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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저지 코스트코에서 한국인 애엄마 연행됐네요.

... 조회수 : 20,605
작성일 : 2015-08-01 13:59:36
http://cliffviewpilot.com/video-bergen-county-sheriffs-officers-rescue-girl-2...

땡볕에 애를 차에 두고 쇼핑하러 들어가서
애가 우니 사람들이 보고 경찰에 신고.
경찰이 차문 부수고 애 꺼내고
애 엄마 나오니 애 넘겨주지도 않고 바로 경찰서로.
창문 조금씩 열어두고 간거 보고 고의 의심된다며.
IP : 175.223.xxx.19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5.8.1 2:06 PM (175.223.xxx.11)

    당연히 고의지요.
    아이 한 명은 데리고 들어가지 않았나요?
    아이가 땀에 젖어있던데요.
    카트 끌고 오면서 경찰한테 미안하다고 하던데..
    5,0000불 정도 벌금 나온다던대요

  • 2. 으이그...
    '15.8.1 2:06 PM (118.220.xxx.85)

    코스트코는 최소 30분은 소요되지 않나요?
    날도 더운데... 미쳤네요~

  • 3. 벌금만?
    '15.8.1 2:09 PM (14.32.xxx.97)

    감옥에 넣어버리지.

  • 4.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15.8.1 2:19 PM (222.109.xxx.93)

    이런건 유아 살인미수로 봐야함. 단순 abuse가 아니라

  • 5. ....
    '15.8.1 2:28 PM (182.214.xxx.49)

    이럴땐 미국경찰이 참 잘하네요
    법이 그렇겠죠?
    대한민국처럼 미개하진 않겠죠?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 6. 저 짓거리로 여름에
    '15.8.1 2:31 PM (123.111.xxx.250)

    강아지 많이 죽어요...
    살인미수나 마찬가지예요

  • 7. 안전불감
    '15.8.1 2:37 PM (14.32.xxx.97)

    언젠가 건널목에서 보행자 파란불 켜지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옆에 유모차 끌고 젊은 엄마가 와서 섰는데
    이 미친엄마가 글쎄, 지는 인도 위에 서고 유모차는 도로에...
    인도와 도로의 경계에 턱이 없는 곳이었거든요.
    인도에 바짝 붙어 오는 차에 치이기라도 하면 어쩔건가요.
    저도 모르게 소리 빽 지르면서 애 엄마를 뒤로 끌면서
    유모차도 같이 끌었어요.
    얼굴이 불그락거리면서 째려보길래, 따발총같이 잔소리 퍼부었어요.
    당신 내가 이러고 난리쳤으니 건널목에 설때마다
    내 생각 나서라도 이딴짓 안할거니 고마운줄이나 알라고.
    신호 바뀌어서 식식거리며 집으로 오는데, 아띠... 바로 옆동 삽디다 ㅡ.ㅡ

  • 8. ...
    '15.8.1 2:41 PM (116.123.xxx.237)

    한국에서도 그렇겐 안하는데..
    동네 작은 가게 잠깐 들어갔다 오는거면 몰라도요

  • 9. ㅎㅎ
    '15.8.1 3:02 PM (182.219.xxx.129)

    우리나라였으면 경찰이 유리창 깬거 보상하라고 고소당할 것 같네요.
    애가 죽은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며 남편까지 나서서 난리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대한 규정이 없으니 그저 멍청한 부모만나면 죽어나는 거지요.

  • 10. 아침뉴스에서
    '15.8.1 3:08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봤더니 애엄마가 경찰한테 쏘리 왜치니까 여경찰 한심해하면서 아이가 죽을수도 있다고 버럭 ..망신

  • 11.
    '15.8.1 3:18 PM (219.240.xxx.140)

    아 속시원하네요
    우리나라 진짜 애들 인권이 너무 개판이라
    법도 제대로 안되어있어 부모 잘못만나면 답이 없어요.

    우리같으면 119왔어도 호통시키는커녕
    부모가 더 ㅈㄹ하거나 난리칠수있음

  • 12. 저도
    '15.8.1 4:47 PM (218.152.xxx.153)

    건널목 건너편에서 불 깜빡이는데
    유모차 몰고 열심히 뛰어오는 애엄마 보고 헐...

  • 13. ....
    '15.8.1 4:59 PM (112.155.xxx.72)

    부모가 애를 차 안에 남겨 놓고 볼일 보러 가서 아이가 죽은 케이스가 미국에 실제로 있어요. 질식했던가 더위에 죽었던가. 그래서 아마 더 난리일 거에요.

  • 14. ....
    '15.8.1 8:13 PM (81.129.xxx.162)

    허걱 진짜 미쳤네요. 저 여자는 외국에서 저런 케이스 얼마나 엄중히 다루는지도 몰랐던걸까요?

  • 15. ..
    '15.8.1 8:37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미국에 저런 케이스 많대요
    저렇게 죽은 아이들도 많구요ㅜㅜ
    우리나라에도 저런 일 있었구요
    세포가 익는다고.. 엄청난 고통이랍니다
    저런 부모는 혼 좀 나야되고 어른들이 좀 경각심을 가져야해요

  • 16. ..
    '15.8.1 8:41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불과 일이년전인가 어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등원차에서 못내려 죽었잖아요ㅜㅜ 아침 등원길에 잠이 든 아이를 교사랑 운전사 모두 확인 안하고 그 뙤약볕에 반나절인가 있었죠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시는 부모님들은 부모가 미리 원에 알리지 않았는데도 아이가 등원 안하면 집에 꼭 연락주시도록 체크하세요

  • 17. ...
    '15.8.1 9:31 PM (182.218.xxx.103)

    미국엔 저런 경우로 죽는 경우가 많아서 법으로 엄격하게 제재하잖아요..
    애완동물도 그런 경우 엄청 많구..
    왜 차에다 놓고 가는지
    것두 밖으로 못나가게 창문올리고 문 다 잠그고..쯧

  • 18. ㅁㅁ
    '15.8.1 9:38 PM (180.182.xxx.134)

    미국은 동물을 그렇게 둬도 도울학대죄로 기소됩니다
    하물며 사람아이를....ㅠ

  • 19. ㅜㅜ
    '15.8.1 10:00 PM (211.108.xxx.216)

    미국에서만도 저렇게 죽는 아이들이 일년에 수십 명이라고 들었어요. 반려동물은 말할 것도 없고요.
    신고해준 사람, 바로 달려와 아이 꺼내준 경찰들이 고마워요.
    이번 일로 많이들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20. .....
    '15.8.1 10:22 PM (180.228.xxx.26)

    에어컨 틀어 놓고 들어 간거 아닐까요

  • 21. ..
    '15.8.1 10:26 PM (114.108.xxx.215)

    애가 자고 있어서 금방 사갖고 나온답시고 그랬었나...
    진짜 위험한 짓인데 모르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안정불감증 장난 아니에요.
    옛날부터 그렇게 살아와서...ㅠ 나아지겠지요 ㅠ

  • 22. ..
    '15.8.1 10:27 PM (114.108.xxx.215)

    애들 카시트 안하고 그냥 안고 타는것도 상상도 못할 짓인데...ㅠ

  • 23. 이해가
    '15.8.1 11:02 PM (175.223.xxx.110)

    잘 안되서 그러는데
    문 열어놓고 간거면 오히려 애가 숨쉬는 거
    생각해서 열어 놓은거 아닌지?
    그게 왜 고의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건가요?

  • 24. 살인미수죠
    '15.8.1 11:18 PM (175.223.xxx.4)

    미국 여론이 장난 아니라던데요. 저 엄마 살인미수로 무기징역 때려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 많대요. 우리나라는 저런 사건 일어나도 주의 주고 끝나요.
    그리고 윗분이 유모차를 차도에 내려놓은 엄마 봤다고 하셨는데 저도 운전하면서 정말 많이 봐요. 자기는 인도에 있으면서요. 심지어 차들이 다가가니 그 유모차를 차도로 쭉 미는 사람도 있더군요. 클랙슨 울리니 그제서야 뒤로 빼요. 생각이 없는 건지 뭔지.

  • 25. ㅇ ㅇ
    '15.8.1 11:19 PM (115.143.xxx.23)

    고의로 차에 놔뒀다...
    설마 자기 애가 차에 있다는 걸 모르고 애를 놔두고
    내릴까요?

  • 26. 12세
    '15.8.1 11:33 PM (99.121.xxx.56)

    미국은 12세 미만은 자동차에 혼자 놔둘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날씨랑 상관없고요. 에어컨을 켜놔도 절대로 않됩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쇼핑센터 앞에 있었어요. 한국엄마가 물건 바꿀게 있어서 아기는 자고 7살 아인 집에 놔두고 잠깐 갖다 오는 사이에 아파트 관리 해주는 사람이 점검인지 들어왔다 신고했어요. 경찰이 오더니 칼이 부엌에 나와있다는 이유(음식하다 가서 칼이 도마위에 있었음)로 더 가중죄 먹이고 아이들 격리시켰어요.
    이 엄만 변호사 사고 아이들 찾으려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 27. ...
    '15.8.2 12:05 AM (211.202.xxx.13)

    하필 영상까지 있어서 더 애처러움이 폭발적이네요.
    애가 훌쩍이는 모습까지 나오니 보는 부모들 난리날 지경.
    뉴스로 보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죠.

  • 28. ,,,
    '15.8.2 12:34 AM (116.34.xxx.6)

    실제로 미국에서 아이를 뒤에 태운걸 까먹고 두고 내려 아이가 죽은 경우가 있었어요
    이 경우는 고의로 놔둔 경우가 아닌데 이번 한국사람의 경우는 창문 열어 놓은걸로 고의성이 오히려 입증된거죠

  • 29. ///
    '15.8.2 1:14 AM (66.249.xxx.178)

    에어콘이고 뭐고 그런 건 아무 상관 없고요, 아이를 혼자 놔두면 무조건 구속입니다.
    아이를 집에 혼자 두는 것도 불법이에요.

  • 30. ....
    '15.8.2 2:25 AM (108.59.xxx.217)

    ####/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70년대 초반에 자가용이 있으셨다니 굉장히 유복한 집안이셨던 것 같네요.^^
    제가 70년대 초반에 신문로에서 살았는데 우리 동네에 차가 있는 집이 딱 한 곳이었어요. 그 집은 당시 대우실업 김우중 회장집이었죠.
    한국인들 중에는 아이를 혼자 놔두는 상황에 대해서 '그게 뭐?' 하는 인식이 많죠.
    애초 인권이나 안전에 대한 접근 방식이 서양과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 31. ####
    '15.8.2 2:38 AM (61.75.xxx.223)

    제가 기억하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차내 어린이 질식사고중에서 가장 끔찍한 사고
    한 집안 어린이 3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성묘하러 가면서 한 집안 사촌간인 어린애 셋을 두고 간 잠깐 동안
    셋다 질식한 사건입니다.
    죽은 애들 손톱이 다 까져있었다고 합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5051100329211005&e...

  • 32. ####
    '15.8.2 2:40 AM (61.75.xxx.223)

    보호자가 애 셋을 차에 두고 간 사건이 아니라
    집에 애만 셋을 두고 산에 올라갔는데
    애들이 주차해 놓은 차안에 들어가 놀다가 못 빠져나와 죽은 사건입니다.

  • 33. 유사사건
    '15.8.2 4:19 AM (178.162.xxx.35)

    5월에도 플로리다에서 한인 아기가 차안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네요. 아이 부모가 교포 법조인인가 본데... 우리나라도 몇 년 전 아버지가 어린이집 데려다 준다고 태웠다가 깜박 잊고 그냥 출근해버려서 어린 아이가 죽은 사건 있었죠? 기억이 가물가물...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175156

    북부 플로리다 주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16개월된 아이가
    뜨거운 차안에 방치돼 있다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콜럼비아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2일 오후 3시 14분
    레익시티에서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에 의식없이 누워있는 16개월된 아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라디오코리아 뉴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보세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아이의 아빠인 영 권씨는
    아침 출근길에 아이를 차량에 태운 뒤
    데이케어에 내려주는 것을 깜박 잊고
    하루종일 밀폐된 뜨거운 차량안에 방치해 뒀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 권씨는 당일 오후 퇴근해 집에 도착한 후에야
    차량 뒷좌석에 숨져있는 아이를 발견한 것이다.

    숨진 아이의 부모인 영 권씨와 웬디 권씨는
    플로리다 주 제 3 순회법원의 국선 변호사 보조와
    검사 보좌관으로 각각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사건은 공정한 조사를 위해
    이들 부모와 업무상 연관이 많은
    로컬 경찰과 셰리프국이 아닌 플로리다 주 경찰이 담당하기로 했다.

    수사당국은 현재 고의성 여부를 조사중이다.

    아이가 숨진 당일,
    플로리다 주 레익시티의 낮 최고기온은 92도였다.

  • 34. ####
    '15.8.2 6:18 AM (61.75.xxx.223)

    2011년 함양어린이집 질식사건이 최악이죠.
    부모가 아이를 등원시키기 위해 어린이집 버스에 태웠는데
    아이가 잠든 사이 어린이집 교사와 차량 운전사가 모두 잊고
    애를 두고 내려 아이가 종일 차 안에 갇혀있다가 죽은 사건입니다.

    벌써 4년이 지났는데 어린이집측이 처벌을 아주 약하게 받았다고 합니다.

    유가족측 주장
    http://www.spo.go.kr/spo/nation/freebbs/freebbs.jsp?mode=view&article_no=5144...


    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10813084209868

  • 35. 여기는
    '15.8.2 6:24 AM (95.223.xxx.23)

    독일인데요 ..8살 미만 아이 집에 혼자 냅둬도 위법이네요
    부모도 잊을게 따로 잊지 ㅠ

  • 36.
    '15.8.2 7:20 AM (221.138.xxx.106)

    애를 차에 두고 간 자체가 이미
    어미자격이 없어보입니다.

    어린 아이를 혼자 두는게
    우리나라는 그냥 대충넘어가고
    외국은 안되고를 떠나서

    세계 어디든 어린 아이들은
    우리 어른이, 보호자가 보호를 해야지
    낳았다고 다 부모자격이 있는건 아니죠.

    미친엄마네요 욕먹어도 싸고,
    법적으로도 혼쭐이 나봐야죠.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꺼라고 쉴드쳐주는 분들도
    웃기지 마세요. 쉴드 칠껄 쳐야지..ㅉㅉ

    보면 어린아이들을 법적으로 강하게 보호하고
    어린 아이들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선진국들이고,

    아이들을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린아이들을 나라차원에서
    강하게 보호해주는 장치가 없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나라.

    선진국들 중에는
    친부모라도 아이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가차없이 친권을 박탈하구요.

    어른들이 자기 앞일에만 급급하고
    먼 미래를 내다볼 줄 모르는
    이 나라는 발전하기도 힘들고,

    발전하고 싶으면 나라전체를 싹 갈아엎어야
    가능할까말까지요.

    어린아이들 교육부터 늙어죽을때까지
    뭐하나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으니 말이죠.

    저렇게 어린아이를 귀하게 여기는
    아이들이 행복한 곳에 이민가고싶어집니다.
    총기허용 빼구요.

  • 37. 파란하늘보기
    '15.8.2 9:12 AM (218.39.xxx.64)

    에어컨을 커놓던
    슈퍼에 1분을 다녀오던
    애를 차안에 두고 가면 미친짓이죠.
    잠깐도 안돼요

  • 38. 파란하늘보기
    '15.8.2 9:17 AM (218.39.xxx.64)

    유아원에서 일찍 전화했더라면 살았더니
    이상한 논리죠.
    유아원이 아니에요.
    보통 일과 마치고 전화하죠.
    원에 도착하면 아이들 두고 전화 할 수 없는 상황이구요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유아원에서 일찍 전화했더라면이라니
    잘못 들이면 책임전가로 들리네요

  • 39. ㅎㅎㅎ
    '15.8.2 9:33 AM (115.23.xxx.121)

    우리나라 였어봐 차유리깨고 아기꺼내주면 유리창값내놓으라고 할사람들많을듯
    미국처럼 경찰앞에서 찍소리도 못하게만들던가 해야 통할듯~

  • 40. 뉴저지
    '15.8.2 11:17 AM (68.98.xxx.135)

    카트 보니까 꽤 많이 샀더군요.

  • 41. ...
    '15.8.2 11:25 AM (103.10.xxx.34)

    >>우리나라였으면 경찰이 유리창 깬거 보상하라고 고소당할 것 같네요.
    >>애가 죽은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며 남편까지 나서서 난리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대한 규정이 없으니 그저 멍청한 부모만나면 죽어나는 거지요.

  • 42. ..
    '15.8.2 3:42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파란하늘보기님 잘못 알고 계시는데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학교든 어린이들 보호자가 미리 원에 못간다고 사던에.전화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오지 않으면 무슨일이 있어서 못온건지 교사가 학생집에 전화해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등교한 건 줄 알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중간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꼭 전화를 해야 해요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하죠
    저도 유치원에서 일해본적있습니다
    바쁘다고 오지 않은 아이가 어떤 사유로 오지 않았는지 체크하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 아이가 왜 오지 않았는지 원에서 체크만 해주었어도 아이 살릴 수 있었거든요
    책임전가랄것도 없지요 유치원측 100프로 과실치사인데요

  • 43. ..
    '15.8.2 3:50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파란하늘보기님 오해하시는 듯하여...
    제가 윗댓글에 쓴 사건이 유치원차량에서 아이가 죽은 사건 말하는 겁니다 부노는 아이를 원에 태워 보냈고 차량지도 교사와 운전사가 확인하지 않고 유치원차량을 잠궈버려서 일어난 일이죠
    책임전가라고 하시니 부모차량에서 죽은 것으로 오해하신듯하네요

  • 44.
    '15.8.3 3:22 AM (221.160.xxx.22)

    아기가 차에서 자는데 잠깐이면 될 것 같은 볼 일이 있고 아기 평균 낮잠 시간과 잠든 시각 고려했을 때 볼 일이 끝나고 돌아올 때까지 아기가 안 깰 것 같다 하면 영상통화를 켜놓고 가면 좋겠더군요. 아이패드 같은 거 켜놓으면 애가 깨서 바로 큰 화면에 엄마 보이게 할 수 있고 하니까. 애기하고 자는 방 따로 쓰는 미국 부모들이 애 침실에 씨씨티비 설치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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