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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한테 반말하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5-08-01 15:16:44
시집잘간 친구가 도우미 한테 반말하던데 보기 좀 그래요
IP : 125.61.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1 3:29 PM (211.237.xxx.35)

    님친구가 혀가 반토막인가보네요

  • 2. .......
    '15.8.1 3:31 PM (61.80.xxx.32)

    몇년 전 돌아가신 80 넘은 우리 할머니도 40대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반말하신 적 없어요. 이야기 나누다가 말끝이 반말투가 되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뭐 그정도는 도우미 분보다 나이 두배 가까이인 할머니니까 괜찮은 거고요.

  • 3. 경박
    '15.8.1 3:35 PM (58.237.xxx.51)

    친구가 경박하네요

  • 4. ...
    '15.8.1 6:15 PM (220.76.xxx.213)

    친구로서 한마디 해주세요;;
    그동안 갑질하고싶어서 어떻게 참고살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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