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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삭 비키니 글 보니 참 한심..

ㅇㅇㅇㅇㅇ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15-08-02 21:35:33
그리 할일이 없나... 

남의 옷차림에 뭐그리 관심이 많고

그걸 또 게시판 까지 옮겨와서

같이 욕하자고 판펴고 앉아있는지..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그런 쓰잘데기 없는 글 쓸시간에

자기 관리나 더하지.. ㅉㅉ
IP : 222.112.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5.8.2 9:52 PM (39.7.xxx.215)

    이건 참 쓰잘데기 있는 글이네요. 님도 그글 욕하자고 판 펴는거잖아요.
    혹시 비키니 입었던 만삭 임산부세요?
    그럼 담부터 그러지 마세요.
    보기 껄끄러우니.
    정 입고 싶음 애 낳고 입든지 수영장 전세를 내시든지.

  • 2. 전 유익했어요
    '15.8.2 9:54 PM (36.13.xxx.13)

    만삭에 비키니 입는 여자들이 우리나라에도
    있는줄 몰랐거든요
    자기가 무슨 해외 셀럽 잡지 모델인줄 아나 봐요

  • 3. ㅇㅇㅇ
    '15.8.2 9:59 PM (211.237.xxx.35)

    뭐 실제로 본적은 없으니 뭐라 말 못하겠지만
    인터넷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된 만삭사진만 봐도 헉스러운데
    실제로 보면 괴기스럽기조차 할것 같네요. 그러고 다니진 말아요.
    나도 애 낳아본 아줌마임;

  • 4. 잘만났어요
    '15.8.2 10:08 PM (218.101.xxx.231)

    진짜 비키니는 아기낳고 입으세요
    표현을 안해그렇지 보기 흉해요

  • 5. ......
    '15.8.2 10:13 PM (121.162.xxx.53)

    비키니는 좀 그래요. 요즘 임산부들은 딱 달라붙게 옷들 많이 입고 다니기는 하더라구요. 펑퍼짐한 옷은 싫은가봐요.

  • 6. ㅇㅇ
    '15.8.2 10:32 PM (118.217.xxx.29)

    억울하면 만삭에 비키니 입으세요 않말려요
    대신 몸매가 유승옥정도가 않된다면 사람들이 뒤에서 조롱하는걸 감수해야죠

  • 7. ㅏㅏ
    '15.8.2 10:33 PM (175.223.xxx.44)

    윗님 '않'이 아니라 '안'이에요

  • 8. 안봤지만
    '15.8.2 10:34 PM (39.118.xxx.16)

    보기 민망하기도 하지만
    위험해서 불안해보일것 같아요
    제발 자제하심이‥

  • 9. ~~
    '15.8.2 10:40 PM (112.154.xxx.62)

    아진짜..
    제가 싫어하는댓글 달아요..
    이런글쓰는 님이 더 할일없어보임
    그냥 댓글로 달지 뭣하러 이런글 올리시는지..

  • 10. 흠...
    '15.8.2 10:49 PM (118.217.xxx.29)

    그러고보면 매스컴과 영화가 사람들 많이 버려놓는것같아요

  • 11. 빛나는무지개
    '15.8.2 11:37 PM (125.180.xxx.67)

    그 임산부가 만삭임에도 비키니입고 수영장에서 노는 자유가 있고 그 모습을 볼썽사납다고 하거나 위험하게 보여 시선에 피해를주니 볼멘소리할 자유도 있지요.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는 더 못마땅할것같구요
    ㅋㅋ

  • 12. 이분
    '15.8.3 12:05 AM (124.49.xxx.27)

    이분이

    그 만삭임산부였나보네요

    그러니 이렇게 광흥분하죠

  • 13. 웃기네요
    '15.8.3 4:02 AM (175.197.xxx.225)

    본인이 입고 싶어 입은 비키니인데 왜 남에게 꼭 보기 좋게 몸매여야만 입을 수 있다는 조건을 붙이는 미련한 말을 하나요?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 있네요. 도로에서 운전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옷을 본인 입고 싶은대로 입겠다는 건데 왜 유승옥 정도되어야지만 비키니 입어야 한다니요? 이런 개같은 경우를 다 봤나. 이런 고민할 시간에 운전하면서 깜빡이나 제때 켜던가......정작 필요한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남더러 뭐 입어라, 같은 말도 안되는 요구는 잘도 내뱉는군요.

    만삭 임신부건 트렌스젠더건 뚱뚱한 여자건 빼빼 마른 여자건 본인이 비키니 입고 싶으면 입는 거지 남이 감놔라 배놔라 참견할 일은 아닌데요. 한국 사람들은 참 겁도 없어요. 남의 일에 지가 뭔데 무슨 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완전 부모들이 자식을 개같이 키웠나봐요. 유승옥 정도의 몸매나 되면 비키니 입을 수 있다? 누구 좋으라고? 미친.....삶의 촛점이 남이예요. 그러니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거죠. 항상 남을 만족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야한다는 거잖아요?

    삶의 촛점은 자신이어야 해요. 언제나 자신. 만족시켜야 할 대상도 자신이지 남, 타인이 아닙니다. 남에게서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멍청한 짓 좀 제발 하지마세요. 어느 누구도 본인을 도와줄 수 없어요. 본인을 돕는 자만이 하늘이 도와준다..........남은 자신을 도와줄 수 없어요.

    자신이 비키니를 입건, 원피스 수영복을 입건,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잣대 들이밀 사안은 아니네요. 별 그지같은 고민하며 사느라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요~

  • 14. 정말
    '15.8.3 9:47 AM (175.198.xxx.102)

    웃기네요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 옆에 있으면 엄청 피곤할듯

  • 15. 정말님
    '15.8.3 10:21 AM (118.217.xxx.29)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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