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교육과 재학생인데, 베이비시터 할 수 있을까요?

베이비시터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5-07-31 16:28:09

보육원, 유치원 알바 경험 있구요.

현재 서울 내 대학 유아교육과 재학생이구요.

애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3-4세 이상 아이들 있는 가정에서 출근 베이비시터 하고 싶은데요.

자잘한 학습도 도와주고, 아이들 성장기에 좋은 육아방식도 잘 알고 있구요.

찾으시는 부모님들이 있을지 궁금해서요~

IP : 218.236.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딩맘
    '15.7.31 4:32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글쎄요... 거의 아이들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어머님들이 많이 하시던데..
    대학생이라니~ 생소하긴 하네요~ 그래도 찾는분이 계시기 않을까요~?

  • 2. ..
    '15.7.31 4:33 PM (59.14.xxx.172)

    씨터넷 싸이트에 들어가보세요

    근데 학생들은 오래하질 않아서...

  • 3. 레몬머랭파이
    '15.7.31 4:33 PM (110.70.xxx.52)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장기근무가 불가능하다는거죠.
    휴학했다고 해도 길어야1-2년인데
    시터가 필요한 직장맘들은 더 긴 시간 안정적인 근무자를 원하지요.
    그래서 애 다 키워놓고 할일 없는 중년 아줌마들이 많이 하시는거구요.

  • 4. ...
    '15.7.31 4:37 PM (221.151.xxx.79)

    방학동안 알바 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졸업후 아예 전문 베이비시터로 들어서겠다는건가요?
    그 나이대 어린애들 되도록이면 장기적으로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죠.

  • 5. ㅇㅇ
    '15.7.31 4:38 PM (122.34.xxx.61)

    베이비시티보단 놀이시터로 가능할 것 같아요

  • 6. ....
    '15.7.31 5:14 PM (175.210.xxx.127)

    문제는 웬만하면 +가사 라는..

  • 7. 산쵸
    '15.7.31 5:29 PM (1.240.xxx.224)

    놀이시터하세요~
    방과후에도 수요가 많고-, 오전에도 조부모님께 맡긴 가정에선 젊은 놀이시터 찾는경우 많더라구요

  • 8. ..
    '15.7.31 5:40 PM (75.80.xxx.243)

    놀이시터 수요 많아요 4살 이상 아가들 오후에만 봐주거나 그런식이요 시터넷 같은데 올리면 연락 많이 올거 같은데요
    엄마들도 할머니가 봐주시는것 보다는 젊은 선생님이랑 애들 놀게해주고 싶어해요. 다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대학생이 드물다보니 선뜻 고용을 못한달까 선입견은 있는거 같고요. 시간 자꾸 바꾸거나 한두달하고 관두는 경우는 정말 최악이예요

  • 9. 저 구하고 있어요
    '15.7.31 11:10 PM (112.133.xxx.229)

    4살이구요 여아에요
    아침부터 구하고있어요
    먼저 샘이 9-6 근무였는데 워낙잘하시는 분이시라 그시간 가능했던듯요 네이버 베이비시터 구인구직에 올려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760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신 분들 계세요? 8 이삼년전쯤 2015/08/21 2,726
474759 이번 정권 최대의 유행어~ 2 내가 미쳐~.. 2015/08/21 1,043
474758 백만년만에 교보갔어요~~~~~~~~!!! 3 가을이닷!!.. 2015/08/21 1,632
474757 지금 군대 보낸 부모님들 8 힘 내세요 2015/08/21 2,271
474756 머리가 세는?것과 흰머리가 나는 것은 무슨 차이일까요 3 호랑이 2015/08/21 1,149
474755 요새 중산층 몰락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가파르네요. 7 미들클래스의.. 2015/08/21 4,954
474754 보험처리 되는거고 아말감 말고 또다른 이름이 뭐지요? 3 충치치료 2015/08/21 1,632
474753 유치원 옮길 때 선물..오버는 아니겠죠? 3 유치원 2015/08/21 1,457
474752 고양이가 파리 잡느라 난리 났네요 10 집사 2015/08/21 2,296
474751 왜 우리나라 냉장고는 이렇게 크게 되었을까요? 19 피치피치 2015/08/21 7,197
474750 무등산 수박 단위가 몇십만원이네요? 드셔보신 분 계세요? 6 와,,, 2015/08/21 2,144
474749 20개월,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12 자괴감 2015/08/21 3,771
474748 남편.. 점점 제가 기죽어 가는것같아요 19 햇사레 2015/08/21 6,010
474747 210.221.xxx.218 은 댓글부대로 복귀했나 봅니다.. .. 7 미친... 2015/08/21 834
474746 이사비용 얼마나 나오셨어요 7 이사견적 2015/08/21 2,467
474745 구청직원 답답해서죽는줄알았어요 1 상담 2015/08/21 878
474744 초3 불소도포 해주시나요? 10 치과질문 2015/08/21 1,724
474743 10살 아이가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울먹입니다. 3 .... 2015/08/21 1,055
474742 이번 달 480kw정도 사용 한거 같은데 9 전기요금 2015/08/21 1,373
474741 故 고현철 교수의 죽음은 대학의 죽음이다 3 물빛 2015/08/21 757
474740 콩나물밥 해보려하는데..전기밥솥 물양을 적게 잡나요?? 2 비법 2015/08/21 1,121
474739 콩가루 폼크린싱 원글입니다 담을 용기 27 콩가루 2015/08/21 5,610
474738 타지생활.. 마음 의지할 곳도 없고.... 너무 외로워요 5 S 2015/08/21 3,588
474737 시어머니한테 남편 귀엽다고 하면 실례인가요? 5 새북 2015/08/21 1,008
474736 일베충들을 최전방으로 배치하면 좋겠어요. 14 주부 2015/08/21 1,321
< 45041 45042 45043 45044 45045 45046 45047 45048 45049 4505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