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아이가 특례로 원서를 넣는데요.
12년이 안되는데 12 년 특례라고 했데요 실제는 *년 해외 학교.
근데 학교측에서 전화가 와서 중간에 국내거주 *년동안 무얼했냐 물었는데...아이가 거짓말로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쉬었다고 말했데요.(실제는 한국학교다님)
그런게 가능한가요?
주민번호만 치면 어느학교 다녔는지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같은부모로써 왜 아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이런 거짓말까지 가르키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한국인어머니들 교육열 알아준다는데....이런 어두운 면이 참으로
씁쓸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례관리 소홀
우리나라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5-08-01 11:30:11
IP : 175.141.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8.1 11:37 AM (211.237.xxx.35)좌우지간 12년 특례면 12년에서 하루라도 빠지면 특례안되니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2. 그러게요
'15.8.1 11:56 AM (222.235.xxx.200)대학이 그렇게 어수룩하지 않아요. 마지막까지 서류 요청합니다. 서류미비하면 탈락이구요. 결격사유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문제소지가 있는 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12년동안 학교다닌 성적표와 재학증명서 다 요구할거예요.
3. ..
'15.8.1 12:53 PM (112.148.xxx.2)특례학원 고딩 때 좀 다녔었는데
이 전형 나름 빡세요. 그렇게 허술하지 않을텐데요..4. 뭔
'15.8.1 1:32 PM (119.14.xxx.20)어두운 면이...
그런 아이는 합격 안 됩니다.
걱정마세요.
12년 꽉 채워 외국에서 학교 다녔어도 6군데 다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스펙 괜찮아도요.
요즘같이 지원자가 넘치는 시절에 그런 아이가 합격한다는 건 어림없는 소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