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덱이 가끔 나와요. 오늘 검색해보니 까사** 장롱도 나와있고요.
품질 좋은거 원하는게 새제품은 가격이 너무 높구요.
적당한 가격 사려면 아예 안사고 싶고요.
안사고 그냥 살려고하니 너무 낡았구요.
남편은 중고를 싫어해요. 실사용자한테서 사면 중고에 찝찝한 것도
없을텐데 말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싫어하면 중고 식탁 안 사는게 낫겠죠?
세덱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5-07-31 15:17:48
IP : 121.160.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31 3:19 PM (121.150.xxx.227)식탁 매일 앉아밥먹는데 저라도 싫을듯요
2. ㅇㅇㅇ
'15.7.31 3:20 PM (203.251.xxx.119)식탁은 새걸로 사세요
저도 중고는 싫어요3. 딴것도아니고
'15.7.31 3:21 PM (211.36.xxx.102)밥먹을때마다 접해야하는데
싫다는거 사면 먹을띠마다 밥맛떨어질듯4. 제가
'15.7.31 3:21 PM (211.36.xxx.106)남편이라도 매일앉아먹는식탁인디 싫겠어요
5. 자취남
'15.7.31 3:26 PM (133.54.xxx.177)식탁보 씌우면 덮고 하면
중고나 새거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남편이 싫어하면 일단 합의를 봐야죠...6. ㅡᆞㅡ
'15.7.31 3:29 PM (180.224.xxx.157)님 혼자 쓰는 것두 아닌데
남편이 싫다하면 사지마요.......7. ....
'15.7.31 3:37 PM (112.220.xxx.101)적당한 가격식탁은 왜요? ㅡ,.ㅡ
남쓰던 식탁보단 낫겠네8. ㅇㅇㅇㅇ
'15.7.31 3:38 PM (121.130.xxx.134)근데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물건 나올 수도 있어요.
쉽게 싫증 내서 인테리어 자주 바꾸는 새댁이나
갑자기 이민 가느라 아끼는 가구 내놓는 집 같으면요.
싸구려 엠디에프보다 좋은 가구 만날 수도 있는데
그게 운반도 그렇고...9. 세덱아니라도
'15.7.31 3:38 PM (121.155.xxx.234)요즘디쟌 이쁜거 싼것도 있던데 그런거로 눈을 좀
낮추셔서 새거 사세요.. ㅎ10. ....
'15.7.31 3:40 PM (210.123.xxx.104)요새 백화점에서도 세일 많이 해서 싸게 구입하능하다고 합니다, 백만원 넘는 대리석 식탁을 의자는 빼고 삼십만원에 샀다고 친구가 그러던데, 남편이 싫다면 구입하지마세요
11. 덩치 큰
'15.7.31 4:08 PM (110.70.xxx.201)중고품은 옮길때 남편 도움이 필수라...남편이 반대하면 말리고 싶어요.
아기사랑세탁기 벼룩으로 5만원에 사서 남편차에 싣고왔는데
계속 투덜투덜...
몇년 쓰다가 고장났더니 거봐라 투덜투덜 ㅡㅡ
(아니 누가 새것이 좋은거 모르냐고요 ㅎㅎ)12. 찝찝
'15.7.31 4:40 PM (211.36.xxx.65)죽은사람들 이혼한사람들이 새살림 많이 내놓는경우도 있대요 침대나 장농 식탁 냉장고 중고파는분한테 직접들었어요
13. 저도 찝찝님과 같은 생각
'15.7.31 4:52 PM (222.119.xxx.240)물건의 기도 무시할수 없어요
14. 중고
'15.7.31 4:58 PM (222.165.xxx.161)남편이 싫다면 말아야죠.
전 미신 안 믿고 새것같은 중고 좋아해요.
일년쓴것 반값에 사서 잘 쓰면 좋죠.
저희집은 냉장고. 식탁. 가구. 티비. 세탁기. 건조기. 침대 중고에요.
중고 싫어하는 사람은 새 물건 사야죠. 쓸 사람은 써야 경제가 돌아가요.15. 한마디
'15.7.31 7:40 PM (118.220.xxx.166)식탁은 싸요.
의자가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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