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뭐든 잠깐 떠들썩하네요,,,,,

에휴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5-08-02 20:31:14
여기 부산 송정해수욕장인데
다른데 들렀다가 지나가는 길이예요
근데 말로끄는 마차가 지나가네요
차안에서 지나가는거 봤는데
차가 다니는길로 말 혼자서 사람 네댓태우고
힘겹게 지나갔어요
낮에 얼마나 더웠나요 ㅠ
사람들이 정말 너무한듯 ..
그것도 사회문제를 보고 듣는 젊은 부부와 애가 탔는데
뭣이 바뀐다는건 힘든일인듯 해요
IP : 110.70.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 8:33 PM (39.121.xxx.103)

    우리나라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 변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솔직히 그런 의식보면 완전 후진국..
    동물은 고통도 더위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그냥 인간이라서 내가 뭐를 해줄 수없다는게 미안해죽겠어요.

  • 2. 경포대에도 있던데
    '15.8.2 8:34 PM (112.169.xxx.42)

    정말 불쌍해요. 땡볕에.
    동물학대 인식이 심하게 부족한 나라죠.

  • 3. 한국은
    '15.8.2 8:35 PM (49.142.xxx.74)

    물질적 성장속도를 의식의 성숙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대표적 나라인듯...

  • 4. 정말 너무 불쌍해
    '15.8.2 8:40 PM (58.237.xxx.51)

    저는 소 돼지 닭 키우는 사람들도 이해안감.
    식용으로 키우는 사람들.


    한국인들님 댓글대로라면
    이엠비는 담에 소로 태어나겠네요.

  • 5. ㄴㄴㄴ
    '15.8.2 8:43 PM (77.99.xxx.126)

    맹뿌가 귀여운 소로 태어난다구요?ㅠㅠ 맹뿌는 다음생이 없는 걸로...ㅠㅠ

  • 6. Money
    '15.8.2 8:57 PM (27.124.xxx.217) - 삭제된댓글

    근데 멜버른에가면 말이끄는 마차가 1년내내 사람들태우고 시티투어뎅기는데요.
    그렇게 animal right 따지는나라가

  • 7. ..
    '15.8.2 9:05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진짜 언제쯤 좀 좋아질런지..사람들이 측인지심이 없어요..

  • 8. ...
    '15.8.2 9:21 PM (39.121.xxx.103)

    위에 후생얘기가 참 그래요..
    네네..지금 인간입장에서는 착하게 살아야하는 당위성을 주는걸 수도 있겠지만
    그 동물들은 뭔가요?
    전생에 악행을 저질렀으니 그 고생을 하는게 합당하다는 의미가 되는거 아닌가요?
    전생을 보는 사람이라..저런말 저도 하겠네요.무슨 밝힐 수있는것도 아니고.

  • 9. 000
    '15.8.2 9:35 PM (114.207.xxx.209)

    전 나쁜짓 많이 하면 다음생에 동물로 태어나고 좋은일많이하면 좋은환경에서 태어난다라는말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동물그자체로 생명이 있고 보살핌 받아야 는 존재라고 봅니다.

  • 10. 그런저런거 보면
    '15.8.2 9:59 PM (1.246.xxx.122)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이 의심스러워요.

  • 11. 경포대에서 못봤는데
    '15.8.3 5:16 AM (175.197.xxx.225)

    어디에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536 옷이 많아요 1 뭘 입을까?.. 2016/01/01 1,105
514535 돼지앞다릿살 썰어놓은게 있는데 수육이 될까요? 2 수육 2016/01/01 809
514534 내 시간이 없어서 짜증이 날때..ㅜㅜ 어떻게 하세요? ㅇㅇ 2016/01/01 488
514533 남편에게 연락하는 이 여자 어떤 것 같아요? 99 이여자 2016/01/01 21,781
514532 내부자들에서 조승우 ㅜㅜ 4 ㅁㅇ 2016/01/01 3,953
514531 어제 종무식후 이사의 인사말 9 2016/01/01 2,425
514530 특별할 것 없지만 행복한 새해 첫날이예요 여인2 2016/01/01 541
514529 남편 몸땡이 몸드름, 입냄새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7 ㅇㅇ 2016/01/01 6,169
514528 쿠론vs루즈앤라운지..어느 브랜드를 더 선호하시나요?? 11 ... 2016/01/01 4,094
514527 [어린왕자] 하나의 별 샬랄라 2016/01/01 595
514526 이사를 처음 해봤는데요 5 이사초보 2016/01/01 1,071
514525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서명운동 1 soso 2016/01/01 440
514524 중고등학생 어머님들 저 질문있습니다. 13 드리미 2016/01/01 2,435
514523 30대중반인데 어울릴까요? 15 pp 2016/01/01 3,686
514522 오늘 어디 가서 놀면 좋을까요 인생빛나 2016/01/01 479
514521 커피를 밥솥에 넣어놨더니 사약이 돼버렸네요... 2 휴.. 2016/01/01 2,016
514520 현실적인 새해 계획 하나씩 말해봐요 5 berobe.. 2016/01/01 1,120
514519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서 3주정도 머무럴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적.. 6 ... 2016/01/01 1,675
514518 우리집변기주변에서 물이 샌다고 하는데요 5 ... 2016/01/01 1,394
514517 어제 개봉한 내부자들-디오리지널 대박났네요. 12 ... 2016/01/01 5,362
514516 복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맘에게 혹시 도움될만한 팁 몇가지 18 40대 직장.. 2016/01/01 3,266
514515 프로폴리스 액상 사려고 하는데 이거 착색되나요? 1 아시는분 2016/01/01 1,160
514514 아침 10시부터 4시간동안 피아노치는 윗집.. 19 ... 2016/01/01 2,221
514513 강황 일주일 먹었어요~ 15 강황 2016/01/01 6,683
514512 동대문 새벽시장 1 블루(美~라.. 2016/01/0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