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비 노래 정말 잘하네요

ivy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5-08-01 00:45:36

뒤늦게 복면가왕에 빠져서

유투브로 노래 뒤져듣고있는데

아이비...정말노래 잘하네요

자세한 내막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고..

아이비가 양다리 걸치다가.. 발각되어서..

전 남친이 동영상 유포한다고 협박하고 뭐 이런일이 있었죠.. 결국 뭐 동영상같은건 없엇던거 같은데.

아무튼 그 일 이후론 방송에서 그다지 활동하지 않고있죠.

 

대낮에한 이별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과거영상 찾아보니  원래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네요

얼굴도 예쁘고 심지어 춤까지..

동영상이 2007년 이후론 잘 없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던 2013년엔 좀 있고 그래요.

암튼 아이비 음색도 넘 좋고. 아까운 가수인거같아요

IP : 119.64.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부쟁이
    '15.8.1 1:12 AM (200.126.xxx.136)

    저도 아이비 아까워요.

  • 2. ...
    '15.8.1 2:47 AM (175.193.xxx.104)

    아이비 전남친 진짜 이상한 사람...
    아이비랑 사귄거 알기 전부터 평 매우 안좋음. 외모와 몸 좋고 말잘하지만 욱하고 싸이코. 남자들도 안좋아하는..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움. 데뷔했음 남자 좀 사귀지 말고 일 열심히 하지...

  • 3. ............
    '15.8.1 3:14 AM (182.230.xxx.104)

    그남자랑 휘성 뭐 그런 양다리 이야기가 나왔죠.
    근데 다른걸 떠나서 데뷔때 실력은 참 좋았는데 그당시에 철이 좀 안든건 느껴졌어요
    그때 신인일때 아이비가 싸이를 했거든요.데뷔초에 관심이가서 싸이 가서 글 읽고 사진보고 그랬는데
    진짜 요즘말로 척을 하는 사진들.나 이쁘지? 우쭈 이런 사진들이 너무 많았어요.음악하는 느낌이 아니라 패션모델보는 기분..아니나 다를까 아이비 좋아하는 팬이 참 좋은말로 충고를 했었어요.음악에 중심을 두고 활동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다 이런사진말고 뭐 이런 비슷한 글..공감이 가더라구요.그당시에 나 얼굴 이쁘지 나 몸매 이쁘지 이런걸 너무 강조하는 ..자신이 사진 올리는게 다 좀 그랬어요.지금이야 인스타도 있고 그렇지만 그 시절에는 그게 또..좀..제 눈에는 이 아가씨가 아직 철이 좀 덜들었긴하다 그런생각은 들었어요.
    실력은 좋은데 ,,그 이후 몇달후에 그 사건이 나왔죠..지금은 철이 좀 들었을거라 생각하고 나이가 나이니만큼 본인이 내세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 4. 아이비
    '15.8.1 3:47 AM (222.109.xxx.146)

    그냥 늘 한결같이 촌스럽게 느껴지는 건 저뿐일까요. 음색도 창법도 참 촌스럽고 올드해요. 그 히트곡 엘리제를위하여 모티브딴거 그거 의상도 그렇고

  • 5. 확실히
    '15.8.1 5:15 AM (14.32.xxx.97)

    어떤 분야에서든 아무리 재능있고 재주 있어도
    똘똘해야 하는듯.
    똘똘하지 못하면서 재능만 있다던지 인물만 출중한건
    오히려 독인듯해요. 사방에서 이용이나 당하고...

  • 6. 전에
    '15.8.1 5:30 AM (87.146.xxx.120)

    라디오 스타 나온걸 봤는데
    얼굴에 보형물을 얼마나 집어넣었는지 너무 징그러웠어요.

  • 7. 창법이
    '15.8.1 8:48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너무 올드해요2

  • 8. 복면가왕만 봐도
    '15.8.1 10:30 AM (222.119.xxx.240)

    아이돌들도 그정도는 부르던데요 숨겨진 실력파들도 많은데..자기운이 좋을때 흘러보낸게 아깝다고 생각했지만..2년전이었나..나라에 재난있었는데(뭔일인지는 잊어버렸어요) 자기 생방 못한다고 그랬나..투덜거려서 또 화제된적 있었거든요 그걸보고 역시 사람은 안바뀐다 생각했어요
    연예계 노래잘하고 연기잘하는 사람들 많을텐데..뜨고나서 계속 롱런하는건 정말 싫어도 인정하기 싫게 본업을 잘하든지 인성이 좋든지 인거 같습니다

  • 9. ...
    '15.8.1 10:51 AM (137.186.xxx.62)

    얼굴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리즈시절때 더 올라갈수있었는데 양다리때문에 활동안하면서
    성형에 중독이 된건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하면 중독까진 아니지만요.

  • 10. ..
    '15.8.1 12:07 PM (211.187.xxx.48)

    노래 정말 잘하죠.
    몸매도 엄청 좋아요.
    그런데 성격이 기본적으로 진중하지 못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366 개 배설물 냄새 7 ㅠㅠ 2015/09/20 1,470
483365 중학생 아들 생일이었어요 3 씁쓸 2015/09/20 1,510
483364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신고 하라는데 1 종부세 2015/09/20 2,110
483363 명절에도 펜션영업 하나요? 4 ^^ 2015/09/20 1,662
483362 대학교 자퇴~~ 워킹 홀리데이 문의합니다 5 투투 2015/09/20 1,906
483361 40살 노처녀...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네요... 48 ,,, 2015/09/20 21,588
483360 미술유학준비... 3 시간의끝 2015/09/20 1,179
483359 포항제철고 잘아시는분? 2 궁금 2015/09/20 2,387
483358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봐요 84 지금 시작 2015/09/20 4,613
483357 남동생 벤처사업이 드디어 코스닥 상장 하게 된다고 연락왔어요 11 아름다운그녀.. 2015/09/20 2,838
483356 혹시 obs 안에 커피샵 .. .. 2015/09/20 599
483355 일주일 정도 수업을 못받을것 같은데요.. 2 고3 수업... 2015/09/20 611
483354 풍수 믿으세요??잘되는집 안되는집이요 ㅋ 14 porori.. 2015/09/20 8,552
483353 어릴때 엄마가 해준 반찬중에 뭐가 젤 맛있었나요? 33 엄마반찬 2015/09/20 6,207
483352 기타를 사고싶은데요. 작은손 2015/09/20 603
483351 집사고싶네요... 7 .... 2015/09/20 2,285
483350 제모 후에 자꾸 각질이 일어나요..왜이럴까요? 1 ss 2015/09/20 1,125
483349 가족 여행 23 ㄴㅅ 2015/09/20 3,848
483348 조언 구합니다.(경기도립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11 sy 2015/09/20 1,706
483347 개 8년 키워가다 문뜩 상상 4 상상 2015/09/20 1,760
483346 솔직히..애들 다커서 집안이 한적한게 좋으세요 아님.. 34 000 2015/09/20 15,635
483345 오뎅볶음 .. 2015/09/20 1,035
483344 에휴 어찌 할까요? 속상하네요 8 중고등맘 2015/09/20 1,621
483343 전주한옥마을 다녀오신분들~~ 17 전주 2015/09/20 4,325
483342 지금 이마트몰 결재안되죠 kk 2015/09/20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