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능 동치미에서 남편에게 문자 보내봤더니

뭔지?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5-08-02 15:26:49

그 패널들 성격대로 남편들 답이 오던데요.

그래서  저도 남편에게 한번 보내 봤거든요.

남편 사람 좋고 우리 사이도 좋아서 믿고 보냈는데

'당신은 훌륭한 남편이야' 라구요.

고마워,당신도 좋은 아내야' 뭐 내심 이럴 거라고 보냈는데,

'왜' 라고 한 마디 왔네요?

왜?도 아니고 왜..흠..

IP : 61.7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영이
    '15.8.2 4:02 PM (182.224.xxx.43)

    ㅋㅋㅋㅋ 웃프네요.. 너무뜬금없고 오글거려서 그러셨을거예요

  • 2. 82
    '15.8.2 4:36 PM (121.188.xxx.121)

    다음 사이트에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웃었던지~~~

    어느날 와이프가 내눈을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며 말했다
    "당신은 내게 로또같은 사람이예요...."

    "내가? 정말?"
    "응, 하나도 안맞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576 자이언티 양화대교 23 2015/08/02 10,314
469575 난임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 6 끄더덕 2015/08/02 1,462
469574 보테카랑 샤넬 가방 구경하고 구입하고싶어요.어디로? 3 000000.. 2015/08/02 2,322
469573 머리에열이 많아 더워 못살겠어요.. 9 편백큐브칲.. 2015/08/02 2,221
469572 욕실 천정 곰팡이 세입자예요. 어쩌죠 2015/08/02 1,081
469571 사이판 고립중이에요 3 2015/08/02 2,844
469570 더모톡신 얼마만에 한번씩 맞으시나요 3 스킨보톡스 2015/08/02 2,908
469569 천일동안 노래는 5 dg 2015/08/02 1,801
469568 산다는건 고행 14 오늘도 2015/08/02 4,392
469567 1차 2차 3차 아파트 함께 있는데 선택이 힘들어요 4 망설임 2015/08/02 1,406
469566 더러운 게 좋은가 봐요. 5 부담과 후회.. 2015/08/02 2,379
469565 호러 영화 좋아하세요? 8 호러호러 2015/08/02 1,186
469564 머리만 묶으면 얼굴이 작다고 사람들이 놀래요 8 dd 2015/08/02 5,431
469563 만삭 비키니 글 보니 참 한심.. 15 ㅇㅇㅇㅇㅇ 2015/08/02 5,422
469562 찰옥수수로는 팝콘안되나요? 4 웬수 남편 2015/08/02 2,034
469561 밀레청소기는 백화점매장에서만... 16 청소기 2015/08/02 3,996
469560 고사리가 풀어져서 죽같이됐어요 ㅠㅠ 4 고사리나물 .. 2015/08/02 1,379
469559 캠핑에 맛을 들였는데 7 느낌 2015/08/02 2,511
469558 거실 침실 창에 뭐 설치하셨어요?? .... 2015/08/02 750
469557 그냥 안되는 사람도 있는거예요.. 9 2015/08/02 2,692
469556 51세 미혼녀 65 시누 2015/08/02 22,323
469555 놀이를 주도하는 아이는 어떤 성향인가요? 4 ㄱㅇ 2015/08/02 1,878
469554 주차장없는 다세대 주택에서 주차, 아시는 분 4 자동차 2015/08/02 1,193
469553 비데추천좀.. 2 .. 2015/08/02 1,397
469552 솔직히 우리나라가 아직 복지할 돈은 없지 않나요? 7 ... 2015/08/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