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새롬 결혼식을 가족식사로
요란 법석떨던 최근 결혼한 누구들보다
훨 멋지네요
1. ...
'15.8.1 7:38 PM (211.36.xxx.63)각자 나름의 멋이있는거죠
사람은 별로지만 님이 언급하는 그 결혼도 괜찮았습니다2. 그러게요.
'15.8.1 7:45 PM (61.79.xxx.56)성스러운 결혼을 왜 저렇게 의미없이..
가족식사로 대신하다니..3. ,,
'15.8.1 7:49 PM (115.137.xxx.109)새롬이 너무나 좋아해요.
감각있고 애교있고....얼굴이쁘고 몸매는 기본에..
근데 저리 결혼을 하는건 좀..저리결혼한 사람들 헤어지는것도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더라구요.4. 결혼식
'15.8.1 7:54 PM (114.201.xxx.239)간소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슨 성스런 결혼식 어쩌구 재혼 어쩌구..진심 헐..
5. ....
'15.8.1 8:06 PM (110.70.xxx.105)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됩니다.
새롬씨 멋져요!!!6. 으이구
'15.8.1 8:10 PM (175.223.xxx.198)재혼인줄 안다는 님 사고방식 참 후지네요.
성스러운 결혼식 이라는 말도 웃기고요.7.
'15.8.1 8:18 PM (121.162.xxx.53)예쁜 웨딩드레스도 입고 사진은 찍겠죠. 패션잡지에 화보는 찍을지도
8. ..
'15.8.1 8:31 PM (223.62.xxx.80)새롬씨 멋져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9. 점점
'15.8.1 8:33 PM (59.14.xxx.172)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어요
10. ...
'15.8.1 8:37 PM (175.223.xxx.241)이셰프 올리브쇼 보다 팬 됐는데 좋네요.
이찬오 다워요.
담주 냉부에서 도니도니가 뭐라고 놀릴지 기대됩니다.
두사람 행복하길11. ...
'15.8.1 8:42 PM (121.157.xxx.75)결혼식 자체를 안한다 하니 특이하긴 하지만 뭐..
둘이 잘살면 되죠뭐..12. ...
'15.8.1 8:44 PM (175.113.xxx.238)그것도 괜찮네요...ㅋㅋ진짜 윗분말씀대로 둘이 잘살면 되죠 뭐...
13. ...
'15.8.1 8:52 PM (211.117.xxx.82)새롬씨
결혼 축하해요.
예쁘게 사랑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14. 허참
'15.8.1 9:1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그냥 평범하게 해도 되는걸
굳이 소박한 약소한 가족끼리 식사만~~?
솔직히 전 이게 더 이상한대요
뭔가를 더 의식한듯 싶어서~~
그래도 결혼은 축하해요~~^^
연예쪽 계신분들 너무 소극적이지 않아도 되요
일반일 처럼평범하게 해도 누가 머라 안해요15. ..
'15.8.1 9:18 PM (175.206.xxx.54)본인들 원해서 하는 간단한 결혼 식사.
멋지내요!
결혼축하합니다.16. 저도 찬성!
'15.8.1 9:48 PM (211.178.xxx.223)많이 와서 도떼기 같은 분위기 노노~
사돈이랑 합의만 된다면 저리하고 싶네요17. ,,,,
'15.8.1 9:59 PM (1.246.xxx.74)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영향 받았으면 좋겠네요
너무간단해서 서운할수도 있지만
그돈으로 여행에 더 근사하게 다녀올수도있고
집을 살수도 있고
본인들이 실속있게 그리해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는사회
정말 그리 되면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잘사세요18. ...
'15.8.1 10:26 PM (175.210.xxx.127)각자의 개취 존중이요~~
본인들이 행복하면 된거죠.19. 오
'15.8.2 1:37 AM (1.177.xxx.248)결혼 축하해요.
일반인은 사실 저렇게 하기 힘들지요.
부모님들이 뿌려놓은 각종 경조사비 회수해야죠20. 파란하늘
'15.8.2 7:33 AM (211.232.xxx.110)이런 결혼 강추
원빈 이나영 보고 배웁니다.21. ...
'15.8.2 1:02 PM (121.171.xxx.81)어떤 결혼식을 선택하건 그냥 축하만 해주는 문화가 먼저죠. 꼭 이렇게 비교질하며 뭐가 더 낫네 어쩌네 입바아 찧는 것 부터가 대한민국답네요 ㅋㅋ.
22. 이찬호
'15.8.2 2:36 PM (121.154.xxx.40)낭만주의자 같던데요
23. ...
'15.8.2 2:38 PM (222.109.xxx.1)이름 알려진 사람이나 이리 하죠.
일반인이 저리 하면 당장 뒷말 나와요. 어디 하자 있는 거 아니냐고 ㅎㅎ24. 성스럽긴
'15.8.2 2:42 PM (211.244.xxx.52)결혼 임신 출산 생일 환갑 등 어지간한 사람 다 겪는 삶의 과정인데 요란뻑쩍하게 치르는거 싫어요.때되면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고 해지면 집에가고 해뜨면 일어나고 그런거하고 뭐가 다른지
25. 이런 결혼식 찬성합니다.
'15.8.2 4:09 PM (210.221.xxx.221)저도 20대인 딸 두고 있어서 최근 기사화되는 여러 결혼식들에 대해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막상 우리 애가 결혼을 하게 되면 저도 가족 친지 다 부르고 식장 예약하고.. 그런 일반적이고 평범한 결혼식을 선택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용기가 없어서요~) 이런 다양한 형태의 결혼식을 존중하고 이런 문화가 많이 퍼졌으면 싶습니다. 사실 우리가 자녀들 결혼시키면서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지출을 하게 되는지.. 너무 힘들쟎아요. 그렇게 저렇게 나가는 돈을 모아서 아이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26. ....
'15.8.2 4:41 PM (1.162.xxx.245)듣도보도못한 친척들, 모르는 분들 앞에서 인사하고 버진로드 걸어가는 결혼식..
너무 긴장되고 불편하고 행복한 기분보다는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그리고 지인들 결혼식을 가도 본인 외에 그 결혼식이 얼마나 의미있을까 싶더라구요.
호화찬란한 성대한 결혼식도 이혼은 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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