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어도 82에서는 아들가진 죄인인듯

...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5-08-03 10:37:09
노인들은 몰라도 30.40대만 해도 시집 살이 하는분 별로 못봤는데
오히려 시댁쪽이 결혼때 더 쓰고 당하는 케이스
저번 82에서 양가 용돈 얼마
주냐 하니
친정은 150부터 30까지 시댁은 넉넉해 안줘도 된다해서 안준단 댓글 줄줄 딸이람 안줘도 된가 한다고 시댁만 150줄까
친정은 사위에게 사기쳐도 친정이 그럴리 없다.낚시다 쉴드
시댁은 뭘해도 꼬고 니들 조상들이 여자 구박했으니 이정돈 당해도 된다 헛소리..
아들 가진분들 아들은 밥벌이 할정도만 투자하고
딸에게 올인 하세요
적어도 딸은 사위등쳐도 엄마 쉴드질해주고
82에서도 쉴드질 해줄겁니다
IP : 110.70.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 10:40 AM (223.33.xxx.113)

    옳소!!!

  • 2. ...........
    '15.8.3 10:4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아들 딸 가릴 것 없이 서로 각자 갈 길 가는 거죠.
    아들이 결혼해서 지들 잘 살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라면 딸도 마찬가지고,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모두 각자 지 힘으로 살아라 해야죠.
    전 아직 며느리 사위 볼 나이는 아니지만 그전에 82를 알게 된 게 그저 감사할 따름.

  • 3. .....
    '15.8.3 10:44 AM (36.39.xxx.118)

    이런 온라인에서는 적당히 걸러들으세요...온라인 자체가 글쓴 사람 본인위주에 사실 확인할 수도 없는데 그걸 곱씹어보고 그러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4. ㅎㅎ
    '15.8.3 10:47 AM (218.148.xxx.137)

    자식은 잘키워야 본전이예요

  • 5. ...
    '15.8.3 11:00 AM (180.229.xxx.175)

    이런 온라인에서는 적당히 걸러들으세요...온라인 자체가 글쓴 사람 본인위주에 사실 확인할 수도 없는데 그걸 곱씹어보고 그러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2222222

  • 6.
    '15.8.3 11:01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지난주 양로원 다녀 왔어요
    전국에서 오신 60여 분이 생활하고 계셨어요 저희 할머니가 들어가신지 한달 됐는데 그나마 1년 지나면 자식들도 안찾아 온대요
    나오면서 그 건물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저도 늙으면 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 7. ...
    '15.8.3 11:05 AM (220.76.xxx.234)

    아침에 새언니 때문에 화가 나서 글쓰신 분..
    혹시 이 글 읽으시면 오빠분과 얘기나눠봤자 좋을 일 없어요
    이메일도 보내지 마세요
    아무생각없는 사람에게 오히려 당해요
    네가 결혼을 안해보고 애도 없어서 모른다
    어디서 가르치려드느냐 이런 말만 들어요
    너나 잘해라 나는 잘하고 있다..
    아버지가 살아계시니 오빠 불러다가 한마디 하는게 낫습니다
    니동생일주일 엄마옆에서 먹고자며 간병하느라 애썼고
    며느리 손주 얼굴 본지 오래됐고 엄마 아프신데 어찌 들여다볼 생각 안하느냐고..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겪은바가 있어서요

  • 8. 파란하늘보기
    '15.8.3 11:10 AM (218.39.xxx.64)

    그럴수록 아들교육 더 제대로 시켜야죠.
    휘둘리지 않게.
    딸 대세네. 며느리 눈치 보는 시대네 하지만
    앞으론 얄짤없을껄요.
    요즘 애 한두명이라 부모들도 가만 안있을듯요
    그리고 요즘 사위들도 장난아니에요

    딸대세가 아니라
    아들 딸 자식들 지들끼리 사는 세상 옵니다.
    딸한테 효도받을 생각에 웃는 부모는 슬프겠지만.
    참 이중적이에요 같은 여자지만

  • 9. 음...
    '15.8.3 11:21 AM (175.209.xxx.160)

    암만 82에서 그래도 제 주위 보면 그래도 아직은 시댁이 우위에 있어요. 뭐랄까..전통이라는 게 그리 쉽게 없어지지 않아요. 지금도 여전히 아들 가진 부모는 아들 가졌으니까요. 딸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ㅎㅎㅎ

  • 10.
    '15.8.3 11:21 AM (219.240.xxx.140)

    워낙 어이없는 시댁 시대에 안 맞는 시댁 겪은게 홧병으로 분노로 쌓여서 그럴거에요

    저도 30대인데 아들이 빚만 잔뜩 지고 결혼했는데도 집값의 일억칠천중 일억이 빚( 결혼때 여유있는척 속임) 이었고
    결혼후에도 빚은 더 많은거 알게되어 멘붕이었는데
    돈버는대로 바로 차압됨
    그거 시아버지에게 얘기했다고 시누들이 난리쳤어요
    우리아빠 그거 듣고 충격받으면 너가 책임질거냐고

    충격은 갓 결혼한 제가 받았는데.
    더 충격이었던 시아버지가 자기 아들 빚으로 집 경매 넘어가했는데도 나몰라라하면서 며느리 너가 하는말 내가 어떻게 믿겠냐며 증거 대라고 한거

    그런일 겪고 결혼생활 정리했는데
    그후 그 일 생각만해도 가슴이 턱 막히고
    시 짜 얘기만 나와도 그 몰상식이 떠올라 미칠거같아요

  • 11. 왜요?
    '15.8.3 3:34 PM (175.197.xxx.225)

    그동안 시댁에 당한 게 억울하고 분해서 며느리 맞아 시댁갑질 하는 거 안하게될까봐 겁나요? 두려운가봐요? 계속 여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47 음식점 음식 절대 사 먹지마세요 ㅠ 61 왠만하면 2015/08/05 24,448
470346 서울 시내 중심에 제대로된 추어탕집 어디일까요? 5 궁금 2015/08/05 1,228
470345 주말에 부산에 갈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4 매일라떼 2015/08/05 1,157
470344 연준.금리인상 준비 완료.9월에 올릴듯. 5 ........ 2015/08/05 2,081
470343 심학봉 의원 몰래 조사후 경찰, 무혐의로 종결 논란 8 세우실 2015/08/05 1,017
470342 어제 방송된 택시 송호범 백승혜편 보신분 있나요? 5 ㅇㅇ 2015/08/05 4,036
470341 청소년 아이들이 지하철에서 엄청 떠드네요 4 직딩 2015/08/05 891
470340 제사 질문이요 9 헤라 2015/08/05 1,183
470339 감사해요 9 해외에서 2015/08/05 1,654
470338 노트북 사양 조언 부탁드려요 2 사자 2015/08/05 569
470337 남편 맘 바뀐 출산글 11 아래 2015/08/05 3,850
470336 동요 어플 괜찮은거 찾았네요 오리 2015/08/05 776
470335 초등학교 5학년 알파벳밖에 모르는 여자아이에요. 25 이모 2015/08/05 3,445
470334 원룸, 기한 남은 곳에 몇 달 살 경우에.. 2 ㅈㅈ 2015/08/05 556
470333 [조언구함]월세계약: 이삿날 미정일때 계약서 어케 쓰면 될까요?.. 4 머리아파쪄ㅠ.. 2015/08/05 722
470332 믹스커피의 크림도 유제품일까요? 3 피부트러불 2015/08/05 1,058
470331 스텐프라이팬 진짜사용하기 힘드네요. 24 ㅅㄷ 2015/08/05 8,010
470330 40대 중반 직장다니는데 귀금속 14 팔찌 2015/08/05 4,367
470329 워킹맘 시어머니 6 새벽달 2015/08/05 2,743
470328 어느 아파트의 택배갑질..이걸로 다른게시판은 난리였군요 20 추워요마음이.. 2015/08/05 4,925
470327 서천석 마음연구소 1 알려주세요 2015/08/05 1,394
470326 핸드폰 요금 선택약정할인 7 뒷북이 2015/08/05 1,256
470325 내년 최저임금 6030원 확정…월 126만270원 1 세우실 2015/08/05 895
470324 아침 7시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문두들기고 벨누른 아줌마 5 하아 2015/08/05 1,947
470323 혹시 나이들어 방귀대장 뿡뿡이 되신 분들은 유산균 드셔보세요 6 ... 2015/08/05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