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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must buy item

궁금합니다 조회수 : 18,495
작성일 : 2015-08-03 11:11:37
저는 휴지 견과류 면 신라명과 빵
쌀 계란 과일 치즈 칫솔등 삽니다

냉동식품도 좋고
그냥 먹거리 괜찮은 것도 좋고
생필품도 좋고
재여놓거나 그거 떨어지면 가는
아이템
알려주세요

저는 계란이네요^^





쟝여놓거나
그것때문에 코스트코간다
하는 아이템요

IP : 119.149.xxx.21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8.3 11:15 AM (175.209.xxx.160)

    양념된 엘에이갈비, 슈가버블 주방 세제요.

  • 2. ...
    '15.8.3 11:16 AM (59.15.xxx.61)

    브리타 정수기 필터요...제일 싼 듯해요.

  • 3. 24
    '15.8.3 11:17 AM (113.131.xxx.237)

    생수,세제류...
    저도 요즘은 가도 재미가 읎네용

  • 4. ...
    '15.8.3 11:17 AM (125.140.xxx.205)

    30마리에 만얼마하는 튀김용새우
    츄러스
    치즈케이크

    VIU섬유유연제
    돼지고기와 쇠고기, 애플망고..

  • 5. ..
    '15.8.3 11:18 AM (211.224.xxx.178)

    이거 광고? 주기적으로 코스트코는 이런것 올리는듯한데 이런글보고 바나나랑 토마토소스샀었는데 왜 좋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토마토소스는 냉장고서 썩고 있음

  • 6. 코코
    '15.8.3 11:20 AM (121.160.xxx.222)

    키친타올, 생새우, 존슨빌소세지,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요 ^^

  • 7. ...
    '15.8.3 11:20 AM (118.46.xxx.78)

    랩, 지퍼백, 피지오겔, 세탁세제, 키친타올
    기장쌀, 냉동새우, 냉동연어, 현미유, 올리브유, 블랙올리브, S&B카레, 포도주스, 맥주, 와인
    쓰고 보니 많네요...ㅎ

  • 8. must~~~
    '15.8.3 11:22 AM (112.152.xxx.85)

    잡지에서 보던 단어가 어느새 실생활에 자리잡았네요
    글로벌시대니 가능한 얘기일테죠‥

  • 9. 덥다
    '15.8.3 11:26 AM (115.137.xxx.142)

    키친타올 냉동 새우는 꼭 사요~~~

  • 10. 고기
    '15.8.3 11:30 AM (125.129.xxx.29)

    코스트코는 역시 고기죠.
    고기 대량으로 사서 얼려놓고 먹기엔 코스트코가 최고.
    오늘 찌개거리 필요해서 동네 정육점에서 150그램 사는데... 코스트코에서는 1.2킬로에 2만도 안 하는데 동네 정육점에서는 150그램에 4천원 받더라고요 -_-; 이럴 때마다 역시 고기는 코스트코지...

    그거랑 카리카리 오렌지라고 있는데, 계절마다 나오는데 이게 진짜 강추입니다.

  • 11. ...
    '15.8.3 11:32 AM (59.10.xxx.10)

    냉동새우 그리고 치즈케익팩토리 치즈케익 새로 나왔는데 필라델피아 케익보다 더 맛있어요.

  • 12. 까칠마눌
    '15.8.3 11:34 AM (223.62.xxx.39)

    전 고기류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다 사요. 수산물쪽은 아직 잘 안가게 되고요.
    쌀 물 화장실용휴지 크리넥스 키친타올
    지퍼백 크린백류는 일년에 하나 사면 대충 일년내내쓰는 듯
    얼마전엔 신랑 아디다스 골프화 싸게 잘 샀구요.
    한동안은 베이글이랑 크림치즈 사다 쟁여놓고 먹었는데 살이 살이 ㅎㅎㅎ 그래서 자제중
    리코타치즈랑 파마산치즈 샐러드용야채 큐피 소스
    양송이도 자주 사는 아이템이구요.
    한우불고깃감은 떨어지지 않게 사다 양념해서 냉동해 두면 야들 밥반찬으로 잘 써요.
    냉동 칵테일 새우랑 냉동 해물 마리나라 소스 사서 해산물 파스타 잘 해먹고요.
    과일은 늘 평타는 치는 듯 해서 부담없이 잘 집어와요. 그때그때 맘에 드는 걸로.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크림 무지 싸고 좋았는데 요즘 없어서 아쉽고... 염색약 샴푸 애들 버츠비나 캘리포니아 베이비 샴푸 바스 종류도 때론 면세보다 싸더라는...( 어찌 이게 가능한지는 저도 잘...)
    엄마는 영양제 종류 잘 사시고요.
    탄산수랑 물 종류도 안떨어지게 사는 편. 씨구램이 싸더군요.
    세제 중엔 옥시오투약션액상이랑 식기세척기용세제 구매하고요.

    전 큰장은 대충 여기서 보고 저잘한 장은 동네 마트 갑니다.

  • 13. ..
    '15.8.3 11:37 AM (121.141.xxx.230)

    떨어지면 간다기보단 가면 사는건 계란, 바나나, 고기류,비누,슈가버블세제,칫솔,쌀,음료수,캘로그아몬드 그외 의류용품같은거~~

  • 14. 냉동밥
    '15.8.3 11:38 AM (125.131.xxx.79)

    낙지 곤드레 밥버거.... 떡볶이.... 김말이....다진마늘 ...

  • 15.
    '15.8.3 11:38 AM (14.38.xxx.77)

    치즈케이크고 쿠키류고 과일이고 농수산물이고
    유통 기한 긴 것들이 대부분이고 출처나 성분 또한 못 믿겠어서 가공식품은 되도록 안 사고요
    달걀 채소 밀가루 조미료 같은 건 한살림에서
    고기는 농협 직거래하는 소매점에서 무항생제 고기로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사 먹어요.
    그러다 보니 코스트코 가서는 캔맥주 와인 파스타 물 같은 것만 구입해요.
    간혹 한살임 같은 데서 안 파는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같은 채소는 사고요.

  • 16. 저는
    '15.8.3 11:47 AM (112.154.xxx.98)

    고기 몇번 샀고 세제나 샀었는데 식구 많지 않고
    고기도 그때그때 사서 먹는게 오히려 좋아서 발길 끊었어요
    냉장해 해동해 먹는것도 싫고 세제도 한달에 한번정도 사는데 그거 대량으로 사겠다고 그복잡한곳 가기 싫어서요
    다녀오면 꼭 다시 장봐요 돈은 몇십만원 나가는데 산게 없어요 케익이니 빵,양념된거는 진짜 제입맛에는 너무 안맞아서 더 그런가봐요

  • 17. 점점
    '15.8.3 11:50 AM (59.14.xxx.172)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는것같아요

    소가족이 사기엔 두묶음 대용량이니..
    싸다고 사서 누구 나눠주니 싸게사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고기. 회. 굴비 연어 닭고기 계란 물이 싸고

    과일이 싱싱하다는거..

    견과류도 완소아이템이었는데 5천원 가량이 올라
    깜짝 놀랐어요

    식빵 베이글등 빵 종류싸고요

  • 18. ㅋㅋㅋ
    '15.8.3 12:04 PM (220.121.xxx.116)

    카리카리가 아니라 카라카라겠죠.
    카라카라는 미국에서도 보통 오렌지 보다 조금 비싸요.

  • 19. 알이즈웰2
    '15.8.3 12:09 PM (58.148.xxx.199)

    연어회...자주 사구요
    스카티 키친타올 정말정말 강추에요~~ 사각으로 접어서 나오는거...일반 빨아쓰는 키친타올 하고 비교가 안되네요..일회용으로 나오지만 며칠씩 써도 괜찮아요..요건 코스트코 전용으로 나온 것 같더라구요.
    생수.생크림 요거트..로만밀식빵.아보카도.
    베이크 종류 몇개씩 사다 냉동실에 얼려놓고 급할때 애들 아침이나 간식대용으로 주는데 든든하고 좋아요.

  • 20. 샴푸
    '15.8.3 12:11 PM (14.32.xxx.157)

    전 고기와 샴푸, 세제사와요.
    고기는 아무데서나 사먹기도 하는데, 샴푸와 바디, 세제가 떨어지면 꼭 코스트코 가서 사와요.
    먹거리는 대용량이 안반가운데, 샴푸, 바디, 세제는 대용량이 편해요.
    특히 여름철 4인 가족 매일 샤워해대니, 샴푸와 바디 금방 동나고 수건 세탁하느라 세제도 금방금방 달아나요.
    옷도 가끔 괜찮은거 집어와요~

  • 21. 비싸짐
    '15.8.3 12:30 PM (183.101.xxx.9)

    뭔가 좀좀더 비싸지는거 같아요
    다닌지 13년 넘는거같은데 물가가 올랐다기보다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는거같아요
    돼지고기같은것도 국내산 목살덩어리 그런거 싸고 좋았는데 싹 없어지고 미국산으로 대체해놓고

  • 22. 마이마이
    '15.8.3 12:32 PM (121.175.xxx.227)

    닭다리살 1.5킬로짜리 (세 팩에 나누어져 포장된거) 꼭 사구요.
    바나나랑 생수도 꼭 사요

    그리고 딸이 스파게티를 좋아하는데 프리고 토마토 소스 꼭 사요.
    이건 합성첨가물 없고 거의 토마토랑 허브류만 들었는데, 첨가물 있는것보다는 시큼한데
    제 딸은 이걸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쌀국수도 사요.
    라면처럼 끓이는거 있는데요.
    사실 쌀국수집도 조미료 많이 쓴다 들어서, 밖에 나가서 안사먹고
    이 쌀국수에 양파절임, 숙주, 쇠고기 넣어 끓이면 왠만한 쌀국수집보다 맛있어요^^;;

  • 23. 그런거
    '15.8.3 12:41 PM (203.249.xxx.10)

    없어요. 다 비슷비슷한데 코슷코 가서 주차밀려 줄서고 시간뺏기고 대용량으로 사는 것보다
    동네 마트에서 필요한거 그때그때 사는게 돈도 더 절약되는거 같아요

  • 24. ...
    '15.8.3 12:52 PM (223.62.xxx.3)

    뭣허러 시간낭비해요... 온라인서 사는게 더 싼데...

  • 25. 이젠 별로
    '15.8.3 1:21 PM (211.218.xxx.139)

    물만 사요.
    왜그리 사람많은지 진짜 전투하러 가는듯해요
    글케 가서 사와봣자 용량이 커서 소분해놓고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어봤자
    맛대가리 없구.
    근데 전 불가사의한게 왜 우리나라 코스코에 왜 그리 사람이 많을걸까요?

  • 26. ..
    '15.8.3 1:23 PM (211.224.xxx.178)

    고양이사료,모래,고양이 간식으로 먹일 전기구이 통닭 사러 저기 가는데요 1층 코너에 양말이나 집에서 입는 옷 종류는 어떨때보면 저렴하고 질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전원주택서 필요한 야외 용품들 특이한것들 많고. 치즈 종류 다양하고. 향신료 대용량으로 다양하고. 근데 그외에 화학용품같은거나 공산품들은 왜 저기서 사는건지 이해가 안감. 인터넷에서 다 파는거고 훨씬 싼데. 윗분들 말대로 요새 동네에 생기는 규모있는 마트들이 얼마나 싸게 파는데 뭐하러 그 멀리 그런걸 사러가는건지

  • 27. ...
    '15.8.3 1:25 PM (175.125.xxx.63)

    엊그제 오랜만에 가보고 연장 안하기로했어요.
    가격 살금살금 올리는 수준이 환율문제 감안해도 이제 도를
    넘더군요...
    온라인이 휠씬 싼 제품들이 많아요.
    오래전 소형가전하나 샀다가 온라인이 훨씬하서
    반품한적도 있어요..ㄱ

  • 28. 아 진짜
    '15.8.3 1:28 PM (211.218.xxx.139)

    주차할려구 기다리면서 주차할때마다 욕나와요.
    그렇게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보상심리로 필요없는것들도 막 사는거 같더라구요.
    고생해서 왔으니 많니 사가야 본전뽑을거 같은 바보같은 생각들
    비교해보면 진짜 머스트 바이 이이템은 몇개 안되요.
    그거 살려고 년회비 유지하는것도 넘 아깝고
    한국에서 철수했음 좋겠네요

  • 29. 요즘은
    '15.8.3 2:31 PM (210.221.xxx.221)

    회원권 갖고 있지만 돈 쓰는 것 대비 만족감이 많이 떨어져서 자주 안가요.
    예전에는 고기랑 술 좋다고 소문나서 많이 샀는데 대형마트가도 그 정도는 구할 수 있고,
    과자는 너무 짜고.. 김이나 계란, 작은 치즈정도만 삽니다. 올해 재갱신할지 생각중이에요.

  • 30. 다들
    '15.8.3 2:48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이제 싫어라하시는 분위기네요..
    전 지방 살다와서 이제3번 가보고..앞으로 가끔 갈까 생각중인데요

  • 31. ...
    '15.8.3 3:00 PM (175.125.xxx.63)

    윗님 휴지도 인터넷 최저가가 훨씬 싸요. 거기 비하면 코스트코 휴지는 바가지 씌우는거예요..

  • 32. 연어
    '15.8.3 9:50 PM (121.184.xxx.62)

    코스트코 하면 연어~~~~~~ 생연어~~~지요~

    훈제 아니고 그냥 통째로 뼈 발라낸 생연어는 코스트코 아니면 살데가 없죠~

    잘라서 회로도 먹고 구어도 먹고요~^^ 초밥도 좋고요~ ^^

  • 33. ..
    '15.8.3 10:06 PM (211.177.xxx.40)

    롤빵, 과일, 고기류 잘사요 고기는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었다가 버섯과 같이
    해피콜에 넣어서 구워먹으면 아웃백 못지않아요

  • 34. 공업자
    '15.8.3 10:12 PM (119.192.xxx.237)

    저는 아기 기저귀요 커클랜드꺼 그리고 아기 오랜지 주스 팩으로 된것 그리고 아가용 젤리 .. 윗분 말씀하신 쌀국수 괜찮았고 냉동식품 견과류 과일 야채 이런건 넘 비싸서 못사겠어요 아기 기저귀 떼면 끊을거예요

  • 35. cross
    '15.8.3 10:56 PM (122.36.xxx.80)

    바나나 혼합곡식 치즈케잌
    대추토마토 여성팬티 매우 만족해요

  • 36. 저는
    '15.8.3 11:00 PM (223.62.xxx.87)

    캘빈~ 트렁크팬티
    쿠폰행사 생필품
    참 도서도 구입하기 편해요
    직접보고 사니 좋더라구요
    애들도 책한권씩 사오면
    자기꺼 샀다 조아라

  • 37. 호주산고기, 새우...
    '15.8.3 11:04 PM (175.213.xxx.5)

    그외엔 너무 대용량이라 손이 안가고 맨날 가봐야 달랑 이것만 사왔는데
    주말엔 아예 갈생각 안해요. 넘 주차하기 어렵고 사람많아서요.
    그나마 이마#트레이더스 생기고는 아예 안가게 되네요.
    연회비 내야하고 현금으로만 사야하고해서......
    트레이더스도 딱 고기랑 새우만 사기때문에 ㅎㅎㅎ 연회비 없고 카드 암거나 내도 되니까 더 편하네요.
    근데 여기도 주말은 안가요. 넘 사람 많아서.ㅡ..ㅡ

  • 38. 비슷한글
    '15.8.3 11:45 PM (1.162.xxx.245)

    자주올라오네여 ㅋㅋㅋ
    저는 휴지랑, 타이드 세제, 소고기, 닭고기, 가끔 파스타면 한꺼번에 사서 쟁여놓기 하네여

  • 39. 전 이런글마다 참 웃긴게요
    '15.8.4 12:11 AM (203.228.xxx.250)

    분명 코슷코에서 잘 사는것 적어달라 했는데
    그런데 왜 가냐고 하는 댓글...
    난독증인지..
    다른 댓글 단 분들 할일 없어 코슷코 가는 사람 만드는 저런 댓글들 항상 잇더라구요
    ㅎㅎ

    저는 블레인 베이글.모닝롤,육류,아몬드와 호두 .치즈류와 와인은 항상 쟁여요

  • 40. ..............
    '15.8.4 12:20 AM (121.136.xxx.27)

    양재 입장하기 힘들어서 안 간지 2년쯤 되었나...
    공세동에 이 달에 오픈한다 해서 다시 다녀볼까 하고 회원 가입했어요.
    아파트장에 와서 미리 가입하면 3만원 상품권 준대서...
    근데 만원씩 세 장인데...날짜가 정해져 있어요.
    세 번을 정해진 기한에 가야 사용할 수 있다는...
    치사한 코슷코같으니라구 ㅎㅎ

  • 41. 저는
    '15.8.4 12:56 AM (115.137.xxx.109)

    계란 치즈 야쿠르트요

  • 42. 저는
    '15.8.4 2:15 AM (61.79.xxx.56)

    약 3억짜리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꿈이구요.
    아몬드 초코볼
    아이라이너
    흑미

  • 43. 코스트코만 가나
    '15.8.4 5:39 AM (122.35.xxx.146)

    스카티 네모난 키친타올
    생연어
    트레이더스에도 파는데요... 흠~

    그동안 코스트코 몇년전 딱 한번가고 안가다가
    집근처에 새로 생긴데서 가입해서
    어제 두번째로 가봤는데..
    사람많아 지친건지 제대로 못둘러본건지 ..
    한두번 더 가봐야겠지만 .. 어제소감으론 글쎄올시다 네요

  • 44. ...
    '15.8.4 7:41 AM (211.36.xxx.2)

    곤드레밥. 낙지볶음밥.계란.맥주 피자 등

  • 45. 양파
    '15.8.4 7:52 AM (211.109.xxx.49)

    바나나는 다른 마트에 비해 가격대비 쫀득한 식감이 좋아요.
    물 정말 싸구요.
    화장지도 짱짱하고 롤 길이가 길어 좋아요.
    화장품류은 인터넷이 저렴하고요
    칫솔은 밥?이 좀 많아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품질이 좋구요
    치실은 나일론재질에 얇은 칼국수 면처럼 되어 있어 잇몸이 다쳐 별로네요.
    일단 요정도만....

  • 46. 얼마든지
    '15.8.4 8:22 AM (125.181.xxx.152)

    무슨 이유인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코스트코 러브..
    가서 쟁여올거 있느냐는 질문에..
    궂이 코스트코 아니라도 돈만 있으면 쟁여놓을 식거리 집앞에 많고,인터넷 마켓도 대용량 샴푸니 세제니 팔아서 그거 사면 되고 장보러 일부러 식구들 대동해서 날라다가 창고에 쌓아놓고 살 미국도 아니고 ㅋ
    매일 장보거나 아무때라도 슬리퍼 찍 끌고 잠깐 운동겸 걸어서 장보러 갔다와도 하나도 불편할게 없는 울나라라 너무 편리해서 뭐하러 코스트코가 한국에 그것도 전철이나 기차역이 맞닿는 곳에서 지역마다 있을까 했네요.우리나라랑은 전혀 맞지가 않는 코스트코... 물건의 질도 떨어져요.
    혹시 섬유유연제 중에 피부 안가려운거 없나요?

  • 47.
    '15.8.4 9:00 AM (118.217.xxx.253)

    뭐 특별히 쟁여둔다는 건 없구요.
    아이들 쥬스나 간식거리, 과일, 그때 그때 세일하는 아이들 속옷, 양말, 옷, 크록스 (가격비교 필수)
    장난감, 여행용가방. 등등
    가격비교해서 저렴한 품목, 필요한 거 구입해요.
    푸드코트의 치킨베이크가 매번 구입하는 베스트 아이템이네요.^^

    코스트코가 너무 대용량이다 싶으면 트레이더스 가보세요.
    새우 볶음밥도 5개 포장이고, 비슷한 아이템들 제법 됩니다.

  • 48. 다시 가입
    '15.8.4 9:04 AM (182.221.xxx.5)

    이번에 5년만에 재가입 했어요.
    대신에 한번가면 금액을 정해서 구입하기로 혼자 계획했어요.
    자숙새우, 냉동연어, 호주산고기, 등등. . .

  • 49. ..
    '15.8.4 9:38 AM (118.216.xxx.58)

    생수, 바나나, 냉동새우, 키친타월, 뮌스터치즈, 모짜렐라치즈, 사과, 메이플시럽, 두루마리휴지, 루이보스티, 화장솜, 브리타필터, 곽티슈,황태채, 냉동블루베리, 냉동그린빈 등등등....

  • 50. 저는
    '15.8.4 9:47 AM (59.29.xxx.15)

    남편보다 제가 술을 좋아해서..ㅎㅎㅎ
    보드카와 와인, 맥주때문에 정기적으로 가요.

    가면 레몬하고 무염 견과류, 샹달프잼, 커피, 탄산수, 연어, 치즈 정도는 꼭 사오는 것 같아요.

    가끔 생필품 떨어질 때 맞으면 생필품도 사고.

    아! 맞다.
    비비고 왕교자. 유일하게 먹는 냉동식품이지용.ㅎㅎ

    써 놓고 보니 저 이번달에 갱신인데, 또 갱신할 듯.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더 싼 건 알지만, 그래도 쇼핑하는 재미가 있지 않아요?
    ^^

  • 51. 저는 와인
    '15.8.4 9:47 AM (220.85.xxx.210)

    어디서도 그렇게 싼데ㅈ못봤어요
    저는 늘 세일품만 산다는...ㅎ
    캔달잭슨 샤도네이
    동생더러 사놓으랬는데 시킨대로 했는지
    지난주에
    저녁에 한병 술술 들어가서 ...

  • 52. 롯데는 별루지만
    '15.8.4 10:01 AM (202.150.xxx.203)

    고기류와 생연어는 빅마켓도 좋아요.
    사람도 별로없어 주차도 편하고,
    저는집앞에 빅마켓 생긴후로 코스코 안가네요.

  • 53.
    '15.8.4 10:46 AM (221.155.xxx.109)

    잘라지는랩 (일명 박사랩)이거 하나 추천
    일산애는 빅마켓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다있는데
    고기는 빅마켓이 가격좋고 맛있고 코코보다 나아요
    그리고 사람도 적고

  • 54. ...
    '15.8.6 7:51 AM (124.111.xxx.24)

    시간없어서 주말마트는 엄두가 안납니다. 가면 몇시간 낭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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