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박스 버리시나요?

행복하고 싶어요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5-07-31 23:55:49
제습기, 젖병소독기 등 최근 이거저거 새로 구입한 물건이 많다보니 택배오거나 포장되어있는 빈박스 큰것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남편은 상자 가지고있으면 부피만 차지하고 쓸데없다고 버리라는데 나중에 안쓰고 보관할때를 생각하면 상자에 넣어 차곡차곡쌓아놓는게 오히려 공간 적게 차지할꺼같아서 아직 안버리고 있는데요.
근데 그렇다고 마트도 아닌데 빈박스 주욱 베란다 구석에 접어 세워놓기도 그렇구..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1.159.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7.31 11:58 PM (39.118.xxx.16)

    그렇게 생각하고 쌓아두다
    얼마전 싹 다 버렸어요
    절대 안 쓰이더라구요

  • 2.
    '15.8.1 12:01 AM (175.223.xxx.239)

    한두개 남기고 다 버려요
    박스는 계속 생기거든요.

  • 3. 그런습관
    '15.8.1 5:09 AM (14.32.xxx.97)

    아예 시작을 마세요.
    당장 다 갖다 버리시길.

  • 4. ...
    '15.8.1 12:28 PM (218.155.xxx.207)

    종이 박스 냄새나요.
    집에서 퀴퀴한 냄새는 종이박스때문이에요.
    보관할때는 비닐이나 보자기에 싸서 보관하세요.

  • 5. ditto
    '15.8.1 2:52 PM (218.54.xxx.206) - 삭제된댓글

    제습기나 가습기같은 계절용품은 안쓰는 계절에는 원 박스에 넣어 베란다 수납장 등 눈에 안띄는 곳에 두면 공간 활용에 좋고 따로 수납 박스 안사도 돼서 좋아요 그리고 아기 있는 집인 것 같은데 기저귀 박스는 두고 안쓰는 아기 장난감이나 아기 용품 등 수납하기 좋아요 택배 믹서기 밥솥 등 한번 꺼내면 들어갈 일 없는 물건 박스는 당연 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31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793
475630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04
475629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1,992
475628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33
475627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45
475626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780
475625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394
475624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575
475623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216
475622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956
475621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422
475620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불안 2015/08/23 1,279
475619 귀촌 6년차입니다. 27 ... 2015/08/23 10,715
475618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좋은데 2015/08/23 6,192
475617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2015/08/23 6,089
475616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슬퍼 2015/08/23 2,769
475615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불면 2015/08/23 7,934
475614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2015/08/23 1,786
475613 펑했습니다. 4 ... 2015/08/23 658
475612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2015/08/23 1,721
475611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2015/08/23 5,553
475610 엄마만 찾는 우리집. ... 2015/08/23 761
475609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ㅍㅍ 2015/08/23 4,457
475608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뿌뿌 2015/08/23 3,401
475607 오늘 백화점 행사장에서 어이없는 직원의 태도.. 17 퐝당 2015/08/23 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