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0만원 돈을 떼였는데 추심업체에 맞겨보면 어떨까요...
1. ㅁㅁ
'15.8.2 9:54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제가 알기론 그렇게 적은액수는 잘 취급안하던데요
2. 00
'15.8.2 10:05 AM (220.75.xxx.104)저도 같은 문제로 알아봤습니다.
경험자 말로는 3일만에 100프로 받아냈지만 추심업체가 거의 떼어갔다고 합니다.
약정하기 나름일텐데 효과는 즉각인 것 같구요.
못받을 셈 잡고 괘씸해서 할 작정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추심에 넘기겠다고 말해보세요. 그런 사람은 추심이 어떤 곳인지 알거에요.
아뜨거 연락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어짜피 100프로 내게되니 합의 들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3. ..
'15.8.2 10:52 AM (116.123.xxx.237)동생은 무서운가봐요
그 동생에게 몇번 연락하고요 차용증있으니 발뺌못할테고..
언니에게 전해라 ㅡ. 언제까지ㅡ안갚으면 추심의뢰한다
험한꼴 당하기전에 갚으라고 하세요
좀 깎아주더라도 의뢰보단 그냥 잗는게ㅡㅡ낫죠4. ㄱㄱㄱ
'15.8.2 10:56 AM (211.36.xxx.178)저 500만원 추심업체 의뢰해서 받았어요. 그런 사람한테 어차피 빌려준 돈 못받아요.전 수수료 줘도 받으니 속 편해요.
5. 만두
'15.8.2 11:22 AM (202.156.xxx.44)ㄱㄱㄱ님,
저처럼 1000만원 정도 받을돈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500만 받으셨다는건가요?6. wii
'15.8.2 2:34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친정집 개인짐에 압류신청되는지 알아보고 , 된다면 바로 신청하세요. 백도 있다니까 그런거 압류하시면 되겠네요. 일단 집에 그렇게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심정적으로 압박이 될거에요.
추심업체는 비용으로 다 나가도 너를 괴롭히겠다는 마음이라면 하세요.7. 존심
'15.8.2 3:11 PM (110.47.xxx.57)동산도 강제집행이 가능하니까 그 정도라면 차압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8. ᆢ
'17.11.6 11:05 PM (222.106.xxx.118) - 삭제된댓글저도 옛날에
그렇게해서
받아냈는데ᆢᆢ
약 수수료40프로
준것같네요
그래도
떼이는것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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