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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73일)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71
작성일 : 2015-08-01 21:47:00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1 10:2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 꼭 밥 챙겨 드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사노라면
    '15.8.1 10:51 PM (122.35.xxx.47)

    천천히 이름을 읽습니다
    가족들도 떠올립니다
    잊지않고 있습니다

  • 3. 노란 리본
    '15.8.1 11:16 PM (218.239.xxx.171)

    기다릴께요.
    언제까지라도요.

  • 4. 저두 함께
    '15.8.1 11:22 PM (121.140.xxx.64)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가족분들 건강 챙기시구요!

  • 5. 부디
    '15.8.1 11:25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바램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6. .......
    '15.8.2 12:03 A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꼭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5.8.2 12:38 AM (210.178.xxx.104)

    500일을 향해 또 하루가 다가선 이 밤..
    미수습자님들, 유가족 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느님..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 만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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