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생신상 메뉴...

pumpkin 조회수 : 3,879
작성일 : 2015-08-01 04:23:40
삼주후에 시어머님 첫 생신이에요.
메뉴를 뭘로 할지 몰라 이렇게 여쭤봅니다. 
메인은 월남쌈(이건 어머님이 신청하셨어요. 이전에 한번 집에 오셨을때 해드렸는데 너무 맛잇었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직접 해드시니 그맛이 아니라고 하셔서 이번에 이걸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야채랑 고기랑 해서 12가지 재료에 소스만 4가지).
그래도 생신이시니 미역국에 잡채라도 해야지요라고 여쭈니 그건 어머님이 직접 해가지고 오신답니다. 
이전에 월남쌈이랑 버섯전골을 내어드렸는데 이번에는 월남쌈만 올리기에 그래도 생신상이라 뭘 올려야할지 고민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의견 좀 나눠주세요. 
참고로 어머닌 담백한 맛을 좋아하세요. 그리고 음식솜씨도 좋으시구요. 

참... 선물은 돈이 최고인가요?  연세는 60대 후반이세요. 첫생신이라 어찌 해야할지 몰라서요...


IP : 50.131.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엄마
    '15.8.1 4:26 AM (61.102.xxx.166)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음식 잘하시고 해 오신다고 하시는 음식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후식으로 오미자화채? 아니면 오미자차 같은건 어떨까요?

  • 2. 다른
    '15.8.1 4:30 AM (87.146.xxx.120)

    분들 위해서 불고기나 갈비 올리세요.
    고기가 한 상 올라야 잔치라고 생각해요.

  • 3. pumpkin
    '15.8.1 4:34 AM (50.131.xxx.103)

    손님은 따로 없어요.
    그냥 어머님이랑 아가씨만 오세요.

  • 4. pumpkin
    '15.8.1 4:36 AM (50.131.xxx.103)

    참고로 여긴 해외이구요. 오미자를 어디서 구할지.... 한국재료를 다양하게 구하기 힘든 해외 시골 깡촌입니다. ㅜㅜ 그래서 다다음주에 한국 마켓이 있는 곳으로 장보러 갈려고 그 전에 메뉴를 정할려구요.

  • 5. 그럼
    '15.8.1 5:02 AM (87.146.xxx.120)

    간단하게 월남쌈하시고 후식으로 맛있는 케잌을 구우세요.
    외국이고 손님도 두 분이면 저정도로도 훌륭합니다.

  • 6. ...
    '15.8.1 5:04 AM (59.15.xxx.61)

    아~외국이시구나...
    난 새댁이 얼마나 고민이 되면
    새벽 4시에 이런 글을 올렸나...걱정했네요.

  • 7. pumpkin
    '15.8.1 5:15 AM (50.131.xxx.103)

    후식으로 맛있는 케잌을 굽지는 못하고 (베이킹을 할줄 몰라요-책만 사다놓았네요) 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ㅇㅇㅇ
    '15.8.1 7:06 AM (211.237.xxx.35)

    담백한거 좋아하신다니 해산물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새우전 이런거 어때요?
    이거 싫어하는 사람 못봤어요. 하기도 편하고... 재료도 간단해요.
    새우 계란 밀가루 소금 이정도만 있어도 되거든요.

  • 9. ^^
    '15.8.1 7:21 AM (14.52.xxx.25)

    다행히도 한국 마켓이 있는 동네네요.
    고기류 하나 올라가면 좋을 듯 해요.
    갈비찜은 손질이 어려우니까, LA갈비 어떨까요?
    케이크랑 후식용 과일도 맛있는거 수배해 보시구요^^

  • 10. ...
    '15.8.1 8:14 AM (180.230.xxx.90)

    고기 구이 한 가지 하시고 전 종류 한 접시 하시면 아주 훌륭하겠네요. 호박이랑 새우, 동그랑땡 몇 개면 충분해요. 시어머니 좋으시겠어요~~

  • 11. 해물
    '15.8.1 9:36 AM (120.23.xxx.0)

    좋아하시면 새우요리추천요
    좀 큰새우사셔서 마늘버터구이하시면
    월남쌈에 싸먹어도 맛이ㅛ고
    후식은 간단히 컵케익+딸기 생크림장식추천요

  • 12. 예뻐요
    '15.8.1 6:21 PM (116.14.xxx.73)

    그러게요. 저도 시어머니도 시누이도 될일 없지만
    얼마전 남편도 안하는데 내가 왜? 하던 글 보다 훨씬 예쁘네요. 예의랑 정 같은게 느껴져설까요?
    월남쌈 굉장히 맛있을거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 고기류. 갈비구이나 찜 어려우면 불고기.
    전, 어려우면 호박전 파는 해물 동그랑땡류 부치기만 해도
    넘 근사한 상차림이죠.
    외로운 외국생활.. 시집식구들라고 미리 배척하지말고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39 기억에 남고 좋았던 웨딩홀 어디셨나요? 15 예신 2015/08/14 3,991
473638 라보 영어 말이예요 6 추억 2015/08/14 1,818
473637 인테리어, 보수공사 분들은 왜 이렇게 시간개념이 없나요? 2 영감님 2015/08/14 1,309
473636 다우닝 쇼파 온라인 판매용은 어때요? 1 연금술사 2015/08/14 3,404
473635 오늘 택배쉬는거죠~? 3 베라퀸 2015/08/14 1,438
473634 1664블랑 - 병이랑 캔이랑 맛 같나요? 1 1664 2015/08/14 1,813
473633 무릎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MRI 찍고 싶어요 4 연골 2015/08/14 2,089
473632 집에 에어컨을 안 끄고 나온 것 같은데;;; 4 mistlz.. 2015/08/14 2,162
473631 김무성 큰절...보세요;; 6 재수없네 2015/08/14 1,504
473630 미국이나 유럽은 아버지가 영국계 미국인 이런거 흔하더라고요 미국유럽 2015/08/14 1,312
473629 맞벌이 하면서 아침 얻어먹는 남자는 양심불량이죠... 64 자취남 2015/08/14 12,123
473628 영화예매하려는데요.자동배정말고 자리고를 수 있는곳? 3 날개 2015/08/14 1,190
473627 저 부페가는길!! 어떻게 먹어야 본전 뽑을까요 13 2015/08/14 4,340
473626 스무살부터 저는 딴사람이였어요 2 중년 2015/08/14 1,508
473625 핸드폰 잘 아시는분께 여쭤요 2 핸드폰 2015/08/14 852
473624 if you 링크 걸어주신분 감사해요 2 빅뱅 2015/08/14 1,043
473623 친정아버지 문제 4 착잡합니다... 2015/08/14 1,890
473622 창업할 때 배우자가 도와 주셨나요? 10 ... 2015/08/14 1,463
473621 옹기 제품 쓰시는 님들께 여쭤봅니다. 2 궁금합니다 2015/08/14 965
473620 저좀봐주셔요.. 너무 뒤통수가 너무 아파요, 10 ... 2015/08/14 1,845
473619 생리전 짐승같애져요ㅠㅠ 13 초딩둘맘 2015/08/14 6,507
473618 임태훈선수 5 ㅇㅇ 2015/08/14 3,076
473617 자동차종합보험만기일이 16일인데요 ㅠ.ㅠ 16 당황 2015/08/14 3,822
473616 염색 고민(염색 잘하는 곳 추천 좀!) ..... 2015/08/14 633
473615 친구남편이 카스친구 신청하는 경우? 9 .. 2015/08/14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