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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짧은 치마 입고 전철에 앉아서

뭐지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5-08-01 15:44:23
손이든 뭐로 다리 벌어진 부분
가리지도 않고 남자랑 떠드는 여자애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맞은 편에 앉아서 보니 참 가관이네요.
아예 보라는건가요?
IP : 175.223.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15.8.1 3:46 PM (14.32.xxx.97)

    속바지 입었다고 말해주세요 ㅡ.ㅡ

  • 2. 조작국가
    '15.8.1 3:52 PM (182.216.xxx.114)

    미디어 등의 영향으로

    남에게 자신의 속옷과 속살을 보이지 않는다는 개념이 급속 희박해져 가는 듯 합니다.

    강남 다니다 보면 하루에도 엉밑살, 속옷 등 수십번 목격합니다.

  • 3. ......
    '15.8.1 3:55 PM (175.211.xxx.245)

    저도 한날씬하고 다리도 예쁜데 너무 짧은 바지나 치마는 20대에도 안입었어요. 아무리 유행이라지만 짧은 하의는 속옷이나 엉밑살 보이는걸 떠나서... 주요부위 안낑기나요?(진지함). 그냥 저는 그런 남녀들보면 왠지 안쓰럽더라구요. 근데 티비에 연예인들부터 아주 팬티같은 핫팬츠입고 가관이죠 뭐..

  • 4. ㅇㅇㅇ
    '15.8.1 3:59 PM (211.237.xxx.35)

    혹 그 아가씨보다 원글님이 먼저 내리면 쪽지라도 전해주고 내리세요.. ㅠ
    치맛속 다 보임! 이라고..

  • 5. 걸그룹?
    '15.8.1 4:08 PM (121.162.xxx.53)

    걸스데이 청반바지 보고 놀랐어요. 그만한 사이즈를 입고 춤추는 걸 보니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 같아요.
    몸매 예쁜데 왜 가려야 하냐고 묻더라구요,

  • 6. 큰소리로
    '15.8.1 4:20 PM (112.173.xxx.196)

    아가씨 펜티 다 보여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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