안 할 거면서..
해주는 거 없이 시짜 유세만 하려 들면 그렇게 버려진답니다 요새는..
19. 원글 마인드
'15.8.3 1:44 PM
(119.149.xxx.79)
가진 시짜는 한트없이 자식 결혼시키지 않기!
꼭 꼭 우리는 며느리 도리 제대로 안 하면 집안 패가망신시킬 년으로 간주할 거라고 사전고지하셔야 해요. 결혼하고 나서 그러면 반칙..어니 사기 결혼입니당
20. 그 원글이는
'15.8.3 1:45 PM
(125.128.xxx.70)
명절에 달랑 20만원 보낸게 다라고 5년동안 천만원이 안된다고 썼죠
돈얘기는 뭐 시누입장이니까 상대적인 불만이 있을수 있다 쳐요
근데 그 며느리 지 호화출산이며 유기농에 해먹고사는거에 비해
시부모님께는 너무 못한다고 느끼는것도 이유있는 느낌이니 동조가 되는거죠
근검절약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면서 한마디로 지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겁니다
남편은 따라가는거구요
그 처신이 너무 못됐다는거죠
절대 잘했다고 못해줍니다
21. ㅋㅋㅋ
'15.8.3 1:46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82의 1호 조언이 뭔줄아셔요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입디다
말 다했져 ㅎㅎㅎ
22. ㅡㅡㅡ
'15.8.3 1:46 PM
(14.39.xxx.201)
막걸리한사발 하고 쓴 글 같아요
23. 여기
'15.8.3 1:48 PM
(125.128.xxx.70)
참 웃기는 사람 많네요
며느리 도리 안하면 패가망신시킬년으로 간주한다니
위에 119.149
오버가 너무 심하고 확대해석이 안드로메다급이네요
며느리 도리하라고 쓴글 아니거든요
저위에도 나오지만 요즘 다들 얼마나 편하게 살게 해주냐고
찾아뵐때 찾아뵙고 안부인사만 해도 된다고 그거에요
그게 며느리가 해야할 108가지 철칙규약이라도 됩니까?
왜 며느리 도리라고 엮으면서 엄청난 일을 해야하는것처럼 물고 늘어지죠?
개웃겨
24. 헐
'15.8.3 1:51 PM
(119.149.xxx.79)
웃겨
내가 번돈 내가 맘데로 쓰면 안 된다는..
어디 무서워서 가난한 시집 근처나 가겠나요?
네가 번돈이지만 네 맘데로 처분할 수 없다.
네 노동력의 결실은 나에게 처분권이 있다..
주인이 노예한테 하는 짓 아닌가요?
며느리=노예??
그 집 며느리 괜히 없는집이랑 엮여 욕 보는 군요.
제대로 골랐으면 시집 덕 보고 살 수도 있었을지 모르는데..
부모돈 지 돈인지 아는 자식들도 꼴불견이지만
자식돈 바라는 부모들도 염치없어 보여요.
25. 웃겨
'15.8.3 1:54 PM
(125.128.xxx.70)
119.149 뭐래
부모가 더주면 더주지 그원글 부모가 자식돈 바란다는 부분 하나도 없던데
말을 어디로 알아먹으심?
26. 다들 더운데
'15.8.3 1:54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참으셔요
아침에 그글에도 남겨듯
아들이고 며느리고
딸이고 사위고 간에
초장에 올인할 필요 없어요
하는거 봐서 해줘도 늦지 않고요
본전생각 난다는말
경험못하신분들은 죽어라 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저 우리 올케가 하는척이라도 하면 다행으로 아시구요
친구가 밥한끼 샀다고 갚는다고
득달깉이 나가드만
몇억 받아놓고 쌩~~~?
말을 마야지
안 당해보신분들 이해도 못할거고
남의집 일로 싸우지 마셔요 여튼~~~~
27. 며느리를
'15.8.3 2:02 PM
(223.62.xxx.33)
남들에게 대하는 예의만 갖춰도 되는것을
며느리에게 그걸 못하니 문제가 되는거지
아들이 결혼하면 노예하나 자동적으로 생기는걸로
인식하는 시짜들의 야만적인 생각이 문제임
그 원글이는 올케가 유기농 먹는것도 못마땅했음
대체 그 원글이 올케를 남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해놓고
왜 남처럼 구냐니?
남이 호의를 베풀면 고마운일이지만 않베푼다고 욕하진 않음..
그런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시월드가 있는한 며느리들의 분노는 계속 될것임.
28. 웃기네요
'15.8.3 2:08 PM
(125.128.xxx.70)
어느집에서 요새 아들이 결혼하면 노예하나 자동 생기는걸로 인식해요?
그런집이 어딨어요
노예 생겼다면서 막부려먹고 죽도록 일만시키고 그런집이 어딨어요?
있다면 그집안은 정말 막장인거고 그런집 요즘 세상에 드물어요
원래 여자들은 결혼하면 시가쪽을 개싫어한다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인간으로 해야할 일이 있는거죠
그걸 지적하는겁니다
최소한의 인간이 해야할일.
29. ..
'15.8.3 2:09 PM
(220.149.xxx.65)
원글님 제목에다 막장시누이라고 써놓으시니
시짜들 겁나게 한번 씹어보자 판벌린 글인줄 알고 들어오는 며느님들 많으신 거 같습니다
30. ...
'15.8.3 2:10 PM
(180.229.xxx.175)
당사자이신가요?
많이 흥분하셨네요...
31. 윗님은
'15.8.3 2:11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댓글은 안보셨나봄
그럼 말을 마시길
그 원글은 따로산다고 했고
병원간병 하느라 쪽잠 잤다고 했고
여행 간다니 우리도 수박사먹게 돈좀주라 했고
원글은 미혼이라 용돈넉넉히 드릴수 있다했고
용돈인지 외식인지 같이 하자고 하니
그 오빠가 너는 모하고 나한테 그러냐 했고
더 중요한건 그 원글도 자기오빠 ㅂㅅ인거 인정함
그런데 그 뒤에는
시집올때 거의 맨몸으로 오다싶이하고 원글집과는
기우는 한여자가 있을뿐이고
32. 이어서
'15.8.3 2:1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생신에 30 송금하면 땡이고
티셔츠인가 사서 택배보내면 땡이고
명절에 집에오면 음식은 시모가 원글은 설거지
며늘은 애보기~~
기억력이 많이 약해졌군~~^^
33. 에혀
'15.8.3 2:27 PM
(122.36.xxx.73)
명절 제사에 이어 시부모돌보기도 여자들끼리 싸우는군요 남자들은 참 좋겠어요 손안대고 코풀게 도와주는 여자들이 이렇게 많으니.. 친정부모 돌보기에도 이렇게까지 남자가 잘못이다 하며 남자들끼리 들고일어났을까싶네요.지겹다 며느리 도리운운..
34. 원글이는
'15.8.3 2:34 PM
(223.33.xxx.53)
노예라고 하니 죽도록 일만시키는것만 생각하나 봄?
며느리도리라면서 도리도리 강요하는것도 노예취급과 같은것임.
기독이 개독이라 욕먹는것도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는것이라서 욕먹음..
남에게 호의를 베풀라고.. 도리라며 강제하는짓은 조폭이나 하는짓이지..
남에게 그런짓하면 법에 저촉되는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며느리라고 함부로 하는짓은 나잇살 먹은 어른이 할짓이 아님..
우리나라 시월드야..워낙 이런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온터라 도무지 죄의식이 없음..
35. 아 그리고
'15.8.3 2:41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은
집안사정이 이러이러 한데
내가 너무한건지 오빠네가 너무 한건지
다른사람 의견을 듣고싶다며 글을 올린거임
그 많은 댓글중 가장 와 닿았던건
간단하면서도 간결한 한마디
도리를 모르면 의리라도 지켜라~~~였음
36. .....
'15.8.3 2:41 PM
(223.62.xxx.116)
이래서, 급이 맞는 집안을 만나야지
일상적인 생활하는걸 호화사치라고 하니 난감하네요.
그리고, 항암 투병중에 며느리가 한번 찾아간게
문제면 그것만 갖고 얘길해야지,
왜 아무 상관없는 다른 문제를 껴넣어서
멀쩡한 정상행동을 막장행동 취급하는지
정신상태 이상한 시누로 보입디다만....
결론은, 며느리를 사위처럼 손님대접해주는
좋은집안 못만난게 그 올케의 박복함이네요.
병문안 횟수를 제외하고, 그 올케가 뭘 잘못했는지
어디 들어나봅시다.
37. 음 아마도
'15.8.3 2:46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거 같아요
그 수박값이 참 그런데 단순히 수박값에 의미는 아닌듯 하고
올케 본인은 물론 맞벌이도 하지만
해외여행에 애들 유기농에 명품백 선물에
할거 다 하면서 남편에게 너무도 알뜰하게 살림하는
아내로 코스프레하고
정작 부모에겐 너무나 야박하니 시누이 입장에서
속상하다고 할걸수도 있지않나 싶어요
결혼시 원조도 많이 받았다는데
38. ㅇ
'15.8.3 2:47 PM
(219.240.xxx.140)
아 지겹
그래서 그 며느리때문에 그 집 망했나요?
우리는 사위 잘못들어와 다 속이고 사업자금으로 집 날리고
양가 모두 망했습니다
막상 남자들에겐 쪽도 못 쓰면서 만만한 여자들에겐 같은 여자가 더 난리
39. .....
'15.8.3 2:48 PM
(223.62.xxx.116)
그리고, 자기 핏줄 하나 어찌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핏줄인 올케 험담하고 약 바짝바짝 올릴거면
그냥 총각으로 늙혀요.
남자보다 더 귀하게, 능력발휘하면서 자라온
남의 집 귀한 딸, 입초시에 올리지말고.
그렇게 뒤에서 씹어대면 올케들이 모를거같죠?
귀신같이 알아요. 며느리 잘하고 못함은
그 시집 인격 수준, 인품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전업주부라도, 귀하게 자란 외며느리라
명절에 도우미를 불러 일을 시키지
며느리는 부엌 관리, 도우미 관리, 살림관리하는것만
배우게하는 집안, 구경도 못해봤죠?
재벌 아니라도, 좀 산다 하고 좀 배운 집안치고
어디 귀한집안 딸인 며느리를 몸종부리듯
손에 물을 묻게 하나요?
제 주변에서 보면, 못사는 집일수록
며느리 잘나가는 꼴도 못보고
며느리 생일하나 챙기는것도 없으면서
전화니, 도리니 엄청 따지면서 욕하기 바쁩디다.
40. 맞벌인데
'15.8.3 2:50 PM
(223.62.xxx.58)
평소 아끼며 살아요. 아끼고 살아야 몇년에 한번 여행도 가고 나자신을 위해서 쓸수 있거든요. 그럴려고 아끼고 사는데 시집에서 아낀 돈 있으니 내놓으라 하면 며느리 속도 천불 나지 않을까요? 물론 병문안 안한건 좀 잘못했네요
41. 뭐래
'15.8.3 2:52 PM
(125.128.xxx.70)
암이 가장 큰병 아닌가요
제일 중한 병에 걸렸는데 이게 무슨 감기 병문안 수준이냐?
병문안 안온거빼고 뭘 잘못했냐느니,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기본 '품성'이 없는 여자를 잘도 쉴드처주네요
기본이 안된 개념없는것이 뭘 잘합니까.
지생활만 펑펑쓰고 남편 모르게 새는돈도 많을것임
근검절약도 아니라고 했으니
하날보면 열을 알아요 그 며느리는 근본없고 글러먹은 여잔데 어디서 자꾸 쉴드질인지
만만한 여자라서 난리치는게 아니라 기본도 없는 아주 못되처먹은 여자라 말하는겁니다
위에 203 128님 지적이 맞습니다
결혼할때도 그 여자보담 아무렴 아들한테 퍼줘도 맍이 퍼줬겠죠
개념이 없이 살고 있는데 뭘 잘했다고 편들어주는건지
여기 이상한 여자들 참 많네요
42. .....
'15.8.3 2:52 PM
(223.62.xxx.116)
시부모 돌보기는, 그 집 핏줄들이 직접해야해요.
요즘, 딸만 있는집도 많은데, 그럼 딸만있는 부모는
자식 병수발 어찌 받죠?
그러니, 자기 핏줄들이 부모 병수발 각자 하는걸로.
43. 이건 아닙니다
'15.8.3 2:5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 며느리 잘하고 못함은
그 시집 인격 수준, 인품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집안이 좋아도
여자나 남자나 이상한 사람 드올수 있습니다
대부분 그밥에 그나물이 만나지만
개중엔 엉뚱한 사람이 들어와
주변인 열받게도 해요 ㅎㅎㅎ
44. 원글이가 말하는 기본
'15.8.3 3:02 PM
(223.62.xxx.9)
기본이란게 뭔가?
그집아들도 병문안 한번갔다고 했는데..그럼 자기 자식을 나무래야지 왜 남의 딸에게 기본을 찾냔 거지..
말귀를 못알아듣나?
남에게 호의를 강요하며 도리 요구하는건 조폭이나 하는짓이라고.. 대체 이 시월드들의 막장 사고 방식은 미안한줄 모르고 뻔뻔하기가 이를데 없구먼..
45. .....
'15.8.3 3:09 PM
(223.62.xxx.44)
그리고 시누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올케가 호화사치를 했다고 비난하는건
또 무슨 시추에이션인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말에 올케 하나
개막장 만들어놓는 시누이, 나라도
꼴도보기싫을듯.
그리고, 잘배운 집안 출신 여자는요.
시가 인품따라 처신이 달라지는게 맞아요.
잘하되, 호구는 안되는 경계선을 안다는 거죠.
그런거 없이 개막장이 여자들은
좀 괜찮다하는 집안에선 못봤네요.
46. ...
'15.8.3 3:11 PM
(223.62.xxx.31)
이 원글같은 사람이 시모되면 막장시모고 시누면 막장시누겠네요.이런 사람은 어떻게 구분하죠?
애들 이런 사람과 결혼으로 가족되는건 막아줘야 하는데.
이런 사람과는 엮이지않길 희망함.
47. ...
'15.8.3 3:12 PM
(223.62.xxx.31)
엄청 흥분하는데 아들 결혼할때 한몫 줄돈은 있으면서 이러는거죠?것두 아니면서 이러는거면 처량하다는............
48. OO
'15.8.3 3:18 P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시부모 돌보기, 제사지내기는 핏줄들이 먼저 나서서 주체적으로 해야 된다 생각해요.
핏줄들 조차 잘 못하는거 며느리라도 잘해야지 하면서 욕하는건 무슨 경우 인가요?
다시 말해 친자식도 잘 못하는거 친자식이 아닌 사람에게...
며느리도 자식이라면서 친자식 이상으로 도리나 효도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이해 안되네요..
49. ..
'15.8.3 3:19 PM
(112.149.xxx.183)
오빠보고만 잘못을 퍼붓는 사람들이 많던데 남자들은 원래 결혼하고 나면 여자에 의해 대부분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거에요???
그 며느리기 나쁜년인지 시누가 시누짓 하는 건지 나도 모르겠고 다 필요없고..위 대목서부터 아래로는 ㅋㅎㅎㅎ 그저 웃음만. 날도 더운데 조선시대 노친네들이나 할 바보 소리 듣고 있자니 왕짜증이다 정말..그렇게 여자한테 좌지우지 되는 남자들 구경 좀 해봤음 좋겠다..아주 남자들까지 통째로 바보병신 만드네..
50. 223.62.xxx.44
'15.8.3 3:21 PM
(125.128.xxx.70)
223.62.xxx.44
이사람 이거 엄청 흥분하는데 말에 논리가 하나도 없고 비약만 쩌네요 ㅉㅉ
사람이 원래 저마다 가지고 태어나 교육받고 길러지며 더 성숙해지는게 '품성'이지
어디 시가에 따라 품성이 길러져요?
미쳤나..무슨 5살짜리 애 가르쳐요?
이미 있지도 않은 개념상태니 그모양 그꼴로 살지
어디서 시가에 따라~달라지니 어쩌니 그딴 비논리를 펴나요?
게다가 남에게 호의를 강요하는건 조폭들이 하는짓?
얼쑤..아주 얼척이 없네요
시댁에서 말한게 남에게 호의를 강요한것인가요?
이 아줌마가 아무대나 호의래
도대체 어휘는 알고 문맥의 뜻은 알고나 떠듭니까?
시댁이 무슨 호의를 강요하고 도리를 요구해
인간으로서의 기본행동입니다
시어머니가 암으로 계신 상황
찾아가뵈야죠 안부도 자주 묻고요
무슨 호의타령이야 말이야 막걸리야
51. 그글이나
'15.8.3 3:21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이글이나 우리가 올케입장에서 보면
시누이가 오바한게되고
시누이 입장에서 보면 이해도 되요
다 자기입장에서 해석하고 평가하니까요
시누이면 당연히 내부모에게 잘해주길 바라고
올케면 시누이에 바람이 택도 없는게 되고 ㅎㅎ
원글은 사라졌지만
52. 인간의 기본은
'15.8.3 3:35 PM
(223.62.xxx.13)
원글이가 정하나봐..본인이 기본이라면 기본이란다.ㅉㅉ
그러니 니가 여친이 없는거야..
53. ...
'15.8.3 3:36 PM
(223.62.xxx.105)
사람이 원래 저마다 가지고 태어나 교육받고 길러지며 더 성숙해지는게 '품성'이지
ㅋㅋㅋ 그걸 아는 인간이 글은 이꼴로 쓰시나?
댁글에서 느껴지는건 뭘까요?
54. ㅇㅇㅇ
'15.8.3 3:39 PM
(211.237.xxx.35)
원글에 시누이 올케 다 헷갈리게 써서 이게 도대체 누굴 욕하는 글인지도.. 아리까리 해짐..
글 중간에
그 원글 박복한 시누둔거 맞아요라니.. 이러면 누가 잘못이라는건가요?
올케를 시누로 잘못쓴건가;;
그리고..
부모들도 아들이라고 위해 키우지만 말고
아들 교육좀 잘시켜요. 아들을 반푼이로 키우니 그렇죠.
55. 근데
'15.8.3 3:49 PM
(175.223.xxx.168)
며느리가 자기가 벌어서 자기 돈으로 호화 사치 좀 하면 안되나요?? 다른 얘기지만 전 제가 벌어서 여행다니고 아줌마 쓰고 쇼핑하고 와인마시고 하는데 우리 시댁도 고깝게 보는거 같더라고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56. 이래서
'15.8.3 4:08 PM
(58.235.xxx.47)
같은 여자라도 아들엄마 딸엄마에 각자
감정이입들 하시느라 싸움이 나네요~
아들이건 딸이건 개념 잘 챙기게 키워서
각자부모에게 잘하고
상대방 부모에게도 예의있게 잘하도록
키워야 겠네요~
아들은 원래 모른다 라는 생각은 잘못인거 같아요
세심함은 좀 덜하더라도
생신이나 건강등 기본적인
57. 이어서
'15.8.3 4:09 PM
(58.235.xxx.47)
효도는 스스로 챙기게
어려서 부터 교육 시켜야 겠네요
딸 아들 모두요~^^
58. 이분
'15.8.3 4:11 PM
(223.33.xxx.213)
오십대 남자인가;;;;;
59. 이분
'15.8.3 7:12 PM
(220.118.xxx.68)
꼰대스탈 ㅜ 효도는 강요하는게 아니예요 배우자가 자녀들이 부모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 다 따라와요.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사위 며느리에게도 잘 하구요. 참 안타깝네요.
60. 원글
'15.8.3 7:21 PM
(87.146.xxx.120)
오선칠.
61. 아님
'15.8.3 11:49 PM
(203.226.xxx.117)
윗님, 아닙니다.
오선칠은 미국 사는 고집불통 할머니.
닉을 펜슬로 바꾸고 자기 오선칠 아니라고 우겨댐.
이 여자는 아이피 바꾼 마왕녀 ㅋㅋ
한국 사는 40대 초반 독신녀. 성북 월계 그 쪽에 살 걸요?
남편이 어딨어요~ 이 여자가. 맨날 혼자 치킨 먹고 티비 보고.
앗싸 가오리녀라고도 하죠.
접때 도망쳐서 한동안 안 오더니 또 왔네.
이 여자랑 싸우지 마세요. 답 없음.
맞춤법은 고쳤다면서 고친 게 저거임. 나참.
62. .........
'15.8.4 12:0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올케라 지칭해야 할 부분을 자꾸 시누이라 쓰신 점.
그리고 글체가 그닥 알흠답지 못한 점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글 쓰신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63. ...
'15.8.4 12:58 AM
(182.212.xxx.129)
원글은 안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시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일년동안 한번도 찾아뵙지 않았다면
나쁜 며느리 맞네요
시어머니하고 사이가 아무리 나빠도 그건 인간된 도리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64. 이상하다
'15.8.4 1:41 AM
(99.121.xxx.56)
원글님이 하신 말씀 틀린 말은 아닌데 왜 들 그러시는지. 품성은 시댁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니에요. 며느리 도리로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도 라도 할 일은 해야죠. 적어도 자기가 같이 사는 사람의 부모에 대한 예의는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시는 시부모님 놔두고 해외여행가면 이건 인간의 도리가 아닌 거죠. 궁핍한 시부모는 부모가 아닌가요. 그럼 애시당초 그런 집 아들과 결혼은 하지 마세요.
65. 공감
'15.8.4 2:38 AM
(211.36.xxx.59)
이상하고 못된며느리도 많은데 무조건 발끈하는애들 웃기지도 않아요 못된인성이죠 기본조차못하는 며느리를 편들어요 ㅉㅉ 지가 그런며늘이나 올케를 얻어봐야 느끼겠죠
66. 정말웃겨
'15.8.4 7:54 AM
(175.120.xxx.230)
사람으로서 도리를얘기하는건데
여기거품 물고 반박하는 여자들보면
지들이 지금그렇게살고있으니까 옹호하는거아녀!
에라이
난독증도 어마무시로 많고
내용의요점도 제대로파악못하는
난 원글님이
아주시원하게 제대로 써주셨구만
못되고 못된인성들을가지고
손가락으로 자판 눌러
나오는데로 지껄이면 그게
지들합리화지
이기적이고 지독히도개인적인 인간들이
점점 많아질테니 이런요상한마인드로
자식을키우면 앞으로는 결혼시키는동시에
자식과는 영 원한이별일거로
다~ 요따구싸가지없는
성품으로 자라나는 지들자식을
착착세뇌시켜키우는데
뭐로당할거냐구
남을위한배려와예의를
주는것도 할줄줄모르는 무뇌아들이
점점 엄마라는미명 아래
퍼져나가고있으니
안타까운현실이니
원글님
세상이참 탄식할일입니다
67. 시누이는 모르겠고
'15.8.4 8:29 AM
(221.138.xxx.106)
며느리 사위들 서로 서로의 부모님께
똑같이 잘 안할꺼면 효도는 셀프효도 하길...
셀프효도 지겹다? 그만해라 하는 아줌마들.
내가볼때 시댁위해사는 멍청이같은
엄마들 때문에 결국 셀프효도라는 말까지나옴.
당연한이야기인것을 별되도않는 어르신문화
거지같은 유교사상.
자기도 시댁에 그렇게 봉사하고
남편은 친정 장인장모 무시하고
뻑하면 자기가족우선 그딴걸보고 살았음에도
네네네네 시키는대로 네~ 네네네 머저리같음.
그러니까 딸들도 너네처럼 굽실거리고
우리친정에 잘하지도 않는 남편 시댁에 잘해라?
그런 구닥다리 엄마들 엿이나 까잡솨.
효도는 무슨
자식한테 며느리한테 효도를 바라는 자체도
멍청이 같음.
68. tiare
'15.8.4 9:12 AM
(203.239.xxx.69)
여자의 품성 ㅋㅋㅋㅋㅋ칠거지악 나올기세
69. 와...
'15.8.4 12:49 PM
(175.214.xxx.108)
그 글 못봤지만...
우리나라 평균적인 시댁이라는 것,
일반적인 며느리 도리라는 것 자체가
가부장적이고 불합리한 문화는 맞는데요???
70. 위에
'15.8.4 1:09 PM
(125.128.xxx.70)
175 120님을 비롯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이분들은 뭘말하고자 하는바를 정확히 아시는 똑똑하신분들
가릴건 가리고 판단력이 있으신분들
그외 난독증을 비롯 이상한 댓글들은 자신들이 막장이려니 생각하세요~
거기다 203.226.xxx.117 이 여자는 망상증 환자인데
왠 정신병자가 겨들어와있네요
악성댓글 달아놓고 고소당해봐야 정신차리지
71. .....
'15.8.5 8:00 AM
(223.62.xxx.132)
원글이 쌈닭인가..
타인보고 망상증, 정신병자 운운하는건 고소감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