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의 귀신님 너무 재밌어요.
1. ㅇㅇㅇ
'15.8.1 9:48 PM (211.237.xxx.35)어제 방송분에 나왔어요.
악귀가 씌이는 장면
그 양부모에게 매질당하고 창고?같은데에 쓰러져있을때 악귀가 들어왔어요.2. ......
'15.8.1 9:50 PM (110.47.xxx.118)그래요? 어젠 뒷부분만 봐서 그내용은 못봤네요.. 혹 양부모중 아버지가 순애 아버진 아니죠?
3. ..
'15.8.1 9:53 PM (223.62.xxx.37)순애 죽음과 연관 있는거 같은데 담주 기대되요.
4. ...
'15.8.1 9:53 PM (101.250.xxx.46)양부모 매질은 아니구요
양부모가 뒤늦게 자기들 아이를 낳게 되면서 미움을 받게 되고
양부모한테서 파양당하고 보육원에 돌아왔는데
친구한테 맞는거 같았어요 보육원 팻말이 보였거든요
그리고 창고같은데 갇혔는데 그때 악귀가 몸 속으로 들어가는게 나왔어요5. ...
'15.8.1 9:54 PM (101.250.xxx.46)순애 아버지 아니고 처음 보는 엑스트라 부부였어요
순애 아버지한테 자꾸 맴도는건 지가 순애를 죽였기 때문이죠6. ...
'15.8.1 9:58 PM (101.250.xxx.46)지금 부인을 짝사랑해서 자기 여자로 만들고 싶어서 뺑소니 사고를 냈을거예요
근데 그걸 목격한 사람이 순애였고 그래서 순애를 죽인거
최경장이 뺑소니 CCTV장면 테이프 복원했다고 연락받고 가질러 갔다가 임주환한테 당한거고
최경장이 어제 자기 죽이려던 사람 시계를 봤는데 임주환이 차고 있는 시계와 같았죠
자기를 죽이려고 한게 임주환인거 같다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티를 안내는고 조용하게 뒤를 캐볼거 같구요
순애가 자꾸 이승을 떠도는건 이 한을 풀기 위해서인거 같아요7. ㅇㅇㅇ
'15.8.1 9:58 PM (211.237.xxx.35)양아버지가 때렸어요. 새로 낳은 아기한테 장난감 주는 걸 오해해서 양아버지가 그 임주환?
때리고 보육원으로 쫓아낸거죠.
보육원에서 또 친구랑 싸우다가 맞고 창고에 쓰러져있었고..
그때 악귀가 씌운거죠.
근데 원글님은 양부모가 왜 순애아버지라고 생각하시는지?
순애아버지일리가 없죠. 순애아버지는 좋은분...8. 오늘..
'15.8.1 10:02 PM (116.40.xxx.8)최성재가 봉선 물건 뒤지던 씬에서 순애로 추정되는 여자가 달리면서 비명 지르던 소리가 났어요..
성재가 은희의 사고 피의자이며, 순애는 그 사고 목격자..
그래서 쫓아가서 죽인 것 같아요..
순애가 생전에 좋아했던 경찰이라 충격이 너무 커서 죽던 당시의 기억을 잃은 것 같구요..
임주환의 악역 정말 잔인해 보이고,
봉선이의 순애 빙의씬..진짜 웃겨요..봉선에게서 순애가 보인다는...ㅋㅋㅋ고로..박보영의 연기력이 굿!!!
조정석은 계속 웃음 참으면서 연기하는 게 티가 나구요..ㅋㅋ9. ....
'15.8.1 10:04 PM (175.210.xxx.127)양아버지가 순애아버지...
전혀 가능성 없을까요??10. ㅇㅇㅇ
'15.8.1 10:05 PM (211.237.xxx.35)근데 오늘 그 임주환이 순애랑 쉐프 사는옥탑?에 왔을때
강아지가 짖었잖아요. 근데 그 강아지 어떻게 된건가요?
설마 죽였을라나요?
ㅠㅠ
마지막 장면 쉪이랑 봉선이 텐트신에서도 강아지가 안보여서 걱정이 되는 ㅠㅠ11. 양부모는
'15.8.1 10:1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미 죽였겠죠.
12. ...
'15.8.1 10:19 PM (175.210.xxx.127)헐....ㅋㅋㅋㅋㅋㅋ
무섭네요13. ....
'15.8.1 10:20 PM (39.121.xxx.103)강아지를 죽인건 아닌것같구요..
강아지가 짖다가 기에 눌려 조용해지더라구요.14. 양아버지가 순애아버지? 자꾸 의심하시는 분들은 ㅎㅎ
'15.8.1 10:45 PM (101.250.xxx.46)어제꺼 보세요
양아버지 양어머니 얼굴 다 나왔으니까요15. ..
'15.8.1 10:58 PM (116.37.xxx.18)ㄴ.. ㅇㅇ
16부작일걸요?
임주환에게 빙의한 악귀가
박정아의 죽은 남편(조정석이랑 친구)이라는 썰이 있네요
쉡 여동생 뺑소니사건도 우연이 아닐거래요
과거 세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넘 멀리갔나요16. ㅇㅇㅇ
'15.8.1 11:09 PM (211.237.xxx.35)다음주에 끝이라니요..
아직도 3주나 더 남았음17. 은없는데
'15.8.1 11:11 PM (182.212.xxx.164)아직 3주 남았어요~
임주환 탐나는도다 에선 멋졌는데ㅠㅠ
그나저나 어찌 마무리 할까요?
저도 셉 여동생 사고의 목격자가 슬기라
죽인거 같아요..무의식중의 임주환은
사고낸 원인이 자기인게 미안해서 떠돌다
자살 하려는걸 발견해 인연이 닿은거 같아요.
죽인 슬기와 같은걸 발견하고 또 살인 하는데
봉선이도 죽은 사람이 돼서 가고...
대신 슬기가 남는건 아니겠지요..18. ....
'15.8.1 11:13 PM (175.210.xxx.127)101 님
그걸로만 보자면
지금 순애 아버지가 신혼초의 모습을 찍기엔
얼굴이 넘 늙었어요.
젊었을땐 다른사람으로 찍을 수도 있죠.
최경장의 양아버진 안경을 쓰고 있던거 같아서 그게 문제라면 모르겠지만.19. ....
'15.8.1 11:15 PM (175.210.xxx.127)아... 어떤 악귀가 씌었을지 궁금했는데 죽은 남자가 있긴했네요..
박정아 남편
음.....20. ...
'15.8.2 12:01 AM (182.218.xxx.103)아...박정아 남편도 있었고 또 죽었군요..그게 쉡 친구였던...
띄엄 띄엄 봐서 몰랐네요.
난 왜 쉡이 좋아하면서 고백을 못할까 했네요..
근데 너무 다들 연기도 맛깔나게 잘하고 재미난데, 박정아 나올땐 이 분위기 어쩔...ㅋㅋ
순애 짬뽕된 봉선이도 너무 귀엽구요
그 경찰은 너무 섬뜩해요..어쩜 그렇게 사람좋은 웃음 짓다가 확바뀌는지...21. ..
'15.8.2 1:05 AM (116.37.xxx.18)오나귀 ost
떠난다 ..
https://youtu.be/NmY6wo3rEso22. 페스트리
'15.8.2 1:25 AM (182.230.xxx.104)완전 귀신이야기.이제 잼없어서 안봄..이건 뭐 봉선이를 바보 만드는 작가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8460 | 고등생 딸이 트림을 안해서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하는데요 9 | asdd | 2015/08/02 | 2,909 |
468459 | 남편괴성, 힘들어요 ㅜㅜ, 남자분들 계시면 꼭 봐주세요 1 | bbbb | 2015/08/02 | 1,997 |
468458 | 내 남편은 자존감도둑입니다ㅠ 19 | 자존감도둑 | 2015/08/02 | 6,878 |
468457 | 자영업 몇년 후 19 | 30중반 | 2015/08/02 | 5,950 |
468456 | 근로 계약서 작성 안해서 신고했더니 원장이 1 | Sweet | 2015/08/02 | 1,835 |
468455 | 햇볕에 부분적으로 심하게 타고 껍질벗겨진 피부 원래대로 회복되나.. 2 | 언제 | 2015/08/02 | 1,067 |
468454 | 싱가폴에 nafa라는 예술학교.. 6 | 마미 | 2015/08/02 | 1,997 |
468453 | 1000만원 돈을 떼였는데 추심업체에 맞겨보면 어떨까요... 5 | 만두 | 2015/08/02 | 2,210 |
468452 | 하지정맥류 있으신분-압박스타킹문의드려요 2 | 아녜스 | 2015/08/02 | 2,184 |
468451 | 오래된 아이라이너, 쉐도우 쓰면 안되나요? 2 | 어쩌나 | 2015/08/02 | 4,150 |
468450 | 가수 김승진씨 멋있네요. 13 | 김승진 | 2015/08/02 | 5,161 |
468449 | 지금 ktx에서 맥주 23 | 힘들다 | 2015/08/02 | 7,790 |
468448 | 오키나와 vs 세부 4 | ㅇ | 2015/08/02 | 2,703 |
468447 | pr 회사 vs 광고회사 ? 3 | ㅇㅇ | 2015/08/02 | 1,232 |
468446 | 어떻게 행동하는게 옳은건가요... 2 | 지혜좀주세요.. | 2015/08/02 | 1,185 |
468445 | 아로니아에 대해 아시는분 4 | 아로미 | 2015/08/02 | 2,726 |
468444 | 71세 노인이 레미콘을 운전할 수 있다니 12 | 조심 | 2015/08/02 | 3,367 |
468443 | 아웃백 아줌마 글 왜 지웠어요??? 20 | 어딨어용??.. | 2015/08/02 | 5,079 |
468442 | 마스카르포네 치즈 냉동보관 가능할까요? | 치즈 | 2015/08/02 | 750 |
468441 | 냉장고 바지.... 정말 시원한가요? 13 | 화초엄니 | 2015/08/02 | 5,804 |
468440 | 친구의 카톡 대화 방식.. 질문이요 - 내용 펑 14 | 카톡 | 2015/08/02 | 4,160 |
468439 | 자다 깼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ㅠ 8 | 위로가 필요.. | 2015/08/02 | 5,404 |
468438 |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 clsdlf.. | 2015/08/02 | 1,108 |
468437 | 소개팅 두 번 만남후 거절 4 | ... | 2015/08/02 | 6,419 |
468436 | 그들이 주식을 쳐올리거나 조작하는 방법 3 | 주가조작질 | 2015/08/02 | 2,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