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샀는데 못들어올수도 있다고 ㅠ
베란다 쪽도 1층에 도로가 아니어서 힘들것 같다며
아~~ 23년된 냉장고 바꾸지도 못한다고 생각하니 급 우울 모드
ㅠ
1. 문
'15.8.1 1:28 PM (61.255.xxx.235)냉장고문을 분리해서 들여주던데요.
2. 최신대형냉장고도
'15.8.1 1:30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문짝떼서 현관으로 다 들어오던데요.
원글님집만 못들어올리가3. 요즘은
'15.8.1 1:30 PM (61.102.xxx.238)냉장고도 문따로 몸통따로 들어와서 조립하기때문에 들어갈수도 있을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4. ㅠ
'15.8.1 1:30 PM (218.237.xxx.24)어떻게라도 좀 넣어 주고갔으면 아..
5. ᆢ
'15.8.1 1:30 PM (183.109.xxx.55)요즘 냉장고가 커져서 문짝 분리해서 들어와요
걱정마세요6. ..
'15.8.1 1:37 PM (222.107.xxx.234)진짜 못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저 아는 사람도 신혼 가전으로 준비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못 집어 넣고 결국 작은 걸로 바꿔서
우울해했답니다;;;
원글님 댁은 어떻게든 넣어주고 가면 좋겠네요.
그런데 정말 오래 쓰셨네요~7. 얼마전..
'15.8.1 1:41 PM (106.245.xxx.184)냉장고교체했어요
요즘냉장고는 문짝이 분리가 된답니다
그래서 잘 들어와서 설치해주고 가셨어요
뭐..안되면 사다리차라도8. 뎁..
'15.8.1 1:51 PM (218.237.xxx.24)1층인데 아저씨 방금 다녀갔는데 방충망 뜯어야한다고 나중에 다시 온다고 갔어요 ㅠㅠ
9. 뎁..
'15.8.1 1:51 PM (218.237.xxx.24)될지 안될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구요 ㅠ
10. 작은 냉장고로
'15.8.1 1:52 PM (14.32.xxx.157)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현관문이 작아서 900리터급 냉장고는 못 들어오기도 해요.
현관문도 떼고, 냉장고 문짝도 떼어야 간신히 들어오기도 해요.
정 안되시면 냉장고를 작은 싸이즈로 바꾸세요.11. ...
'15.8.1 1:54 PM (220.76.xxx.234)그심정 이해해요
12. 헐
'15.8.1 1:56 PM (182.172.xxx.174)원글님 몇리터짜리 사셨는데요? 저도 4도어짜리910리터짜리살까 생각중인데 못들어오녀나요?15년 넘은 아파튼데요.....
13. 30년 다된 주공아파트
'15.8.1 2:03 PM (175.223.xxx.222)2년 전 엘쥐 870L짜리 현관문 떼고 냉장고 문짝 따로해서 들어왔어요..
14. 제꺼
'15.8.1 2:06 PM (14.32.xxx.97)냉동고 냉장고 완전 분리형이거든요.
전 들여올 수 있고 없고 생각하고 산건 아니고
냉동고가 전체 서랍식인거에 쏙 반해서 샀었는데
이 글 읽고나니, 이게 만약 통짜였으면 아무리 문짝을 떼어도
못 들어왔겠구나...싶네요.
국산은 분리형 없나요??15. 뎁..
'15.8.1 2:08 PM (218.237.xxx.24)810 샀어요 아저씨가 600짜리 사시지 그랬냐고 ㅠ
흥.칫.뿡16. 헐
'15.8.1 2:14 PM (182.172.xxx.174)너무했다810리터인데 못들어가나요. 클났네...910 리터는 아예 물건너갔네요
17. 걱정...
'15.8.1 2:20 PM (218.234.xxx.133)지상에 차 못 다니게끔 조경해놓은 아파트 살아요. 이사할 때 엘리베이터로만 해야 함.
갑자기 냉장고 걱정이 되네요. 이 집 살면서 새로 산 건데 살 때 분해해서 들어왔는데
가을에 이사나갈 때 이삿짐 센터에서 분해해주려나.. 조립할 때도 걱정이고요.
(냉장고 설치기사가 냉장고 도어 수평 맞추는 거 엄청 시간 걸려서 하던데 이삿짐센터 아저씨들은 그렇게 안해줄 듯)18. 뎁..
'15.8.1 2:22 PM (218.237.xxx.24)1979년 입주 ㅠㅠ 주민동의가 안되서ㅠ 재건축 언제될지 요원한 아파트 입니다
19. 아이고
'15.8.1 2:40 PM (114.205.xxx.114)오래 된 아파트는 냉장고 하나도 맘대로 바꾸기 힘
들군요.
저도 냉장고 큰걸로 바꾸려는 참인데
문이 작아 못 들여올 수도 있단 생각은 전혀 못 했어요.
20년 되어가는 아파트거든요ㅠ
600리터는 너무 작은데...20. 분리든 사다리차든
'15.8.1 2:43 PM (116.123.xxx.237)알아서 다 들어오던대요
21. 분리든 사다리차든
'15.8.1 2:43 PM (116.123.xxx.237)아 79년 이면...
22. miri~★
'15.8.1 3:03 PM (125.140.xxx.205)들어갑니다.
배송기사들 문짝떼기 싫어서 안된다 하는 분들 있어요.
친정엄마집에 냉장고 사드렸는데
문이 완전 옛날문이거든요.
안된다고 성질부리고 눈부라린다고 전화와서 갔더니
같이 오신 다른분이 문짝떼고 들어가면 될것같대서
문짝떼고 넣어주셨어요.
힘들어서 그렇지 들어갑디다.
나중에 그 틱틱거리던 기사는 클레임걸었네요23. tods
'15.8.1 3:19 PM (39.7.xxx.162)그래도 저희보다는 나으시네요.
18년된 냉장고가 불안불안한데...
이 집에 이사올때 부엌이 좁아서 냉장고자리만 남기고 싱크대를 짜넣었는데 요즘 냉장고들은 깊고 문이 두꺼워서 800리터 급은 안들어간대요.
진짜 냉장고 고장날까봐 걱정이에요.24. ...
'15.8.1 4:52 PM (113.61.xxx.94)이삿짐 들어온 자리로 들어와요.
주택3층인데 사다리차 쓰고 문짝 분리해서 들어왔어요.
사다리비용추가 없이요.25. 깊은 냉장고 싫음
'15.8.1 5:11 PM (222.108.xxx.202)전 요즘 깊은 냉장고가 그렇게 싫을 수가 없어요. 앞에 걸 빼내야 뒤의 것이 나오는 구조. 불편해요. 차라리 요즘 나오는 안깊은 냉장고와 냉동고, 김치냉장고를 2-3대 옆으로 연결해놓는게 좋아요. 이런 구조가 더 활성화되길 바래봅니다.
26. ....
'15.8.1 5:29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윗님 저도 깊은 냉장고 싫어서 작은거 사고 싶었는데
제일 작은 게 820이라 이걸 샀는데 깊은거예요
근데 인터넷에서 깊은냉장고용 바구니와 반찬통놓는 트레이를 사니 고민 끝이예요
안쪽 물건 쓱 트레이당겨 꺼내면 돼요27. 세탁기..
'15.8.1 5:43 PM (119.207.xxx.189)20년쯤 되는 아파트는
세탁기도 들여놓기 힘들어요
3층아파트에 이사하신분은
도저히 들여놓기 힘들어서
베란다쪽 창문으로
밧줄감아서 올렸데요
이삿짐센터 돈 더 드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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