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일파의 자식 김무성은 왜 미국에 큰절을 했나?

대를이은사대주의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5-08-01 10:54:03
조선인들에게 천황을 위해 전쟁에서 벗꽃처럼 화려하게 지라고 주문한 친일파 김용주..
그리고 그 아들 김무성.. 왜 미국 국립묘지에 가서 큰절 퍼포먼스를 한것일까?
--------------------------
친일파 김무성의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2704.html

아버지는 천황폐하 찬양…아들은 미국 장군묘에 “감사합니다”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여느 정치인이 아니라 집권여당의 대표이자 대통령 후보 지지도 1위이기에 더욱 그렇다. 커다란 몸집과 당당하던 태도는 태평양을 건너자 한없이 작아지고 말았다. 넙죽넙죽 올리는 ‘큰절’은 환영은커녕 비웃음만 사고 있다. 아프리카 추장 같다거나 아예 부채춤을 추라는 조롱마저 날아간다. 그런데도 그는 내년에 또 큰절을 하겠다고 한다. 그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김무성 대표 아버지의 친일 행적에서부터 발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료를 뒤적여보기 시작했다. 아뿔싸. 선친 김용주의 과거 친일 의혹은 빠르게 지워져가고 있었다. 대신 절세의 애국자로 변모하고 있다. 친일이 애국으로 둔갑하는 현실을 막아보고자 김 대표 부친의 과거 친일 발언을 공개한다. 천황폐하를 위해 자식의 목숨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고약한 내용이며 A4 용지 3장 분량이다. 그런 부친의 과거를 바꾸려는 시도나 미국에서 하는 큰절이나 모두 한뿌리에서 나온 콤플렉스의 발현일지도 모른다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16 유산균은 언제 먹는게 적당할까요? 9 ... 2015/09/21 6,703
483815 백화점 물품 구입 취소 기간 1 대하 2015/09/21 927
483814 풍년 전기밥솥 써보신분 계실까요? 질문 2015/09/21 2,124
483813 주변에 다낭신이가나 본인이 다낭신인 분 있나요? 신장에 물혹.... 1 2015/09/21 1,812
483812 나이 들어 흰 머리 때문에 집에서 염색하는데... 6 셀프 염색 2015/09/21 3,735
483811 대형마트에서 산 맛없는 바나나 5 ... 2015/09/21 1,767
483810 뉴스룸 중간광고 뺀이유는 뭐에요? 2 dd 2015/09/21 993
483809 으..손세정제를 먹다니... 2 ㅜㅜ 2015/09/21 1,208
483808 병역 의무 피하려 한국 국적 포기 -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2015/09/21 1,467
483807 엄마가 조금만 일하면 힘이 없고 쉬어야 해요 6 건강최고 2015/09/21 2,502
483806 애먼소리 자주 듣는건 왜일까요? ;;;;;;.. 2015/09/21 847
483805 tumblr 요거 정말 몹쓸 앱 고발해요 4 텀블 2015/09/21 3,096
483804 안녕하세요?82에 고민자주 올리는 딸기입니다,ㅎㅎ 5 딸기라떼 2015/09/21 1,037
483803 새로 취직한 회사에서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고 있어요. 문제점이 .. 49 ... 2015/09/21 6,593
483802 여자들은 안경을 아무도 안쓰네요 31 ?? 2015/09/21 15,021
483801 부처가 윤회를 벗어나게 일러준 방법이 15 있나요? 2015/09/21 4,559
483800 동서 안오니 더 편해서 좋았어!! 49 우리 형님 2015/09/21 15,204
483799 벨벳곱창밴드 이제 안 쓰시나요??? 4 아깝다 2015/09/21 1,612
483798 막돼먹은영애씨...시리즈 어떤게 재미있나요? 49 추천 2015/09/21 1,797
483797 신축공사중인 옆집 때문에 피해보는 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7 2015/09/21 2,171
483796 남자친구의 집착때문에 힘들어요 49 ... 2015/09/21 3,560
483795 두피에 신세계를 찾았습니다. 48 ,, 2015/09/21 28,418
483794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여자직장선배.. 어떻게 대처할까요 14 renee 2015/09/21 7,991
483793 층간소음..경비실에 부탁할까요 직접 올라갈까요 48 ㅠㅠ 2015/09/21 5,909
483792 서태지vs조용필 전성기 어느쪽이 甲인가요? 41 엘살라도 2015/09/21 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