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가서 약도 지어먹고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야자도 빼고
집에와서 쉬면서 좀 나아졌거든요
근데 다른곳은 괜찮은데 요즘에 또 트림을 안해서 병원에좀 가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전혀 트림을 안하는데 그래도 소화에 전혀 이상이 없거든요
보통사람들이 트림하는게 정상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가고 싶다면 가게 해주세요
속이 갑갑한가봐요
병원가봐야죠
저도 살면서 거의 안해봤어요 해봤자 살짝 끅? 하는 정도?
소화 안되고 이런건 없어요
트림은 소화가 안될때 체하고 그랬을때 나오는거에요.
정상적으로 소화되면 트림이 나올일이 없어요.
그러니 트림 안나온다고 굳이 병원 갈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병원에는 당연 가게 할거구요
다른사람들도 보통 트림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트름하죠
아이가 속이 답답해서 끄윽 한번하면 시원할것같은데 그게 안되니 그러는것 같아요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지만 얘기중에 한 사람이 30대까지 트림을 평생 한 번도 해 본적이 없고 해서 있어서 그게 가능한가.. 싶었던 적 있었는데 그런 사람이 또 있군요.
트림 안하는게 좋은거죠
트림하면 소화가 안되는구나 생각해요
박한별씨가 트림 거의 해본적 없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대신 체육시간에 구보하면 뿡뿡뿡뿡 하고 가스 나오곤 했대요~
학창시절엔 트름을 전혀안했어요.
나이들어 사회생활하면서 하기시작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가만히 앉아만있고,
운동량이 적어서 그런것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돌아다녔거든요.
반면 어릴적부터 가만있질못하고
싸돌아 다니기가 일상인 동생은
항상 트름을 대포처럼하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