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작은 암자나 시설 아시는 분 추천 좀 해 주세요.
탬플스테이 같이 일정한 규율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조용히 따로 방에서 머무르며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라면 시설은 다소 낙후해도 상관없습니다 (기간은 최소 2주에서 한 달 정도)
제가 현재 운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서울, 경기도 인근이 제일 좋겠지만 조용하고 자연과 가까운 곳이라면 약간 멀어도 괜찮습니다.
성모 꽃마을 추천해요.종교 상관없이 가실수 있는 곳이에요.
일반인 숙식 거의 안받아요..
사람을 모르니 돈 준다고 무조건 재워주지 않기에 연고없음 가서 숙박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식사 제공되는 펜션을 알아보세요.
휴가성수기 끝나는 8월 중순이면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잇을거에요.
2주니 정상요금에서 할인해 달라 하시구요.
윗분말씀대로 성수기끝난후 펜션 알아보세요
비수기땐 엄청 싼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