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구요
퇴사할때 너무 인격적으로 심한 막말을 들어서
감정적으로 많이 상했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이런 얘기 들었네요
그래서 저는
제가 그런 모욕적인 얘기 들은 것이 너무 속상하고
이 모든게 계약서랑 관련된 일이라
근로계약서 언 쓴 걸로 노동부에 진정을 넣었어요
제가 그렇게 진정을 넣은 뒤 다른 직원들은
일년 내내 보지도 못했던 계약서를 썼더 하더군요
암튼 저는 꼴도보기 싫으니 나오지 말라고해서
퇴사일보다 앞당겨 나오게 되었습니다
분쟁이 있었던 부분은
저는 계약서를 사실 그대로 쓰길 원했고
그 사람은 그럼 자기가 위법한게 되니 거짓말로 조금 다르게 하지 였구요
저는 오전 8:30분에 일해 6:10분까지 일하고 점심시간이 11:20~11:55분까지 인데 근로 시간 표기를 그사람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라고 쓰자하고 점심시간도 12~1시까지로 서류를 작성하자해서 제가 계약서는 거짓으로 쓰기 싫다 한 상태였구요.
그래서 외국인 강사들은 사실대로 쓰고 그대로 지키면서 왜 한국인들만 거짓으로 계약서 쓰라고 하냐 그렇게 말한 상태였고
계약서 그러고 나서도 쓸 생각도 안하기에 그만두기 1달 전에 말했고 그만 둔겁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전화와서는 왜 자길 신고했냐고 난리내요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로 계약서 작성 안해서 신고했더니 원장이
Sweet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5-08-02 10:13:03
IP : 175.192.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2 10:33 AM (175.125.xxx.63)모르는 번호 받지마시고 그사람들 번호는 스팸처리하고
신고기관에 그런전화온것도 얘기하세요.
저희애 학원에서 보조 알바하고 백만원쯤 받았는데
세무신고는 450만원인가 해놨더군요.
이유도 없이알바생 계속 바꾸고
그사람들 모르게 주지도 않은인건비몰래 신고하고
불법이판을 쳐요.
배울만큼 배운사람이하는짓이 양아치라
저도 신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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