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의 귀신님에서 봉선과 순애 셒관계가 어정쩡하긴해요
1. nn
'15.8.1 12:54 PM (112.168.xxx.68)저만 재밌었나 봐요
둘이 꽁냥 거리는게 너무 재밌던데..
쉐프가 봉선이 한테 꼼짝 못하고 절절 매는게 더 재밌었다는 ㅋㅋㅋ2. 16부작이잖아요
'15.8.1 12:59 PM (101.250.xxx.46)오늘 10회 할 차례구요
아직 6회나 남았는데 서서히 보여주지 싶어요3. ㅇ
'15.8.1 1:00 PM (219.240.xxx.140)전 작가가 잘 잡을거같아요
순애는 아마 봉선이를 질투해서 일을 벌이게 될수도있어요 그러다 정말 세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자신의 살인법을 봉선이와 찾게 될거고
봉선이역시 순애 살인범을 찾아 모험하며 용감하고 행동력이 생길수있어요.
그리고 그런과정 겪으며 순애눈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의문이 해소되고 봉선이를 놓아주고 셰프에게 안녕을 고할거같네요4. 근데
'15.8.1 1:00 PM (39.121.xxx.103)시작부터 이런 문제 안고가는 드라마 아니였던가요?
제작진도 분명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있다고 인터뷰했었구요.
갑자기 썸 시작되니 난리인게 전 이해가 안가요.
차차 풀어져나가겠죠..아직 많이 남았는데..5. ,,,,,,
'15.8.1 1:01 PM (182.230.xxx.104)아 그리고 자는 설정도요..만약 빙의상태로 자면 순애는 자는 순간을 다 느끼지만 봉선이는 진짜 몸만 빌려주는 꼴이 되잖아요..이거 좀 아니지 않나요? 뭐 어차피 정말 그렇게 그려지겠냐 하지만서도.진짜 그렇다면 이건 좀..상상해보니 봉선이는 암것도 못느끼고 들어간 귀신만 느끼는 꼴이 되는 상황이..
6. 아이고~
'15.8.1 1:02 PM (39.121.xxx.103)원글님...그냥 상상으로 만들어진 만화같은 드라마에요.
그렇게 이해안가고 그러면 그냥 안보는게 낫죠.
둘이서 그러니 거기에 대해 합의한거잖아요...
봉선이 몸만 빌려주고 순애 한풀면 그 다음에 쉐프랑 본인이랑 사귈꺼라고..7. ...
'15.8.1 1:04 PM (101.250.xxx.46)저도 어제 손잡는 장면에서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저 중요한 추억의 순간을 봉선이는 모를텐데
빙의 끝나고나면 봉선이 머리에 그래도 그간의
기억만은 남는 설정이었으면 좋았을걸 싶긴 해요8. 글쎄요
'15.8.1 1:05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순애와 셰프가 자는 설정은 없을거 같아요.
순애가 셰프를 좋아하게 된 이상 그 셰프와 서로 사랑하는 봉선의 몸을 빌려서
육체관계를 갖진 않겠죠.
제목이 오나의 귀신님. 아, 어쨌든 순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9. 좀 그렇긴하죠?
'15.8.1 1:08 PM (175.223.xxx.47)이젠 봉선이가 좀 부각 되어야 할 시점이긴해요.
이번 경주여행에서는 좀 잘 풀어갔음합니다.
어젠 너무 과해서 정말 선우처럼 귀막고 싶었어요.10. ///////
'15.8.1 1:16 PM (182.230.xxx.104)저야 뭐 지금까진 암생각없이 깔깔거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걍 게시판글들이 난리가 나서 그부분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그거죠
그게 틀린말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어제회차에서 별 진전없이 자자 자자 이거 진짜 많이 나오니 저도 윗님처럼 이제 슬슬 귀를 막고 싶어지더라구요.
회차가 남았으니 계속 재미있게 찰지게 만들순 없을터이고 한번씩 루즈하게는 나오느깐 그러려니 하고 보는거지만 이제부터는 앞의 전개처럼 쭉 그렇게 나오면 이게 암생각 없이 보기에는 좀 멀리왔다? 싶은 느낌은 살짝 들더라구요.그니깐 어제회차에서는 조금 변화가 있어야 한다 뭐 그런말이죠.
오늘 나오면 다행이구요.11. ...
'15.8.1 1:17 PM (122.32.xxx.40)20년도 더 전에 나온 이자카야 유령이란 영화에서 야마구치 토모코가 빙의에서 깼을때
남편의 전처유령한테 막 화냈던거 생각나요.
내 몸에다가 뭔짓을 한거냐고...
뭔가 있었다는 건 느끼는데 실제로 재미(?)는 유령이 보고.
하지만 출감한 토모코의 전 남편을 유령이 양기를 다 뺏어서 죽게 해주고...윈윈...^^;;;
오나귀에서도 뭔가 그런 반전이 있지 않을까요?12. ㅌㅌ
'15.8.1 1:18 PM (112.168.xxx.68)맨처음 순애가 한번만 쉐프한테 하자고 할때 생각한거
뭐야? 그럼 순애랑 세프랑 잠 자고 나서 그 상태로 순애 성불해 버리면
봉선이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데 어지 되는거야/
강간이나 마찬 가지잖아;;라는 망상을 했네요13. ...
'15.8.1 1:32 PM (49.172.xxx.231)전 마지막엔 결국 쉡과 순애이지 않을까 싶어요..
순애가 쉡을 사랑하게 되어 떠나려고 하고
순애가 빠진 봉선을 보며 쉡도 어느순간 느끼고
결국 쉡도 순애를 사랑하는걸 깨닫지만
어떤방식으로던 떠나버린 순애를 그리워하며 결국 봉순이와 살게되는 내용이지 않을까요..
순애는 그래서 처녀귀신의 한을 풀고...ㅋㅋㅋ14. ....
'15.8.1 1:39 PM (180.70.xxx.65)차라리 빙의가 아니라 다중인격이라면 풀어가기가 더 쉬울거 같네요. 어차피 드라마니까 그냥 보렵니다.
15. ..
'15.8.1 1:41 PM (49.172.xxx.231)그리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지 너무 다큐로 보면 ㅋㅋㅋ
16. .........
'15.8.1 1:44 PM (182.230.xxx.104)49님 말씀하신 내용은 다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드라마는 더 아닌듯..아마 개그인듯 ㅋㅋㅋㅋ
17. 봉선과솁연결고리
'15.8.1 1:47 PM (116.40.xxx.8)봉선과 솁의 연결고리 있어요..
요리블로그~18. ...
'15.8.1 4:37 PM (119.71.xxx.61)외모보다는 성격이구나 했다는
19. 나나
'15.8.1 4:39 PM (116.41.xxx.115)원래 쉪이 봉선이한테 끌리고있었는데 ㅎㅎ
막 구박하고 그럼서
또 블로그로 이미 봉선인줄은 몰라도 호감과 뭔가 통하는게 있었어요
여기에 불을 붙인게 순애일뿐..
쉪이 사랑한건 봉선이
문제는 순애가 쉪에게 빠진다는거 ㅠㅠ
순애 짠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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