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부담스러워요 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있죠?

진짜.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5-08-02 14:44:17

-You are too much.

-What you are doing for me is big burden to me.

-I'm not comfortable with ur over acting/ over kindness.

이정도 괜찮나요?  더 정확하게 어떤 표현이 있을까요?

정확히 표현하고 싶은것은  우리말의  '좀  부담스러워요' 이말인데

 영어로 부담스럽다는 좀 부정적인 뉘앙스가 더 큰거 같아서요.

사귀는건 아니지만 만나는 단계고 나는 좀 더 천천히 알아가고 친해지고 싶은데

상대방은 마치 사귀는 사이처럼 만나면 너무 잘해주고,   문자/전화 너무 자주하고 과한 선물등하고

그럴때 싫은건 아니지만 부담스럽잖아요. 그럴때 위의말들로 표현할수 있나요?

답변주실분들 미리 고맙습니다 ^^ 

IP : 69.165.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2 2:50 PM (114.200.xxx.216)

    burden은 너무 안어울리네요...

  • 2. ............
    '15.8.2 2:54 PM (76.113.xxx.172)

    I don't think we're on the same page. Let's take it slow.

    원글님이 쓰신 대로 하시면 서로 알아볼 시간도 없이 남자분이 상심하고 떠날 겁니다.

  • 3. 진짜.
    '15.8.2 3:09 PM (69.165.xxx.84)

    네 제가 영어를 잘은 못하고 좀 한국식번역기 돌린듯한 수준이라...ㅜㅜ.
    Take it slow 하면 좀 두리뭉실한것 같은데 괜찮나요,,,
    다른표현도 아시는분 알려주세용^^

  • 4. ㅇㅇ
    '15.8.2 3:13 PM (183.100.xxx.60)

    you don't have to do all this..yet..You treat me too well....영어도 잘 안되는데 영어하는 사람이랑 연애하시나보네요..

  • 5. 기을동화
    '15.8.2 6:23 PM (27.124.xxx.100)

    (I appreciate your concern, but somehow) it bothers me. 관심가져주는건 고맙지만, 어쩐지
    좀 신경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219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222
516218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467
516217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커피 2016/01/06 1,286
516216 인간관계 다 내치니 외롭네요 62 열매사랑 2016/01/06 22,666
516215 김밥지금쌀려는데 7 김밥 2016/01/06 2,206
516214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궁금 2016/01/06 1,357
516213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5 흠흠 2016/01/06 1,808
516212 여러가지 현실적이고 마음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83 대대구 2016/01/06 17,948
516211 그림 한 장 때문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2 ㅇㅇ 2016/01/06 1,908
516210 부동산과 전세계약 이런 경우 어찌하는 것이 정도일까요? 2 전세계약 2016/01/06 1,041
516209 소녀상을 제작한 분들 보셨나요. 2 ddd 2016/01/06 1,198
516208 돈주고 아기 6명 샀던 20대 여자는 목적이 뭘까요?? 20 소름 2016/01/06 12,926
516207 ETF 인버스 레버리지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3 섬아씨 2016/01/06 1,895
516206 저같은 경우는 왜 이런 나쁜 친구한테서 못 벗어날까요?? ㅁㄴㅇㄹ 2016/01/06 887
516205 48평 전세 잘나가나요? ( 판교 잘아시는분) 5 .... 2016/01/06 3,351
516204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 15 세우실 2016/01/06 1,853
516203 세월호63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 품으로 꼭! 10 bluebe.. 2016/01/06 549
516202 해야할일을 안 하는 아이 ..걱정이에요 6 뭐가 2016/01/06 1,500
516201 생리주기가 자꾸 빨라지는데 7 흑흑 2016/01/06 3,589
516200 bmw 타시는 분 라이트 스위치.. 3 ... 2016/01/06 1,177
516199 멍 레이저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jaqjaq.. 2016/01/06 3,215
516198 루,,만들었는데 자꾸 덩어리가 져요.. 6 어쩌죠? 2016/01/06 1,504
516197 선보면서 느낀점은 노후 준비가 안된 부모님들이 참 많다는 거였어.. 8 -- 2016/01/06 7,517
516196 자랑을 많이 하는 이런 사람..어떤가요 5 ㄱㅎ 2016/01/06 2,479
516195 혹시 크루즈 여행 다녀오신 분들 계실까요? 29 여행 2016/01/06 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