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기도 갖기도 힘든 일

월요일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5-08-03 09:05:13
진정한 친구인지 아닌지 감각없이 만나고 수다떨던 젊은 시절.

젊을땐 같이 놀수있고 수다떨수 있으면 다 친구가 됬었는데

나이들어 중년.. 우정이란게 이성간의 사랑보다 지키기 힘든 거란걸 알게 되네요.

돌아보면 알고 지내긴 오래됬어도 진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는 없네요. 

이젠 조금만 신경 거슬리고 만남이 피곤해지면

멀리하고 싶어져요. 과도한 자랑도 과도한 고민거리의 해소도요..

친구없이도 잘 살아 지네요...




IP : 211.36.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8.3 9:18 AM (220.71.xxx.206)

    저는 자랑하는 친구도 좋고 다 좋은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요
    집안일도 많고 운동도 해야하고 도데체 한달에 한번 친구들 만나도
    빨리 집에 가서 할일때문에 마음이 안좋아요.
    저는 이기적인가 봐요 .

  • 2. 남녀도 그렇고
    '15.8.3 9:35 AM (222.119.xxx.240)

    동성도 그렇고..서로 지킬선은 지키고 약간은 거리감이 있어야 오래 가는듯
    제 고딩때부터 절친은 벌써 이십년지기가 되려고 하는데..서로 성격이 비슷해요
    정말 힘들거나 괴로울때 상대한테 부담을 안주거든요 둘다 성격이 원래 그래요
    하지만 경조사때 묵묵히..말보단 행동으로 도와주고..부모형제 떠나 정말 서로 잘되길 바라는 사이라서
    한명 있는것도 행복하네요

  • 3. 맞아요.
    '15.8.3 10:09 AM (175.210.xxx.32)

    나는 진정한 친구가 안되면서 진정한 친구를 바라죠.

  • 4. 맞아요 2222
    '15.8.3 10:36 AM (210.180.xxx.195)

    그냥 일정 거리를 지키면서 친구가 될 사람은 옆에 두고 아니면 그냥 떠나가게 놔두고...
    사람에게 친구에게 집착하고 기대할 필요가 없어요.

  • 5. 그게
    '15.8.3 11:15 AM (112.187.xxx.4)

    그렇던데요.
    몇 십년 동안 둘도 없는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묘하게..이질감? 같은게 느껴지면서 마음에서 금이 생깁디다.
    어쩌다 일이년에 겨우 한번 얼굴보는 자리에서도 시종일관 지 애얘기,남편얘기밖에 할얘기가 없고..
    살림하는 아줌마 관심사가 그렇지 머 하고 넘어 가다가도 그게 쌓이니 참 만남이 싫어지네요.
    날 앞에두고서도 시종일관 신경이 오롯이 지 애와 남편에게만 있는데..ㅎ.. 누군 가정 없냐고요.
    지얼굴 하나 보려고 먼 길 마다 왔는데그시간 조차도 티를 내고.. 이거 머하는 짓인가 싶고 스스로가 한심스러워서 마음이 달라지네요.
    입으로는 별말을 다하는데 가만보면 ..아무리 동성 친구라 해도
    나를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은 만남은 불필요하게 생각되네요.
    대발이 같이 주변에 아는 사람은 많나 보던데 그 비위좋고 넉살스럽던 모습에 고개가 절레절레
    세월따라 사람마음도 순수가 사라지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16 이시간 앞동 개짖는 소리 4 ... 2015/08/01 1,361
470115 7080 김승진씨 살빼고 안경써서 달라보이는건가요? 3 .. 2015/08/01 2,745
470114 방광염?외음부통증 3 00 2015/08/01 3,953
470113 18개월 아기와 단둘이 기차여행~조언 부탁합니다! 18 아기엄마 2015/08/01 5,987
470112 외국에도 제사가 있나요? 10 몰라서 2015/08/01 14,058
470111 요즘 날씨 아침ᆞ저녁으로 머리감으시나요? 4 ᆞᆞ 2015/08/01 1,885
470110 닭안심으로 할수있는 요리 추천부탁해요. 2 ddd 2015/08/01 1,435
470109 휴기비 얼마정도 쓰나요? 24 휴기 2015/08/01 6,460
470108 맛있는녀석들...돈 안내고 먹는건가요? 3 .. 2015/08/01 9,036
470107 다이어트하는데 사용할 추천부탁드립니다 2 살뺄꺼야 2015/08/01 1,220
470106 콘아이스크림, 복숭아 중 어느것이 더 부담없을까요? 4 야밤에 출출.. 2015/08/01 1,676
470105 네이버 웹툰 하나 추천요 ㅎㅎ 19 ㅎㅎ 2015/08/01 3,824
470104 아내말고 남편이 뿔났다로 프로그램했으면 난리났을듯. 7 2015/08/01 2,470
470103 저 좀 도와주세요.. 5 어휴 2015/08/01 1,465
470102 묵은지로 김치전하려고 하는데요 2 ㅇㅇ 2015/08/01 1,455
470101 자주체하시는분들...사례공유해봐요 ㅠ 5 호박 2015/08/01 2,072
470100 자궁경부암 이형성증이 나왔어요..ㅠㅠ 3 1f5j 2015/08/01 8,053
470099 평창 알펜시아 주위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7 휴가 2015/08/01 2,286
470098 목동 대치 학원 과외샘들은 실력이 월등한가요 5 ag 2015/08/01 3,578
470097 워드프로세서 1급 (2007버전)실기기출문제 다운받을수있는곳 있.. ㅇㅇ 2015/08/01 1,318
470096 식비 줄이는 비결 공유해주세요~ 8 ... 2015/08/01 3,894
470095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너무 더웠어요.ㅠ 13 000 2015/08/01 5,015
470094 힘드네요, 원하는 그릇 찾는것도 4 찾는거 2015/08/01 1,668
470093 돌출입 수술 4 고민 2015/08/01 2,077
470092 드디어 집나와 새출발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6 부모님으로부.. 2015/08/0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