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사람들 말이 안통하고 짜증나게 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1. 휴....
'15.8.1 9:44 AM (39.122.xxx.104)참고로 저희는 스카이라이프? 이런 채널많은 방송 없어요 이건 아이도 있지만 남편때문에 안달아요 그것도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2. 그럴 때는
'15.8.1 9:46 AM (61.102.xxx.29)너는 짖어라,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고 더이상 그 문제에 대해서는 대화를 나누지 않아요.
3. 아니머
'15.8.1 9:49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그집은 일일이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하고 사세요
그냥 말을 마요 그럼되요4. 원글이도 이상한듯
'15.8.1 9:50 AM (110.70.xxx.46)그들이 그런 생각이면 인정해주세요 그런가보다
합가해 살아요? 아니잖아요 왜 그들에게 원글님 관점 살득하고 이해시켜7야하나요 그러다 안좋은 대학가면 거봐라 소리나듣지5. 교육
'15.8.1 10:03 AM (220.73.xxx.248)방식이 다르다인데요
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나는 내방식대로 살면되는 것.
나하고 다른 사람은 그냥 듣고 넘어가면 될 것같아요
또 그 말 하면 슬쩍히 일어나 자리를 옮기면 되는데
거슬린다고 한마디하면 오히려 이상한 성격으로 몰리죠6. ...
'15.8.1 10:04 AM (223.62.xxx.42)애는 엄청 잡더니만 (잡지도 않았는데) 학교를 그거밖에 못갔냐. 그럴거 같아서 걱정하시는거네요.
이렇게 말하세요. - 저는 티비 안좋아해요.
- 스카이라이프 안해도 케이블티비에서 케이블방송 다 나와요. 근데 저는 티비 안봐서 뭐하러 설치해요. 돈만 아깝지..
- 알겠어요. 고려해볼께요.
자기 속마음을 말하지 말고 장단 맞춰 주시거나, 다른 핑계를 대라는 말씀입니다.
진실을 말하면 웃음거리가 되거나 타박을 하는 세상이예요.7. ㅇㅇ
'15.8.1 10:59 AM (121.168.xxx.147)형제들이 무지 친하게 지내나봐요
저희는 다른 형제들이 스카이라이프를 달았는지 안달았는지
관심도 없는데요.
공부 얘기 하지말고 연예인 얘기 하세요.
연예인들한테 감사!!8. 꿈도 크시네
'15.8.1 5:58 PM (112.187.xxx.4)물론 그런얘길 나눌수 있으면 좋겠지만
처음엔 좋았어도 그런 얘기까지는 웬만해서는 안터요.
그냥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