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 뒤 집값 급락" vs "대내외 환경 따라 달라"

A or B 조회수 : 7,253
작성일 : 2015-08-03 10:32:16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803060311229


IP : 14.34.xxx.2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 or B
    '15.8.3 10:32 AM (14.34.xxx.210)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803060311229

  • 2. ㅠ.ㅠ
    '15.8.3 10:39 AM (59.14.xxx.172)

    몇년전부터 이제 집값 내려갈일만 남았다고해서
    안사고 전세값만 올려줬다가 피본 사람 여기있습니다

  • 3. 더블준
    '15.8.3 10:44 AM (175.113.xxx.48)

    저도 집값 떨어지면 중국인에게 푼다라는 말 들었어요.
    그들이 자기 집값 떨어지는 걸 그냥 두겠어요?

  • 4. 지금도
    '15.8.3 10:47 AM (112.169.xxx.227) - 삭제된댓글

    풀어놓았는데...
    5억이상부동산 사면 영주권주는..... (태국도 필리핀도 베트남도 그러하지 않거늘)

  • 5. ...
    '15.8.3 10:50 AM (219.249.xxx.188)

    중국이 지 코도 석자인데 무슨 영주권 탐내나요?
    증시 무너져서 아수라장, 이게 실물자산으로 다 연결돼있죠. 도미노처럼

  • 6. 그럼
    '15.8.3 10:54 AM (112.173.xxx.196)

    이삼년 뒤 집 사면 되겠네요.
    여기 지방도 지금 분양폭탄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어째 예전만 못하는가 각 지역까페는 부동산 바람잡이 글들이 심심 할 틈이 없이 올라오네요.
    뉴스에 나왔는데 경쟁율이 얼마더라 몇만명 다녀갔더라 하면서 지들끼리 원글 쓰고 또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 올라오고 보고있음 웃깁니다.
    아파트 폭탄에 빌라는 분양도 안되어 울쌍이구요.

  • 7. 그러니
    '15.8.3 10:55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내가 마음편히 살 내 집은 있어야하니 대출 안해도 되면 그냥 사세요
    저는 사고나서 일억 떨어졌어요
    더 알면 속상하니 내가 살 집 오르든가 말든가 대출은 없으니 3년 신경끄고 부동산 시세도 안봤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산 가격에서 2억이 올랐더군요
    지금 팔자고 하니 남편은 직장하고 가까우니 이사가기 귀찮아서 안 판대요 깔고앉아 사는 집은 집값 신경끄고 주식투자해서 벌거래요 주식장이 활황세라 부동산 수익보다 좋네요

  • 8. 떨어지기는 뭘 떨어져
    '15.8.3 10:56 AM (1.254.xxx.88)

    그런 다들 집 팔고 거리에서 살 거에요? 집값 떨어진다는 말로 다들 안사고 무조건 전세만 찾다가 전셋값이 집값이 되어버린거잖아요.

    서울은 그 좁은 땅에 지하철이 그물처럼 뺵뺵이 쳐져있고. 지금 강남 밑으로 신지구 들어선곳은 아예 지하철까지 들어간다네요. 송파구에 짓고있는 국내최대 아파트단지에도 새로 지하철역이 생기고요.

    서울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팍 떨어지거나,,,그렇지 서울에 어떻게 집값이 떨어지나요. 집값 반토만나면 다들 그거 살 생각들 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 9. 떨어지기는 뭘 떨어져
    '15.8.3 10:57 AM (1.254.xxx.88)

    여기서 9년전부터 집 사라고 소시민일수록 작은평수 빨리 사라고 그랬었어요. 그때 내가 댓글 쓰거나 글 올리면 어디서 수작이냐고 아주 거품물고 달려드는 댓글들만 걸렸었어요.
    그때 소형이라도 산 분들은 지금 한숨 돌리고 있겠지요.....부동산은 흐름과는 거꾸로 가야 하는데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지방도 오른곳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떨어진 곳도 있거든요...여긴 경남 이에요. 경남에서도 오른곳만 올랐지 다른곳들은 몇천씩 해마다 떨어지는듯 해요.

  • 10. 지겹다
    '15.8.3 11:00 AM (175.120.xxx.230)

    그래서 어쩌라구요?
    사람이 한치앞을내다본다면얼마나
    좋을까마는 아무도모릅니다
    이제 이런글 지겹다못해
    짜증나네요
    Imf가오기전에는한번올라간집값
    몇몇군데빼놓고 절대안내려갈걸요

  • 11. .....
    '15.8.3 11:15 AM (58.141.xxx.99)

    기사가 자극적이긴 하네유.
    앞날을 알순 없겠지만, 과연 서울같은 대도시 집값이 2년사이에 급락이 올수도 있을까요? 약간의 하락정도라면 수긍이 갈것 같기도 한데.
    급락이면 거의 반토막 가까이 난다는 소리같은데. 강남 서초 10억가는 아파트가 2년뒤에 5억될일은 보기힘들듯.

  • 12. 10몇년전부터
    '15.8.3 11:31 AM (112.152.xxx.85)

    10몇년전부터 인구대비 아파트값 하락만 남았다
    일본따라간다‥ 그말이 과학적이고 믿음이가더군요
    차후 아파트 사려니 2주에 5천만원씩 뻥뻥 오르더군요
    그때도 못샀고‥마음고생만 했어요
    겨우 지방에 헌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몇년사니 2배로 오르더라구요 ‥
    그동야 소폭내림ㆍ오름 왔다갔다 몇번했는데
    긴 세월로보면 2배 올랐어요‥

    그리고 작년 또 왕창 올랐어요‥

    도대체 아파트값은 언제 떨어지나요??

    매번 하락글로 심리만 불안하게 만드는듯 합니다

  • 13. 폭락
    '15.8.3 11:33 AM (182.225.xxx.118)

    폭락 폭락 해도 꼭지에서 30% 빠진거 아니던가요(버블지역)
    막차탔네.. 하우스푸어....
    없는 사람은 열심히 벌어 겨우 하나 장만이 목표인거고, 하우스푸어니 하는거는 두채이상 가지고 팔 시기를 놓치고 어어하다가 그런거야 어쩌겠습니까? 투자 실패인걸.

  • 14. 내려야
    '15.8.3 11:35 AM (175.141.xxx.183)

    국민이 살죠. ... 상위 10 % 빼고는 다는 거지꼴인데요.
    소고기도 실컷 못먹고 문화생활도 못하고 온 국민들 방구석에 쳐밖혀 tv 만 보고 우물안 개구리 만들어 만들고 정치인들 또 한 탕 할거고요. 나랏돈은 지들끼리 쓱싹.
    후손들 생각 한다면서 집값올리고 결혼 인구감소 걱정하고 우끼죠 정말.

  • 15. 정치하는 놈들이
    '15.8.3 11:39 AM (121.154.xxx.40)

    절대 지들 손해 볼 짓거리는 안합니다
    나라가 망해도 지들 살아갈 궁리는 할놈들

  • 16. 참 바보 같은 댓글도..
    '15.8.3 11:51 AM (218.234.xxx.133)

    부동산은 타이밍이에요.
    그리고 내가 재화 여유가 있으면 가격 떨어지는 것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이 진득하니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지 못한 게 여유 없이 부동산을 구매했을 때 가격 변동에 민감한 거죠.
    그리고 재화가 여유 없으면 집안에 큰 일 터지거나 경제 활동하는 사람에게 사고/질환이 생기면
    휘청하게 됩니다.

  • 17. 내린다는게
    '15.8.3 12:38 PM (221.151.xxx.158)

    30프로 올랐다가 10프로 빠지면
    아파트값 내렸다고 하지요.
    그래도 20프로는 오른 건데...

  • 18. 젠2
    '15.8.3 1:19 PM (175.117.xxx.11)

    집값 예상

  • 19. 조지아맥스
    '15.8.3 1:27 PM (182.218.xxx.30)

    82에서 이제 폭락할 날만 남았다고 했던게 벌써 수년전임.....

    그때 게거품 물면서 부동산 폭락 외치던 인간들은 다 어디서 뭐하는지????

  • 20. ...
    '15.8.4 12:35 AM (180.229.xxx.48)

    자가는 내리지않고 계속 오르길..
    전세는 왕창 내려서 줍기를 희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701 수영복 대신 바지원피스 입으면 어떤가요... 3 수영복 2015/08/04 999
469700 성폭행 새누리 심학봉, 박정희에게 '아버지 대통령 각하' 9 경북구미갑 2015/08/04 1,404
469699 ˝韓, 최저임금 이하 노동자 7명중 1명…OECD 최고 수준˝ .. 2 세우실 2015/08/04 462
469698 새벽에 욕실장이 떨어졌어요 4 ㅠㅠ 2015/08/04 2,283
469697 [속보] 난방열사 완승 경축 - 불펜 11 참맛 2015/08/04 4,361
469696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2 강남 2015/08/04 1,525
469695 2015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04 686
469694 감마리놀렌산이 ㄴㄴ 2015/08/04 715
469693 미국에서 월반 하려면? 6 초중딩 2015/08/04 2,817
469692 에어컨 어디서 사야할까요?? 3 .... 2015/08/04 1,227
469691 출산 후에도 2~30년전에 비해 외모가 별 변함없는 여자들은 6 외모 2015/08/04 2,570
469690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TPP는 만능이 아니다” 2 무역적자 2015/08/04 651
469689 이명은 완치가 안되나요? 8 질문 2015/08/04 3,424
469688 저 이새벽에 셀프펌 말고 있어요 8 잠이안와 2015/08/04 2,582
469687 교직은 여초직장인데 성희롱이 잦은 이유가 5 oo 2015/08/04 2,687
469686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하는 배우 안석환님 8 참맛 2015/08/04 1,979
469685 “집값 떨어져”… 방과후학교 막아선 주민들 20 과천 2015/08/04 3,983
469684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과 깜박거리는저 1 치매 2015/08/04 1,192
469683 땀띠랑 화상에 최고의 약은 얼음팩 2 ... 2015/08/04 2,627
469682 '울프리카'가 뭘~까요? 4 오늘 2015/08/04 1,477
469681 내가 좋아? 내 몸이 좋아? 6 쑥과 마눌 2015/08/04 4,070
469680 장어 찍어먹는 양념 어떻게 만드는지요?(장어소금구이 찍어먹을때).. 2 장어 2015/08/04 15,881
469679 뭣땀시 소송해서 빠져나갔을까요? 2 첩이야기 2015/08/04 1,344
469678 아까 네이ㅂ 뮤직... 돈 낸 사람인데 글이 지워져서... 다시.. 1 훔.. 2015/08/04 661
469677 복면가왕 김동명씨는 홀로 못 나오겠죠? 8 부활 2015/08/04 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