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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인사과 직원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계약직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5-08-02 15:08:56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 전환을 회사에서 미끼로 걸고 계약직을 뽑았습니다.

대기업인데요.

제가 그 계약직이예요.

만기시점이 돌아오고 있는데, 어느시점에 인사과에서 그사람을 평가하는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만기 시점이 돌아오고 있는데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 시점에 회사에서 모른척 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해서 멘붕입니다. 

팀내에서는 자리를 잘 잡고 팀내에서는 적응도 잘하고 인사고과도 잘 받았어요.

인사과에서 어느시점에 팀으로 이 직원을 계약연장(?)할것인가를 보내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해야할 액션을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도 아시면 설명 부탁드려요.

재취업했는데 눈물 나네요.

IP : 123.98.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5.8.2 3:47 PM (203.226.xxx.31)

    계약끝나기 몇주전에 정식직원되면 연봉계약서 씁니다

  • 2. ...
    '15.8.2 4:19 PM (175.192.xxx.83)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정직원 전환을 위한 시험+인터뷰+그동안의 평가 등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만료 하는데 보통 한달 정도 전에 하더라구요.
    30일전 통보해야 하는 의무??때문인가봐요.

  • 3. Dd
    '15.8.2 4:53 PM (175.120.xxx.91)

    인사과보다는 님이 지금 일하시는 팀내 팀장이 얼마나 님을 잘 봐줬냐에 따라 다르죠. 인사과는 물론 전체적인 걸 평가하고 최종결론을 내리지만 팀내에서 입지가 공고하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4. 큰줄기보기
    '15.8.2 7:42 PM (59.26.xxx.155)

    그 기업내에 정규직 전환된 사례가 어느정도인지 계약만기된 직원들이 그냥 재계약으로 가는지 아님

    정직원이 수월하게 이뤄지는지 아님 그냥 짤리는지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계약직이라면 큰 프로젝트는 주지 않았을테니 대부분 님의 능력이 정말 특출나지 않으면 기업정책으로

    흘러갑니다. 고로 그 팀내의 일들이 많아졌는지 아님 회사 분위기가 호조인지 저조인지 큰 줄기부터

    생각하시면 대충 답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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